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가 파리모터쇼에서 소형 SUV 이그니스를 공개했다. 이그니스는 SHV 하이브리드 기술을 사용했다. 스즈키는 이그니스와 함께 SX4 S크로스의 페이스 리프트도 공개했다. SX4 S크로스는 1.0리터에서 1.4리터 터보엔진으로 라인업을 늘리고 기존 1.6리터 엔진도 계속 생산할 예정이다. [파리]
기아차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쏘울 및 카렌스 상품성 개선모델을 유럽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쏘울 상품성 개선모델은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신규 파워트레인 및 안전, 편의사양을 추가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쏘울 상품성 개선모델은 전후면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실 등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메탈 스키드 플레이트와 바이펑션 HID 헤드램프를
스코다가 7인승 SUV 코디악을 2016 파리모터쇼에 공개했다. 코디악은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7인승 SUV다.전장은 4697mm로 평범하지만 휠베이스를 2791mm로 넓게 확보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190마력의 2.0 디젤과 각각 150마력과 180마력의 출력을 내는 가솔린으로 구성됐다. 변속기는 6단 자동
기아차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개막한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프라이드(현지명 리오)’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기아차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프라이드는 유러피안 감성을 입힌 감각적인 디자인, 신규 적용된 1.0 T-GDI 엔진이 선사하는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주행성능, 최신 안전사양을 적용해
현대차가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에서 신차 출시를 앞둔 ‘신형 i30’를 중심으로 ‘i20(쿠페, 5도어, 액티브)’ 모델 3종,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적용한 ‘i10 상품성 개선’ 모델 등 유럽시장 주력 모델을 대거 전시한다.i30는 세계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유럽에서 나올 정도로, 현지에서 높은 인기로 많은 관심을 받는 유럽 전략 차종이다. 현대차
현대차가 2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RN30’에는 현대차가 N 양산 모델을 위해 개발 중인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되어, 일반 도로보다 더 극한 조건인 트랙 주행에 적합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
2016 파리모터쇼가 시작됐다. 29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0월 1일부터 일반인 관람이 시작되는 파리모터쇼는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오는 10월 16일까지 열린다.1898년 프랑스 최초로 열린 파리모터쇼는 프랑크프루트모터쇼와 제네바모터쇼, 도쿄모터쇼와 함께 세계 5대 모터쇼로 꼽힌다. 올해 모터쇼는 그러나 폭스바겐 그룹의 벤틀리와 람
폭스바겐이 2016 파리모터쇼에서 미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전기차 I.D. 를 공개한다. 폭스바겐 I.D는 매우 혁신적인 전기차로 독특한 외관을 갖춘 소형 전기차다.폭스바겐은 전기차 I.D.가 폭스바겐의 전성기를 이끈 비틀의 70년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I.D. 는 전기자동차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디자인 DNA로 완전 무공해
시트로엥과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내달 1일 개최되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시트로엥은 CX피리언스 컨셉트카, C3 WRC 컨셉트카 등, 프리미엄 브랜드 DS는 DS5 커맨드 스페셜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시트로엥은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Be Different, Feel Good’이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하
쌍용차가 파리모터쇼를 통해 내년 초 출시를 앞둔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29일 밝혔다.29일 진행된 ‘2016 파리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Y400의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티볼리와 코란도 C 등 주력 모델 총 6대를 전시해 참가 관계자 및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0월 1일 개최되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푸조 3008’과 ‘푸조 5008’, ‘푸조 3008 DKR’ 모델 3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푸조는 프랑스 본 고장에서 푸조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모델들을 대거 전시한다. 특히,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푸조 3008과 푸조 5008은 푸조 200
포르쉐가 2016 파리모터쇼에서 완전히 다른 성격의 두 가지 스포츠카,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그리고 911 레이싱카를 공개했다. 신형 그란 투리스모는 성능 지향적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다이나믹한 화려함과 럭셔리한 승차감을 갖춘 지속 가능한 e-모빌리티가 결합됐다. 반면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레이싱카의 뉴 에디션인 911 GT3 컵은 레이스 트랙만을
랜드로버가 SUV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할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를 2016 파리모터쇼에 앞서 28일(현지시간) 영국 워릭셔에서 열린 사전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사전 공개는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모험정신과 올 뉴 디스커버리의 범접할 수 없는 역량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하기 위해 초대형 런던 타워브릿지 레고 무대 위에서 펼쳐졌다.높이
골프의 전설 아놀드 파머가 향년 87세로 지난 25일(현지시각) 별세했다. 전 세계의 깊은 애도 속에 우리 곁을 떠났지만 생전의 파머는 골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능력을 보여줬고 특히 자동차에 깊은 애정을 품고 있었다.GM 캐딜락의 열렬한 애호가였던 파머는 미국 5개 주에 포드를 합쳐 6개의 딜러를 2000년대 초반까지 운영했다. 파머가 운영한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해치백 i30의 TV 광고가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조롱거리가 됐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워즈오토(wardsauto)는 현지시각으로 26일, 여성 모델의 선정적인 장면이 나오는 i30의 광고가 한국에서 네티즌과 여성 단체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고 소개했다.워즈오토는 i30가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서 한 여성의 치마를 들치는 장면이 여성
쉐보레가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옥션과 제휴해 실시한 더 뉴 아베오의 온라인 판매가 1분 만에 끝났다. 옥션에 따르면 26일 정오부터 선착순 판매를 시작한 더 뉴 아베오 10대가 1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옥션에서 판매된 더 뉴 아베오(LT/자동변속기)는 1779만 원으로 쉐보레는 구매자에게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스마일 캐쉬 500만 원을 경품으로
크락숀, 백미러, 핸들. 자동차를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는 용어지만 이는 일본식 표현이거나 영어의 잘못된 표현이다. 현대자동차 공식 블로거가 최근 발행한 ‘자동차 바른말 사전’에 따르면 자동차 시승기나 리뷰에 자주 사용하는 사이드 브레이크도 잘못된 표현으로 지적됐다.너무 자연스러워서 틀린 줄 모르고 사용하는 자동차 용어 가운데 대표적인 것들을 바로잡기 위해
BMW 그룹코리아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제3회 MINI 플리마켓(Flea market)'을 성황리에 진행했다.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더 케이(The-K) 호텔 앞 마당에서 진행된 올해 미니 플리마켓은 작년 방문객의 3배 규모인 총 1만30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마무리됐다. 앞서 판매자로 선정된 50인의 MINI 오너
아우디 코리아가 9월 24일~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개최한 아우디의 원메이크 국제대회 ‘2016 아우디 R8 LMS컵’ 한국전에서 유경욱 선수가 7라운드 3위로 올 시즌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이자 유일한 레이싱 팀인 ‘팀 아우디 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는 세계적 기량의 선수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우리나라 연간 자동차 생산량 순위가 세계 5위권 밖까지 밀려날 전망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까지 국내 누적 자동차 생산량은 255만1937대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자동차 생산량 순위는 중국(1279만대)과 미국(708만대), 일본(530만대), 독일(362만대) 순이며 257만대를 기록한 인도가 우리나라를 6위로 밀어내고 글로벌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