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평택지역의 대표 행사인 2016 평택항 마라톤 대회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알리기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9일 경기도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16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는 아마추어 마라토너 만 여명이 참가했으며, 남녀별로 하프코스와 10km 코스, 5km 코스 등 3개 코스 6개 부문으로 진행됐다.쌍용차는 지난해 출시 이후 국내 소형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4일, 포르투갈 알가르베 지역에서 열린 애프터세일즈(A/S) 서비스 월드 챔피언십 2016 아우디 트윈컵에서 한국팀이 서비스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올해로 21회를 맞은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로, 아우디 AG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서비스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다. 아우디 트윈컵 대
기아차가 10월 1일부터 9일까지 광화문 채널A광장에서 ‘자동차, 한복과 만나다’ K-Culture Shop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현대적인 감각의 패션 한복을 선보이는 리슬의 황이슬 디자이너와의 만남으로 기획됐으며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한복디자이너의 눈으로 새롭게 탄생된 이색한복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황이슬 디자이너는
마힌드라 그룹 내 SUV 선두기업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미국 연방 우체국(U.S. Postal Service)이 진행한 차세대 우편 배송차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사가 프로토 타입 차량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작년 10월 프로그램을 위해 제안서를 제출했던 업체들 중 마힌드라를 포함한 총 6개 완성차 업체가 선정됐다. 마힌드라는 향후 1년 동안 프로토
르노삼성차가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돌며 친환경 미션을 수행하는 ‘부산 에코랠리’ 이벤트를 오는 10월 29일 실시하며 참가희망자는 14일까지 모집한다.‘2016 부산 에코랠리’는 르노삼성이 진행해 온 기존의 ‘에코투어’를 응용한 행사로, SM3 Z.E.로 부산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던 기존 내용에서 친환경 미션 수행을 추가한
폭스바겐이 골프와 아우디 Q5 등 28만1500대를 연료 누출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로 리콜한다. 이번 리콜은 미국에서 발표됐다. 해당 차량은 2009년에서 2012년 사이에 생산된 아우디 Q5와 2007년에서 2012년 Q7 가솔린 모델이다.또 2012년~2013년 아우디 A6와 A7 가솔린 세단, 2015~2016년 폭스바겐 골프와 스포츠 왜건, GTI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적 진보와 혁신을 달성한 기업에 수여되는 ‘2017 페이스 어워드(PACE Awards)’ 최종 후보 30개가 결정됐다.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가 주관하는 페이스 어워드는 관련 연구기관과 자동차 공학 관련 학계와 전문가들이 평가에 참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자동차 부품 산업의 오스카로 불린다.최종 후보에 오
9월 28일 이후 김영란법 시행 이후 모든 것이 변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는 더욱 심각하여 가장 중요한 행사인 신차 행사를 당겨서 28일 이전으로 진행하는 무리수를 감행하였다. 26일 볼보행사가 마지막이 아니었나 싶다. 모든 것이 중지된 상황이다. 몸을 도사리고 본보기가 되고 싶지 않은 심정이 모두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필자가 예전에 언급한 대로 국내외
현대자동차그룹이 7일 해외영업본부장 장원신 부사장을 북경현대기차 총경리로, 중국지원사업부장 김시평 전무를 사천현대기차 총경리로, 북경현대 총경리 이병호 부사장을 중국영업사업부장으로, 중국지원담당 담도굉 부사장을 중국지원사업부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글로벌 영업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중국사업 부문에 배치함으로써 영
린스피드가 내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개최하는 2017 CES에서 자율주행차 오아시스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린스피드 오아시스 컨셉트카는 컴팩트한 2인승 시티카로 태양열을 이용한 패널을 장착했다.앞 바퀴를 중심축으로 360도까지 회전해 어느 방향으로든 주차가 가능한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통근용, 택배 및 배달 서비스에 적합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앞유리는 가상
혼다가 일본 3D 프린팅 업체 카부쿠와 공동 제작한 3D 프린팅 전기차를 공개했다. 혼다 3D 전기차는 르노 트위지의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유사하고 비슷한 크기를 갖춘 1인승 전기차다. 차체 대부분은 3D로 프린팅됐으며, 차량 하부는 경량 프레임워크를 사용했다. 혼다와 카부쿠는 3D 프린팅 프로세스가 비용 및 생산 시간을 절감하고 프로토타입의 대량 생산에 적
한국닛산이 Q50 유로 6의 국내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 국내 인증을 위해 제출된 문서에서 일부 데이터 명칭 표기가 부정확한 것을 발견한 데 따른 조치다.Q50 유로 5와 닛산 캐시카이 유로 6 차종에서도 유사한 사안이 발견됐지만 두 차종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한국닛산은 7일, 환경부에 Q50 유로6 모델 판매 중단 사실을 전달했으며 독립적인
르노삼성차가 수해 차량에 대한 기존 수리비 지원 캠페인과 함께 제18호 태풍 ‘차바’로 차량, 주택, 농경지 등에 피해를 입은 피해자 및 가족에게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태풍 차바 피해자 및 가족이 11월30일까지 새로 르노삼성차를 구매할 경우 50만원을 지원하는 이번 특별 할인은 지난 달 출시된 QM6를 비롯해 르노삼성차 전 차종에 적용되며, 별도로 진행되
현대차그룹이 최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50억원의 수해복구 성금을 기탁한다고 7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이날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이재민 피해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50억원의 성금을 울산시청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또한 현대차그룹은 성금 기탁과 함께 피해지역에 ‘도시형 세탁구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5, 6일 양일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 서울 및 부산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어린이 211명을 초청해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본 체험 행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키자니아의 공동 사회 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서울 및 부산 내 사회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해차량에 대하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푸조·시트로엥은 부산/창원/울산 지역에서 태풍 ’차바’로 인한 수해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상으로 10월 7일부터 11월 4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일반수리 고객에게는 작업 공임 전액을 지원하고 보험수
쉐보레가 태풍 차바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쉐보레는 폭우, 폭설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 차량에 대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제공하고 있다.특히, 태풍 등의 영향으로 수해차량이 발생하는 기간에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계절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전국 437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을 노리고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7인승 SUV의 모델명이 ‘아틀라스(Atlas)’로 정해졌다는 소식이다. 사진은 새 SUV의 실물과 흡사한 콘셉트카 크로스블루의 이미지다.폭스바겐의 신형 SUV는 투아렉과 티구안의 첫 글자 ‘T’를 이어받을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에 따라 테라몬트(Teramont)가 유력한 모델명으로 거론됐다. 미국 환경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서울, 만트럭버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하고, 자동차 안전기준을 위반한 스카니아코리아서울에 대해서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지엠 스파크(EV)의 경우에는 에어백 제어장치(ECU)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전방 에어백 및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가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쌍용차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6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2016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0월 10일~14일까지 5일간 인천 옹진군 지역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를 비롯해 전남 완도 지역의 6개 섬 '고금도, 약산도, 신지도, 노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