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오픈탑 버전 뉴 E 클래스 카브리올레가 제네바모터쇼 데뷔에 앞서 이미지와 주요 제원 및 사양이 공개됐다.뉴 E 클래스 카브리올레는 기존 E 클래스 세단과 쿠페에 적용된 첨단 사양과 더불어 한층 매끄럽게 다듬어진 디자인,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의 소프트 탑을 갖고 있다. 진한
이보크보다 큰 체급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의 내ㆍ외관 이미지와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벨라는 오는 7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이다.
기아차 K5가 미국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자랑하는 컨슈머 리포트의 각 차급별 ‘2017 올해의 차(2017 Best Cars of the Year)’에서 중형 세단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기아차는 2016년 ‘중형 SUV 부문 최고의 차’에 쏘렌토가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 모델을 배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품질신뢰성, 성능, 고객만족도, 안전성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오픈탑 더 뉴 SLC 200이 2일 출시됐다. 더 뉴 SLC 200은 AMG 라인이 내ㆍ외관에 기본 적용되고 2.0ℓ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탑재, 최고 출력 184마력(5500rpm), 최대 토크 30.6kg·m(1200-4000rpm),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6.9초만에 가속한
현대차 그랜저에 가솔린 3.3 모델이 추가됐다.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더하면 그랜저의 엔진 라인업은 6개가 된다.그랜저 가솔린 3.3은 람다Ⅱ 3.3 GD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90마력(ps), 최대토크35.0kg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셀러브리티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가솔린 3.3의 가격은 4160만원이다. 한편 현대차
포르쉐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최고 출력 550마력(파나메라 터보 스포츠 투리스모)의 폭발적인 성능과 실용성을 갖췄다. 대형 테일 게이트와 낮은 로딩 엣지, 넓은 트렁크 공간, 4+1 시팅 컨셉트 등을 통해 차량의 다재 다능함을 극대화, 생활에서의
자율주행으로 경기를 하는 모터 스포츠의 등장이 멀지 않아 보인다. 수백억원대의 몸값을 자랑하는 수퍼 레이서 대신 인공지능(AI)과 여러 개의 센서와 라이다, 카메라 등을 이용해 시속 수 백 km의 속력으로 질주하는 로봇카가 주역이다. 국제자동차연맹(FIA)는 이미 자율주행차 레이싱 시리즈를 승인했고 경기에 출전할 머신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 가
볼보트럭이 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컨셉 트럭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해 5월 공개된 볼보 컨셉 트럭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추가함으로써 기존 컨셉 트럭 대비 최대 10% 향상된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볼보트럭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트럭이 1% 이상의 내리막길 주행이나 감속시 회수된 에너지가 차량 배터리에 저장돼 이후 평지
이보크보다 큰 체급의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의 내ㆍ외관 이미지와 일부 사양이 공개됐다. 벨라는 오는 7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할 예정이다.모터쇼 데뷔에 앞서 이미지로 공개된 벨라는 이보크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사이의 공백을 메워줄 모델로 가격은 영국 기준 4만4839파운드(한화 6300만원)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SK엔카직영가 이사차 지원 프로젝트 ‘무빙엔카’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학기를 앞두고 기숙사, 원룸 등으로 소규모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무료로 이사차를 지원하는 ‘무빙엔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SK엔카직영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무빙엔카 게시글에 ‘좋아
쌍용차가 3월 한달 동안 차종별로 신차교환 프로그램 및 무상보증기간 연장, 4WD 시스템 장착 지원을 비롯해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뉴 스타일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품질자신’, ‘실속가득’, ‘여유만만’의 혜택으로 구성된 ‘자신만만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품질자신’은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 보증 기간
르노삼성차가 리페어 프로그램 무상혜택 등 SM6 판매조건을 강화하고 현금 구매 할인혜택 및 전 차종 노후 경유차 개별소비세 지원 등을 포함한 3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르노삼성차는 지난 달에 이어 노후경유차 잔여 개별소비세 30% 무상 지원 혜택을 이어간다.이를 3월 혜택과 연계했을 경우 SM6는 최대 255만원, QM6는 최대 188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2월 미국 자동차 판매가 심각 단계에 들어 선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효과로 간신히 버티는 형국이고 기아차는 판매가 급락했다. 트럼프의 보호 무역이 강화되고 있어 실적이 호전될 여지는 더욱 없어 보인다.2월 판매 실적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는 5만3020대로 지난 해 같은달 5만3009대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제네시
눈여겨 보지 않지만 안전과 관련해 소홀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 자동차에 비치되는 소화기다. RV 차종은 쉽게 볼 수 있는 순정 소화기가 일반 승용차는 보기 힘들다. 심심치않게 발생하는 자동차 화재는 인명을 앗아가고 재산피해를 안겨주는 끔찍한 재앙이다. 그런데도 자동차의 소화기 비치는 의무적이거나 또는 제외된 경우가 있다.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법률(자동
쏘나타가 새로운 이름을 갖는다. 현대차는 신차급 부분변경으로 대 변신한 쏘나타의 새 브랜드 네임을 '쏘나타 뉴 라이즈(New Rise)'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뉴 라이즈는 자동차의 콘셉트와 성격을 나타내는 애칭인 펫네임으로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부상하다’를 뜻하는 ‘Rise’의 합성어로 조합됐다.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가 주행과
링크앤코 01 크로스오버가 오는 4월 상하이오토쇼에서 공식 데뷔한다. 올해 4분기 중국에서 판매가 시작되는 링크앤코는 볼보자동차를 소유한 지리의 고급차 브랜드다.링크앤코는 01을 오는 2018년 미국과 유럽에서도 판매하겠다고 공언했지만 특별한 설명없이 2019년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01 크로스오버는 소형 전기 모터와 1.5ℓ 3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시트로엥이 C4 칵투스 원톤(OneTone) 버전을 공개했다. C4 칵투스는 측면 보디에 문콕 등 흠집을 방지하는 에어 범프로 관심을 끈 모델이다. 외관과 다른 색상으로 적용해 왔던 에어 범프를 같은 색상으로 연출한 원톤 버전은 오브시디안 블랙 메탈릭, 블랙 에어 범프,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로 독특한 그래픽을 만들어 낸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제주도자원봉사협의회와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3월 17일부터 1주일간 제주 여미지식물원을 중심으로 중문단지 일대에서 열린다.세계 최초로 식물원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모터쇼 컨셉의 전기차 엑스포는 10만 자원봉사자의 참
겨울 추위가 물러가고 기온이 오르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다. 올해 봄은 일찍 찾아오고 일찍 물러간다고 한다. 그만큼 지난 겨울, 한파와 꽃샘 추위로 혹한기를 버텨낸 자동차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봄철에 대비하고 건강과 안전 운행을 위한 자동차 점검 포인트 세가지를 소개한다. 호흡기 지키는 에어컨·히터 필터 점검=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