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내년 1월 1일자로 임원 4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승진인사로 변재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는 전무로, 한봉석 마케팅 이사, 신병하 재무 이사, 노선희 홍보 이사는 각각 상무로 승진한다.포드코리아는 서비스, 마케팅, 재무, 홍보 등 전 사업영역에 걸친 승진인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영업
누구나 한번쯤 운전중 급작스럽게 폭설을 만나 당황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겨울철 장거리 운전을 할 경우 눈길에 충분하게 대비하지 못했다면 사고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꼭 필요하다. 쉐보레가 겨울철 장거리 안전 운전에 대한 몇가지 꿀 팁을 소개한다.◀출발 전 차량점검은 필수폭설 시에는 출발 전 차량을 반드시 꼼꼼하게 살펴보는
르노삼성차 SM6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한 '2017 올해의 차(2017 COTY)'로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6일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올해 출시된 65대의 신차 가운데 최종 후보로 선정된 10개 모델을 대상으로 실제 차 테스트와 평가를 진행하고 올해의 차를 선정했다.올해의 차 후보에는 현대차 아이오닉(HEV)과 제네시스 G80,
혼다코리아가 1월 중 출시 예정인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공개하고, 오는 1월 1일부터 17일까지 사전 계약 판매에 돌입한다.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진정한 하이브리드 전문가’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2.0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해 개발한 ‘i-MMD'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그
중고차 어플리케이션 첫차가 2016년 중고차 판매 트렌드와 국산, 수입차 판매 순위 자료를 발표했다. 첫차 데이터센터의 2016년 브랜드별 중고차 판매 점유율을 살펴보면 작년 대비 브랜드 순위 변화는 없지만 판매 트렌드에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꾸준히 판매 1, 2위를 차지하던 현대·기아차의 판매 점유율이 1.9%~2.2%씩 크게 하락했고 BMW, 아우디,
현대모비스가 최근 미래자동차의 유망 신기술 발굴을 위한 ‘미래기술공모전’과 자기주도적 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미래기술공모전’은 임직원들의 미래 신기술 개발 의지를 고취하고 전사 차원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내 경진 프로그램이다.올해 접수된 신기술 아이디어는 총 334건으로 지난
일부 차량의 보험료가 내년 크게 오를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26일 최근 1년간 모델별 경험 실적 통계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차량 모델 등급을 조정해 발표했다.보험개발원은 차종별 평균 손해율 등을 계산해 각 차량의 26개의 등급을 부과하고 보험료를 차등 적용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체 383개 모델 중 단종 후 10년이 넘지 않은 273개 모델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과 인증서류 위조 사건을 계기로 자동차 제작자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할 경우 행정제재를 대폭 강화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이 27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수입차 포함 자동차 제작사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할 경우 환경부장관은 제작자에게 기존의 차량교체명령 외에 신차 가격 환불명령과 중고차 재매입명령을 내릴 수 있는 제도를 신설했
영하 17℃의 칼바람이 부는 이른 새벽 어느 때와 같이 출근을 위해 차에 오른 A씨, 차가 운 손을 호호 불어대며 시동을 걸었지만 웬일인지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키를 돌리니 끼릭~ 끼릭~ 하고 스타트모터는 작동하는 것 같은데 시동은 걸리지 않고 다급한 나머지 계속 시동을 걸다가 배터리까지 방전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보험사에 긴급출동을 요청하지만 평소에 10분이면 달려오던 출동서비스마저 한 시간 넘게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결국 택시를 타고 출근했지만 지각하고 말았습니다. 디젤차를 오랫동안 운행해 본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 번씩 이
