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21일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8’ 행사를 개최했다. ‘내일이 바로 오늘이다(Tomorrow is Now)’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한해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및 지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BMW는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에 동성 모터스가, 파이낸셜 분야 ‘BMW 올해의 딜러상’은 바바리안 모터스가, 2017년 한해 최고의 실적을 낸 ‘베스트 쇼룸상’에 BMW 바바리안 일산, 인천 전시장, 코오롱 의정부 전시장, 삼
현대차가 향상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아이오닉 2018을 22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2018은 세이프티 언락(Un-lock)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주의 경고(DAW) 등 현대 스마트 센스 사양을 추가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고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등 커넥티드 서비스도 향상됐다. 특히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8은 1회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승용차타이어 부문 16년 연속 1위, 타이어전문점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한국타이어는 브랜드 가치 현황과 향후 브랜드 성장성을 가늠하고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하는 K-BPI 평가에서 업계 내 압도적인 우위를 나타내며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의 영예를 이어갔다.또한 타이어전문점 부문에서는 티스테이션이 브랜드 충성도 전반에서 높게 평가 받았으며 특히
캐딜락이 26년 만에 브랜드 전용 엔진을 탑재한 신형 CT6 V-SPORT를 공개했다. 신형 CT6 V-SPORT는 새 엔진으로 성능을 높이고 롤 제어, 코너링, 조향 응답성을 높여 주는 서스펜션 튜닝으로 고성능 발휘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캐딜락 트윈 터보 V8 4.2ℓ 엔진은 2개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CT6 V-SPORT에 탑재된 엔진의 최고 출력은 무려 550마력에 달하고 최대 토크는 86.89kgf.m을 발휘한다. 새로운 인포테인먼트와 주행보조가 대거 추가되고 일부 디자인에도 변경이 이뤄졌지만 신형 CT6의 가장 변화는 역
토요타가 프리우스의 알코올 버전을 공개했다. 주 연료는 알코올을 사용하지만 가솔린으로도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가변 연료(Flexible-Fuel Vehicle, FFV)버전이다.프리우스 FFV는 브라질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다. 브라질은 에탄올의 주원료인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메스를 사용하는 알코올 자동차가 연간 약 50만대 이상 생산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소비국이다. 프리우스 FFV는 브라질 상파울로 주정부의 지원으로 양산차로 개발된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고 E100 에탄올을 사용하기 때문에 오염
MINI가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를 통해 두 번째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MINI 쿠퍼 3도어 및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레트로 블루 에디션은 레트로 감성에 현대적 해석을 가미한 모델로 50대씩 총 100대를 한정 판매하며, 오직 온라인에서만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MINI 쿠퍼 레트로 블루 에디션은 2세대 MINI 쿠퍼 모델에 적용되던 아이스 블루 컬러를 외관에 적용한 특별 모델로 외관 컬러와 화이트 루프 및 보닛 스트라이프 등을 통해 레트로 감성을 극대화했다.또한 크롬 사이드 미러 및 곳곳에 배치
한국 토요타가 후원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이 주최하는 ‘아시아와 세계’ 공개 강연이 오는 26일 개최된다.2004년 시작된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은 세계라는 큰 틀에서 급변하는 아시아 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국가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강연 프로그램이다.이번 공개 강연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의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관계가 대화 분위기로 전환되는 상황 속에서 한반도의 평화 정착,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어떠
포르쉐 AG가 지난 20일, 글로벌 IT 기업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미션 E'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포르쉐는 이번 '미션 E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019년 출시 예정인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의 기술력을 혁신적인 방식으로 선보인다. 켈 그루너 포르쉐 AG 마케팅 부사장은 "포르쉐 팬들은 이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를 가상으로 먼저 경험해볼 수 있게 되었다"라며, "증강현실 기술은 '미션 E'의 복잡한 기술력을 더욱 생생
폭스바겐 5인승 아틀라스가 미국 채터누가 공장에서 생산된다. 7인승 아틀라스와 MQB 플랫폼을 공유하는 5인승 아틀라스는 미국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SUV다.폭스바겐은 아틀라스 생산을 위해 채터누가 공장 설비에 9억 달러(한화 약 9634억원)를 투자했으며 약 3억4000만 달러(한화 약 3639억원)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채터누가 공장에서 조립되는 폭스바겐의 3번째 모델이 될 5인승 아틀라스는 2018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제원과 가격 등 세부사항도 이 때 공개된다.
