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2016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UX를 최초로 공개했다. UX는 렉서스의 서브 콤팩트 SUV로 양산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모델이다. 디자인은 유럽 디자인센터가 주도했다. UX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토요타 콘셉트카 CH-R과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렉서스는 호주와 유럽에서 이미 UX250, UX250h의 상표 출원을 마쳐 파
MINI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모터스포츠의 노하우를 적용한 뉴 MINI 클럽맨 존 쿠퍼 웍스(JCW)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뉴 MINI 클럽맨 JCW는 MINI의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모델로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기존 뉴 MINI 클럽맨의 프리미엄 옵션이 대거 탑재된 모델이다.뉴 M
메르세데스-벤츠가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포함해 약 30 여종의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쇼카는 전기차량으로 디지털화 및 전기차 시대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했다.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E-클래스 올-터레인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 메르세
르노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더욱 강화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르노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전기차 조에, 유럽형 프리미어 SUV 신형 콜레오스와 꼴레오스 이니셜 파리, 전기차 GT 모델 Z32를 공개했다.르노 조에는 100% 전기자동차로 Z.E 40 배터리를 장착해 NEDC 사이클 기준 주행 거리 400km를 자랑한다. 조에는 유럽 내에서 판매량이 최대
페라리가 6262cc급 V12 엔진으로 789마력, 전기모터로 160마력의 출력을 내는 하이브리드 버전 라페라리 스타이더를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했다. 7단 DCT와 조합한 페라리 라페라리 스파이더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의 속력을 내는데 3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349km/h로 로프에 카본 파이버 하드탑과 소프트탑을 적용해 무게를 크게 줄였다. 다른
스즈키가 파리모터쇼에서 소형 SUV 이그니스를 공개했다. 이그니스는 SHV 하이브리드 기술을 사용했다. 스즈키는 이그니스와 함께 SX4 S크로스의 페이스 리프트도 공개했다. SX4 S크로스는 1.0리터에서 1.4리터 터보엔진으로 라인업을 늘리고 기존 1.6리터 엔진도 계속 생산할 예정이다. [파리]
기아차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쏘울 및 카렌스 상품성 개선모델을 유럽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쏘울 상품성 개선모델은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신규 파워트레인 및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쏘울 상품성 개선모델은 전후면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실 등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메탈 스키드 플레이트와 바이펑션 HID 헤드램프를
스코다가 7인승 SUV 코디악을 2016 파리모터쇼에 공개했다. 코디악은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7인승 SUV다.전장은 4697mm로 평범하지만 휠베이스를 2791mm로 넓게 확보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190마력의 2.0 디젤과 각각 150마력과 180마력의 출력을 내는 가솔린으로 구성됐다. 변속기는 6단 자동
기아차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프라이드(현지명 리오)’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기아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프라이드는 유러피안 감성을 입힌 감각적인 디자인, 신규 적용된 1.0 T-GDI 엔진이 선사하는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성능, 최신 안전사양을 적용해
현대차가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에서 신차 출시를 앞둔 ‘신형 i30’를 중심으로 ‘i20(쿠페, 5도어, 액티브)’ 모델 3종,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적용한 ‘i10 상품성 개선’ 모델 등 유럽시장 주력 모델을 대거 전시한다.i30는 세계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유럽에서 나올 정도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로 많은 관심을 받는 유럽 전략 차종이다. 현대차
현대차가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RN30’에는 현대차가 N 양산 모델을 위해 개발 중인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되어, 일반 도로보다 더 극한 조건인 트랙 주행에 적합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
2016 파리모터쇼가 시작됐다. 29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0월 1일부터 일반인 관람이 시작되는 파리모터쇼는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오는 10월 16일까지 열린다.1898년 프랑스 최초로 열린 파리모터쇼는 프랑크프루트모터쇼와 제네바모터쇼, 도쿄모터쇼와 함께 세계 5대 모터쇼로 꼽힌다. 올해 모터쇼는 그러나 폭스바겐 그룹의 벤틀리와 람
폭스바겐이 2016 파리모터쇼에서 미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전기차 I.D. 를 공개한다. 폭스바겐 I.D는 매우 혁신적인 전기차로 독특한 외관을 갖춘 소형 전기차다.폭스바겐은 전기차 I.D.가 폭스바겐의 전성기를 이끈 비틀의 70년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I.D. 는 전기자동차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디자인 DNA로 완전 무공해
쌍용차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평택연탄나눔은행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8일 오후 평택역 교통광장에서 열린 2016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는 쌍용차 인력/관리본부 관리담당 이승진 상무, 쌍용차노동조합 이영석 수석부위원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및 평택지역 시민단체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0월 28일까지 전국 4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6년 ForYourStar’ 캠페인을 실시한다.‘2016년 ForYourStar’ 캠페인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장기간 소유한 고객들에게 ‘클래식 모델 서비스 프로모션’ 및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 고객들에게 ‘겨울 타이어 및 액세서리 휠 프로모션’을 제공한다.먼저 ‘클래식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롤스로이스 스튜디오’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오픈한다. 오는 11월 1일 오픈 예정인 브랜드 스튜디오는 영국 굿우드 본사에 위치한 ‘아틀리에’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스튜디오다.인천국제공항 인근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들어선 롤스로이스모터카 스튜디오는 크게 2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스튜디오의 입구에 꾸며진 ‘자동차 갤러리’에는 롤스로
금융소비자원은 수입차업체들의 횡포에 대해 정부의 강력한 제제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수입차업체를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금소원은 "수입차업체들의 불공정한 할부 금융, 개별소비세 환급 거부, 인증절차 무시, 차량 중대결함 무시, 배기가스 조작에 대한 차별적 조치 및 대규모 탈세 사건과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수입차 업체들의 전반적인 불공정거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에 잇달아 선보이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SM6(현지명 탈리스만)와 QM6(꼴레오스)가 채택하고 있는 디자인 정체성에 대해 프랑스 르노 본사가 입을 열었다.안소니 로(Anthony Lo) 르노자동차 외장 개발 총괄은 28일(현지 시간) 프랑스 이블린에 위치한 르노 테크노 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SM6와 QM6의 디
현대ㆍ기아차가 2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16 중국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전체 45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2위, 기아자동차가 4위를 기록하며 양사 모두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동시에 총 13개 차급에서 4개 차종이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로써 현대ㆍ기아차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중국에서 우수한 품
국토교통부가 올해 안으로 자율주행 시험운행구간 지정방식을 네거티브로 전환해, 시가지를 포함한 전국 모든 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9월 2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자동차관리법령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한 구역내에서만 운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