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6년 총 5206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2016년 국내 수입차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4238대를 판매한 전년대비 22.8% 성장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부터 고공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3년 이후 3년 만에 165.
볼보트럭코리아가 볼보트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볼보트럭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차량 및 부품 관련 정보 제공, 인근 사업소 검색, 긴급출동서비스 요청 등 트럭 관리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또한 날씨 및 유가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시켜줄 다양한 기능을 두루
넥센타이어가 16일, '한국 굿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7개 제품이 굿 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16 한국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이다. 넥센타이어는 운송기기 및 차량 용품 부문에서 ‘엔페라 RU1’ 제품이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을 수상했으며,
브리지스톤이 자사의 런플랫 타이어 ‘투란자 T005 RFT’를 신형 2017 렉서스 LS 세단에 표준 장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신형 2017 렉서스 LS 세단은 현재 디트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북미 국제 모터쇼’에 전시되고 있는 모델이다.브리지스톤은 브리지스톤 투란자 T005 RFT에 새롭게 개발한 사이드월 강화고무를 사용해 사이
현대차 그룹 환경기술센터장 이기상 전무가 개인 사비로 금메달 500개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무는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미국 국립환경보호청(EPA)에서 프리우스를 제치고 최고 연비를 기록하자 개발을 맡은 전 직원에게 이를 기념하기 위한 메달을 주기로 결정하고 금메달 제작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블루)는 지난해 12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제도(이하 NCS)는 교육현장을 산업현장에 맞추어 교육 및 기술과 자격의 기준을 일치시키고 체계적으로 교육과정을 만들어 현장에 맞는 청년교육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도입되었다. 말은 맞는 말이지만 실제 적용이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이다.최근 전국적으로 전문대학에서 의무적으로 주요 과목에서 NCS를 적용하면서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
현대차가 지난 한 해 동안 145대의 대형 트럭을 판매한 사원을 포상했다. 현대차 대형 상용차의 가격을 대당 평균 1억6000만원으로 보고 2000만원대 쏘나타를 팔았다고 가정하면 1200대 이상의 실적을 올린 셈이다.주인공은 현대차 경기트럭 지점 송재열 차장이다. 그는 대형트럭만 157대를 팔아 ‘2016년 대형트럭 판매왕’을 차지했다. 휴일을 빼면 하루
볼보 중형 세단 S60 D4를 시승했습니다. 디젤 엔진을 탑재했구요. 다운사이징으로 6기통 이상의 성능을 갖고 있습니다. 볼보의 믿음직한 안전장치도 엄청 많네요. 잘 달리게 만들려고도 노력했고...승차감도 좋습니다.
진짜 금으로 만든 휠을 장착,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맥라렌 675LT가 공개됐다. 맥라렌이 단 25대만 만든 카본 시리즈 675 LT 스파이더 가운데 하나인 이 모델은 고객이 원하는 도색까지 완료한 3대 가운데 하나다.탄소섬유버전 P1에서 영감을 받아 차량 보디 전체를 탄소섬유로 감싼 카본 시리즈 675 LT 스파이더는 지난 해 개발 계획이 발표된 직후 25
최고 출력 666마력, 최대 토크 85.23kg.m의 강력한 파워로 GT-R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공로를 질주하는 2017 닛산 GT-R 블랙 에디션 업데이트 버전 린치필드 LM20이 공개됐다.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스포츠 자동차 박람회 오토스포츠 인터내셔널에서 공개된 리치필드 LM20은 더욱 커진 연료 분사 장치와 확장된 공기 흡입구, 린치필드
벤틀리의 전 모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추가된다. 볼프강 뒤르하이머 벤틀리 CEO는 최근 개막한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향후 수년 안에 모든 벤틀리 모델 라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뒤르하이머의 이날 발언은 앞서 새로운 디자인 총괄로 영입된 스테판 지라프가 순수 전기차의 가능성을 부정한 직후 나온 것이어서 벤틀리의 향후 제품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앞 다퉈 개발하는 자율주행차가 자동차 업체의 브랜드 파워를 약화 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포드의 내부 분석에 따르면 완성차 업체가 성능과 디자인, 품질, 신뢰도 등 각각의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지만 자율주행차 시대가 도래하면 그 의미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대다수 완성차 업체는 2020년대 초반, 자율주행차를 출시를 목표로
자동차의 여러 품질 가운데 가장 치명적인 부식이 국산차의 고질적인 문제로 드러났다. 한 번 시작되면 차체 주요 부위로 서서히 퍼져 '자동차의 암'으로 불리는 부식은 내구성에도 영향을 주고 미관도 좋지 않아 소비자의 불만 강도가 큰 대표적인 결함이다.부식은 금속 표면의 산화로 인해 발생하는 녹과 달리 이 산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금속이 부스러
포르쉐 코리아가 2017년 새해를 맞아 고객 감사 특별 금융 프로모션인 ‘카이엔 플래티넘 캠페인‘을 오는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대상 차종은 포르쉐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카이엔 디젤‘ 및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 2017년 신형 모델이다. 포르쉐는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의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월 납입금의 부담을 낮추고
람보르기니가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3457대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글로벌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전세계 50개국 135개 딜러사들을 통한 글로벌 판매량은 2015년 3245대에서 2016년 3457대로 증가해 1년 만에 약 7% 증가했다. 또한 글로벌 판매량은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증가, 2010년 대비 2.6배 이상 성장했다.주요 3개 시장인 아태
포르쉐가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미션 E(Mission E) 컨셉트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극권 지역에서 혹한기 테스트에 열중하고 있는 스파이샷이 노출돼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 섰다는 것을 보여줬다. 미션 E는 2세대 파나메라의 디자인을 상당 부분 공유하고 있지만 노출
일본의 정체성을 강조한 렉서스의 기함 올 뉴 LS가 디트로이트에서 공개됐다. 1989년 첫 등장 이후 5세대인 올 뉴 LS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후륜 구동 플랫폼과 LC 500에 첫 탑재된 10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이전 세대보다 일본의 감성이 크게 살려 냈다는 것이다.렉서스는 올 뉴 LS가 모든 손님을 환대한다는 오모테나시(Omotenashi) 개념을
볼보자동차는 누구나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3점식 안전띠,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 그리고 긴급제동시스템 같은 여러 첨단 안전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적용하면서 안전 이미지를 굳혔다. 몇 해 전, 국내 완성차 업체의 한 고위 임원이 볼보가 중국으로 넘어간 원인을 놓고 “안전에만 집착한 때문’이라고 말해 작은 소동이 일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기아차 스팅어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양산차 부문 최고 디자인 모델로 선정 됐다. 기아차에 따르면 스팅어는 디트로이트 모터쇼 공식 지정 디자인 시상식인 ‘아이즈온 디자인(EyesOn Design Awards)’를 수상했다.아이즈온 디자인 시상식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양산 및 컨셉트 차량 중 부문별 최고 디자인 모델을 선정하는 공식 디자인 시상
디젤 게이트를 촉발한 폭스바겐 그룹 EA189 엔진 장착 자동차의 첫 리콜이 시작된다. 환경부는 12일,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2만7000여대에 대한 리콜을 최종 승인했다. 리콜은 오는 2월6일부터 실시된다.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제시 리콜 방안이 배출가스 기준허용치를 달성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연비나 엔진 성능 저하 등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