폭스바겐이 지난 19일(현지시각) 모터스포츠 프로젝트인 'I.D. R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를 공개했다. I.D. R 파이크스 피크는 순수 전기 레이스카로 오는 6월 24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산악 경주 ‘파이크스 피크(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에 출전한다.I.D. R 파이크스 피크는 폭스바겐 고성능 브랜드인 R과 폭스바겐 모터스포츠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 폭스바겐은 이번 모터스포츠 프로젝트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 사
BMW 그룹 코리아가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신설된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에 출전하는 M4 쿠페 샘플카를 공개했다.경기에 출전하는 M4 쿠페 외에 경기 중 차량과 선수의 안전을 책임지는 세이프티카(M4 쿠페)와 메디컬카(X5 M)도 함께 공개했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출전과 차량에 대한 문의는 슈퍼레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인피니티가 2018년, 미국에서 실시된 J.D. 파워 소비자만족도(CSI) 조사에서 전 부문 최고 성적을 거두며 1위를 달성했다. 인피티니는 총 1000점 만점에서 CSI 876점을 기록했다. 이는 업계 평균보다 약 48점,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 평균보다 약 14점이나 높은 점수다.2018 J.D. 파워 소비자만족도조사(CSI)는 차량을 구입하거나 리스 등을 통해 1년 이상, 5년 이하의 기간 동안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식 매장이나 독립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 유지보수 또는 수리 서비스의 만족도를 5가지 기준 점수
포드 코리아가 더욱 강력해지고 더욱 스타일리하게 진화한 ‘2018 뉴 머스탱’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포드자동차의 아이콘으로 지난 2015년 초 올-뉴 모델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2018 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공기역학성을 높이기 위해 후드와 그릴을 낮췄으며 강렬한 인상의 헤드라이트에는 다양한 LED 램프를 적용했다. 후면에 새롭게 장착된 윙 타입의 리어-스포일러는 머스탱 고유의 입체적 3분할 램프와 함께 포드 머스탱의 외관을 더욱 돋
가동이 멈춘 군산공장을 GM의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모델 생산 거점으로 활용해 회생 시켜야 한다는 한국GM 노조와 군산 지역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전망이다.GM은 최근 전기차 모델인 쉐보레 볼트 EV의 생산을 미시시피 레이크 오리온 공장에서 늘려 나가겠다고 밝힌데 이어 미시간주 오리온 타운십 조립 공장에서 크루즈 자율주행차(AV)를 생산하겠다고 밝혔다.오는 2019년 생산이 시작되는 크루즈 AV는 GM의 미래 핵심 차종으로 스티어링 휠과 페달은 포함한 수동 제어 장치없이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양산차로 개
아우디가 4도어 전기 스포츠카 e-tron GT를 오는 2020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tron GT은 올해 안에 콘셉트로 공개될 예정이다.지난 15일 아우디가 발표한 모델의 티저 이미지(사진)에 따르면 e-tron GT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낮고 세련된 쿠페 스타일을 갖고 있다. 플랫폼과 전기 파워트레인의 상당 부분은 포르쉐 미션 E와 공유한다. 아우디는 앞서 폭스바겐 그룹의 J1 프리미엄 전기차 플랫폼을 이용한 첫 모델이 올해 말에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었다.아우디 최초의 순수 전기차 e-tron SUV에 대한 가격 정보도 나왔
BMW 모토라드가 대형 럭셔리 투어러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를 공식 출시했다. 뉴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는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모터사이클이다. 강력한 6기통 엔진과 다양한 편의사양, 두 사람도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지난해 출시된 배거스타일의 K 1600 B를 기반으로 K 1600 그랜드 아메리카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이드 라인은 후방을 향해 경사진 형태로 길게 뻗어 있으며, 전면 윈드스크린과 후방에 낮게 위치한 사이드백 사이의 시각적 연결을
SK엔카닷컴이 하이브리드 인기모델의 잔가율을 분석한 결과, 최근 1년새 잔가율이 최대 5%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SK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 및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상으로 분석했으며, 2015년식과 2016년식 모델의 신차 가격과 평균 시세를 기준으로 도출한 결과다.대표 중형 쏘나타 2015년식 모델의 17년 2월 기준 중고 거래 평균 시세는 2014만원으로, 신차 가격의 67%였다. 2016년식 18년 2월 시세는 2142만원으로 신차 가격의 71%를 기록해 1년새 잔가율이 4% 상승했다.국산 베스트셀링카인 그랜저의 경우
현대차가 19일부터 서울, 울산, 광주, 창원 등 공모가 예정된 지역에 주소를 둔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넥쏘는 모던, 프리미엄 등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모던 6890만원, 프리미엄 7220만원이다. (※ 세제혜택 후)특히 정부 보조금 2250만원과 예상 지자체 보조금 1000만원 ~ 1250만원을 모두 지원받을 경우 3390만원 ~ 3970만원 사이의 중형 SUV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진다. 예약판매를 통해 넥쏘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수소
현대차가 16일부터 2018년 경력사원 상시 채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최근 현대차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자율주행·커넥티드카 등 선행기술과글로벌 고급차 및 고성능차 분야 등 미래 혁신 사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무엇보다 우수인재확보에 중점을 두고올해부터 자율주행ㆍ커넥티드 카 등 선행기술 및 소프트웨어관련 분야,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분야, 고급차 브랜드 마케팅 및 전략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성을 갖춘 경력사원을 연중 상시로 선발할 예정이다.지원접수는 현대차 채용 홈페이
현대차가 오는 16일부터 6월 11일까지 아트 갤러리 NSW, 코카투 아일랜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호주 시드니 일대 7개 미술관 및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시드니 비엔날레'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세계 5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시드니 비엔날레'는 1973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시작된 전통 있는 현대미술 축제다.올해는 일본 모리 미술관의 수석 큐레이터인 마미 카타오카의 감독하에 총 30여 개국에서 모인 70명의 아티스트들이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아이 웨이웨이, 아브라함 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