현대차그룹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투표 이벤트인 ‘2016 현대차그룹 콘텐츠 어워드’ 결과, 가장 기대되는 신기술로 자율주행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콘텐츠 어워드’는 미래를 주도해 나갈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에 처음 실시됐으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올해 소개된 8가지 신기술 중 가장 기
자율주행차에 대한 인식이 실제 차량을 타 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간 인식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고가 났을 때 제조사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했다. 이 같은 내용은 자율주행차 실제 도로 시험 운행 실적및 일반인과 전문가 대상 인식을 묻는 국토교통부의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국토부는 지난 2월 12일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제도를 시행하고 현재까
제3세계 독재자들이 애용하면서 '독재자의 차'로 불리기도 했던 1968년형 메르세데스 벤츠 600 풀만이 RM 소더비(RM Sotheby) 경매에 등장한다. 1963년부터 1981년까지 단 2677대만 생산 판매된 벤츠 600 풀만은 S-클래스보다 상위 모델로 오랜 동안 최고의 지위를 누렸다.대부분 숏바디로 제조됐지만 이 가운데 428대는 전
폭스바겐이 향후 5년내 자동차 판매가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케냐와 르완다에서 현지 생산을 확대할 전망이다.폭스바겐은 40여년 전에 중단한 케냐 티카 공장을 재가동시켜 금년 말까지 폴로 비보(Polo Vivo)모델을 생산하고, 향후 생산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폭스바겐은 또한 르완다에서 카헤일링 서비스를 도입
EU가 2017년 9월부터 시행 예정인 승용차 RDE 연비측정방식에 디젤엔진에만 적용되던 PN 배출규제를 가솔린 엔진에도 적용하기로 지난 20일 규제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EU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로 인해 수천명이 조기사망에 이르고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에 따라 PN 배출규제를 가솔린 엔진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RDE 기준 강화로
토요타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프리우스를 구입한 후 3년 이상 운행하고 있는 프리우스 고객 500명 및 동반 1인 포함한 총 1000명의 ‘프리우스 피플’을 최근 개봉된 화제작 '라라랜드'를 관람하는 ‘Smart Hybrid People Day : Cinema Night’에 초청 한다고 26일 밝혔다. '라라랜드'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최고 권위의 컨슈머리포트 2016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순위를 대폭 끌어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리포트 소비자 만족도는 ‘향후 그 차를 사겠느냐’는 질문에 ‘확실하다’는 응답이 얼마나 되는지를 비율로 산정한 매긴 것이다.현대차는 전체 2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벌인 이번 조사에서 73%로 13위를 차지했고 기아차는 70%로 18
쉐보레 신형 크루즈의 출시 예정일이 내년(2017년) 1월 중순으로 확정이 됐다는 소식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1월 열린 2016 북미 오토쇼를 통해 데뷔했고 1만6975달러(한화 2054만 원)부터 판매한다. 2008년 라세티로 시작했고 2011년 크루즈로 이름을 바꾼 이후 사실상 9년 만에 완전히 변경된 모습으로 나온 2세대 신차다.왜 다른 곳보다 1년여
자동차 산업의 부진이 2017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내년 자동차산업이 내수 감소로 생산이 줄고 수출 증가는 많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협회 전망에 따르면 내수는 올해 대비 4.0% 감소한 148만대, 수출은 0.4% 증가한 269만대, 생산은 1.4% 줄어든 417만대다.내수, 재인증 아우디 폭스바겐이 주도할 것수입차를 포함한 전체
올해는 전기차 정책에 있어서 한 획을 그은 한해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그 만큼 지난 세월에 비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정부의 노력이 가일층 빛난 한해이기도 하다. 물론 일각에서는 아직도 주목구구식이나 컨트롤타워가 부족했다고 평가절하하기도 하지만 분명히 크게 발전했다는 것이다.전기차 5천 여대 보급은 지난 10년간 보급된 전기차보
BMW 그룹이 독일 뮌헨 운터슐라이스하임에 자율주행을 위한 전문 개발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현재 건립 중인 자율주행 전문 개발센터는 2021년 출시될 BMW의 자율주행 순수 전기차인 'i넥스트(iNEXT)' 개발을 위해 차량 연결성과 자동주행 분야의 개발 전문성을 결합할 연구 거점이다.새로운 개발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2천 여명 이상의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