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 AMG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와 메르세데스-AMG GT,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A 45 4MATIC 50주년 AMG 에디션을 공개했다.더 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Long는 AMG 4.0ℓ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멀
애스턴 마틴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이 뉴 밴티지 모델을 2018년 국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70년 동안 애스턴 마틴의 가장 순수한 스포츠 모델, 밴티지의 모델명은 1951년 DB2에 고출력 엔진 옵션을 처음 사용하면서 사용됐다.영화 ‘007 스펙터’에 등장했던 콘셉트카 ‘DB10'과 트랙 전용 모델 '벌칸'을 연상시키는
현대차가 내년 출시하는 4세대 싼타페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탁월한 적중율을 자랑하는 브랜톤 디자인이 제작한 신형 싼타페 예상도는 전면부에서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디자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그동안 노출된 스파이샷 등을 참고해 제작된 예상도는 전면의 크롬 그릴, 코나에서 선 보인 분리형의 날렵한 헤드램프가 사용됐고 전면 범퍼 베이스에 스키드 플레이트가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가 28일 2.0ℓ 엔진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한 프리미엄 7인승 SUV ‘New 푸조 5008 G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New 푸조 5008 GT는 2.0ℓ 엔진의 강력한 힘과 푸조만의 GT 스피릿이 반영된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내ㆍ외관 스타일, 여기에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기존 5008과는 차별화된 스포티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디젤 모델인 XC60 D5를 추가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더 뉴 XC60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약 두 달 만에 판매 계약 1800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이러한 국내 수요를 반영해 더 뉴 XC60의 디젤 엔진 D5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T8을 국내에 출시한다. 이로써 총 4가지
애스턴 마틴이 신형 밴티지를 공개했다. 신형 밴티지는 전, 후 오버행을 짧게하고 근육질을 살린 리어 휀더로 애스턴 마틴 라인업 가운데 가장 저돌적인 스탠스를 자랑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는 새로운 시그니처를 반영해 밴티지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나게 했고 애스턴 마틴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실루엣을 갖게 했다.외관은 전면 스플리터와
7인승 SUV ‘New 푸조 5008 SUV’이 21일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New 푸조 5008 SUV는 고급스럽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에 동급 최고수준의 공간 활용성과 연료 효율성, 다양한 편의 시스템, 그리고 4000만 원 초반부터 시작하는 가격으로 무장했다. New 푸조 5008 SUV는 PSA그룹의 EMP2 플랫폼을 확장해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차세대 2018 메르세데스-벤츠 CLS가 이달 열리는 LA 모터쇼 데뷔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벤츠 트위터에 게시된 CLS 티저에는 'The Original Perfected'라는 태그를 달았다. 첫 번째 티저는 LED 주간 주행 라이트와 프론트 그릴이 선명한 메탈릭 레드의 차세대 CLS의 전면이다. 두 번째 이미지는 센터페시아 상단
테슬라가 고성능 로드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이 로드스터는 16일(현지시각), 1회 충전으로 804km(500마일)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세미 트럭' 공개행사에서 사전 예고없이 등장했지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날 공개된 새로운 로드스터는 타르가-탑 2도어로 0~60mph 1.9초, 0~100mph는 가속에 단 4.2초가 걸린다. 쿼터마일(약 400m) 주파에 걸리는 시간 약 8.9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록이기도 하다.신형 로드스터는 200kWh 배터리 팩으로 1022kg.m의 엄청난 토크를 발휘하는 3개의 전
이탈리아 섀시 전문가 장 파올로 달라라가 자신의 81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도로 주행이 가능한 첫 모델 스트라달레(Stradale)를 공개했다. 스트라달레는 차량 총 중량이 855kg에 불과한 초경량 로드스터로 향후 5년간 단 600대만 제작된다. 레이싱 섀시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달라라의 스트라달레는 윈드스크린, 루프, 도어를 추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가 15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의 광저우 국제체육연출센터에서 담도굉 베이징현대 총경리 등 현대차 관계자와 딜러 대표, 기자단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ix35의 신차발표회를 열였다.신형 ix35는 ‘강인하고 단단한 커넥티드 SUV’를 콘셉트로 도심과 아웃도어에모두 적합한 강인하고 당당한 외관디자인, 바이두와 협업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프리미엄 7인승 SUV ‘뉴 푸조 5008 SUV’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뉴 푸조 5008 SUV의 사전 계약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푸조 5008 SUV는 유로6를 충족하는 BlueHDi 엔진을 적용한 알뤼르와 GT 라인, 그리고 GT까지 총 세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렉서스가 부분변경된 NX300을 하이브리드 버전과 함께 14일 출시했다. 뉴 NX는 SUV의 강인함과 도심의 세련된 인상을 동시에 담은 디자인과 프리미엄 SUV만이 보여 줄 수 있는 각종 편의사양 및 예방안전사양으로 보강됐다. 더 날카롭고 스포티해진 스핀들 그릴을 중심으로 한 전면 디자인, 스핀들 그릴에서 측면으로 이어지는 개성있는 바디라인, 렉서스만의 디
BMW 코리아가 3세대 뉴 X3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램(RAM)이 스페셜 에디션 1500 하이드로 블루 스포츠를 9일(현지시각) 공개했다. 2018 램 1500 하이드로 블루 스포츠는 램 브랜드의 파이널 스페셜 에디션으로 올해 안에 판매될 예정이다. 램은 올해 초 그린 및 쿠퍼 스포츠 한정판 트럭을 출시한 바 있다. 하이드로 블루 스포츠는 블랙 데칼 스포츠 퍼포먼스 후드
벤틀리가 2018 레이싱 시즌을 앞두고 콘티넨탈 GT3 레이싱카의 새 버전을 공개했다. 풀 체인지된 2세대 컨티넨탈 GT3는 포드 피에스타 월드 랠리카를 탄생시킨 M-Sport와 벤틀리 모터스포츠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신형 컨티넨탈 GT3는 GT 로드카를 기반으로 디자인됐으며, 알루미늄 차체로 1300kg 미만의 경량화와 함께 레이싱에 필요한 이상적인 무게
비교 자체가 무의미한, 현존 최고의 슈퍼 하이퍼카 데벨 16(Devel Sixteen)이 다시 등장한다. 데벨 16은 지난 2013년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두바이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했으나 몇개의 사소한 문제로 실제 판매는 이뤄지지 않았다.5000마력의 최고 출력, 여기에서 나오는 최고 시속 560km, 그리고 시속 100km 가속에 1.8초라는 가공할 성
미국 스타트-업 전기 SUV 제조사인 볼링거 모터스(Bollinger Motors)가 2019년 중반 극단적인 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전기 오프-로더 B1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양산을 위한 막바지 테스트가 진행 중인 B1 SUV는 사륜구동으로 355마력의 최고 출력과 65.4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방 및 후방 모터를 탑재했다. 1회 충전에 약 1
BMW M3 CS가 공개됐다. 일상에서 완벽한 고성능을 발휘하는 스페셜 버전으로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등 경량화 소재를 대거 사용해 M3보다 약 50kg의 무게를 줄였다.경량화와 함께 무게 중심을 낮춰 민첩한 핸들링과 뛰어난 순발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트렁크 리드의 트레일링 엣지를 가로 지르는 스포일러 립으로 리어 액슬 리프트를 크게 줄인 것도 눈에
기아차 중국 전용 모델 신형 포르테가 7일 현지에서 출시됐다. 신형 포르테의 중국 현지 판매명은 '푸뤼디(福瑞迪 : fu rui di)'로 축복을 대표하는 두 글자인 ‘福(복 복)’과 ‘瑞(상서로울 서)’, ‘나아가다, 이끌다’라는 뜻을 지닌 ‘迪(나아갈 적)’을 합친 의미다.2009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포르테는 지난 10월까지 총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