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가 미국 유명 남성잡지 에스콰이어가 뽑은 2014 올해의 세단에 선정됐다. 에스콰이어 올해의 세단은 기본적인 성능과 함께 가격과 연비, 특히 남성들이 접근할 수 있는 감성적 가치를 평가해 결정된다.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첨단 안전 장치를 갖춘 모델"이라며 "세계의 모든 남성을 상징하는 최고 권위의 에스콰이어가 제네
한성자동차의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의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말 전시회가 4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아라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렸다.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회를 맞는 이 연말 전시회는 20명의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한 해 동안 매진해온 작품들을 공유하는 드림그림 연중행사다.올해에는 그간 진행해온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작업 결과물뿐만 아니라 올해부
15년차 여성 택시 운수종사자 D(50세)씨는 지난달 술 취한 남성 승객이 유흥가 골목으로 들어가 달라고 하더니 ‘같이 술을 마시자’며 내리지 않고 잡아끌어 한참 곤욕을 치렀다. D씨는 한 달에 꼭 한 두 번은 이런 일을 겪는다며 그런 날엔 하루 운행을 못해 손해가 클 뿐만 아니라 여성 운전자로서 자괴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서울시가 택시 운수종사자 보호를 위
국토교통부가 도로전광표지 이동·회전이 가능한 지지기술, 결로저감용 도로표지판, 충격흡수 볼라드 등 새로 개발된 3건(제22∼제24호)을 교통신기술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제22호 교통신기술은 상하 이동과 좌우 회전이 가능한 도로전광표지 지지구조물 기술로써 내민식 도로전광표지(VMS) 함체의 상하이동(6m), 좌우회전(180°)이 가능해 필요한 높
맥라렌 650S가 최근 1주일간 3개의 명성있는 타이틀을 획득하는 등 이름값을 했다. 650S는 중국 '2015 올해의 퍼포먼스카'에 선정된데 이어 중동 올해의 자동차에서도 '최고의 슈퍼카'에 선정됐다.3번째 수상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스코틀랜드 자동차 작가 협회로 부터 받은 스코틀랜드 '올해의 스포츠카' 타이틀이다.650S는 지난 3월 제네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폭스바겐 판교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판교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흥 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는 분당•판교 신도심 상권 내에 새로운 고객 접점을 마련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특히, 판교 서비스센터는 경
혼다코리아가 새롭게 돌아온 뉴 CR-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뉴 CR-V는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과 함께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반영된 2.4L직분사 엔진과 최첨단 무단자동변속기 CVT 탑재로 동력 성능은 물론 친환경적 성능까지 향상됐다.복합 연비는 기존 10.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11월 판매가 모두 감소했다. 현대차는 11월 5만 3672대로 지난 해 같은 달 5만 6005대보다 4.2%. 기아차는 4만 5411대에서 1%가량 줄어든 4만 4936대를 기록했다.현대차의 부진은 엑센트(3499대)와 아반떼(1만 4002대) 등 주력 모델의 판매가 크게 줄어든 때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잔존가치 최우수상(AL
현대차가 유럽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공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마련된 새 전시장은 2층 전시실이 총 2466평방미터에 달하고 2000평방미터의 작업장을 갖추고 있다.현대차 유럽 본부와 가까운 곳에 마련된 새 전시장은 델타자동차가 운용하고 유럽은 물론 전 세계 딜러점의 표준이 될 예정이다.현대차 유럽 법인 관계자는 "새 전시장은 판매는 물론 완벽한 애프
포르쉐 코리아가 포르쉐 디자인 DNA를 지닌 SUV 세그먼트의 스포츠카인 뉴 카이엔을 2일 출시했다.뉴 카이엔은 프리미엄 SUV 모델로 스포츠카의 고성능뿐만 아니라 높은 연료 효율성과 일상 생활에서의 유용성을 제공한다. 이번 국내 출시되는 뉴 카이엔 라인업은 카이엔 터보, 카이엔 S 그리고 카이엔 S 디젤이다.▲샤프해진 외관= 포르쉐는 최신 카이엔에 더욱
쌍용차가 11월 한 달 동안 내수 5806대, 수출 4416대(CKD 포함) 등 총 1만 22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11월 실적은 내수 판매의 지속적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환율하락에 따른 주력 수출시장의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 27.5% 감소했다.전년 누계대비 5.9%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내수판매는 주력모델들의 판매증가에 따라
기아차가 11월 한 달 동안 국내 4만 4500대, 해외 22만 3234대 등 총 26만 7734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내수는 2012년 12월(4만 6514대) 이래 23개월 만에 최대 실적이다. 전체 판매는 작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다.국내판매는 올 뉴 쏘렌토와 올 뉴 카니발이 신차 효과를 이어가며 모닝, 스포티지R, K3, K5 등 주력 차종
폭스바겐 컴팩트 세단 신형 제타가 1일 출시됐다. 신형 제타는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다듬었다. 제타 최초로 주간 주행등이 포함된 최신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LED 후미등을 탑재(프리미엄 모델 적용)했다.차체는 혁신적인 공기역학 기술이 더해져 차체 사이즈(전장 4660 mm, 전폭 1780 mm, 전고 1480mm)는 더 커졌지만 공기저
르노삼성이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천연가죽시트와 디자인 선택옵션을 강화한 2015년형 QM3를 출시했다.2015년형 QM3는 탈착식 천연가죽 시트, 마린 블루 외장 컬러 신규,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후방경보장치,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윈도우(운전석)등 기존 옵션사양이 SE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또 심플하고 강렬해진 데칼 디자인과 르노 캡처 인테리
인피니티는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4주 간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 엔진오일,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총 16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각종 소모품 할인혜택도 있다. 겨울철 필수 확인 항목인 변속기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를 위한 공기 정화 필터
브랜드 창립 100주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마세라티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한 달간 '센테니얼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센테니얼 프로모션에서는 기블리 일부 차종에 한해5~7%의 파격적인 등록비를 지원하는 특별금융혜택 뿐만 아니라 서울과 분당, 부산 각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 마세라티 트라이덴트 로고 열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의 美 IIHS 충돌테스트 2년 연속 최우수 안전성 획득을 기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12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는 3.9%의 저금리 할부 구매(선수금 50%) 또는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대형 SUV 파일럿은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새롭게 업그레이드
혼다코리아가 오는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겨울철 차량 안전을 위한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캠페인에서는 엔진 룸, 배터리, A/C, 타이어, 부동액 등 기본 1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서비스 입고시 사은품을 제공한다.또한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면 교환 공임은 무료이며 혼다 프리미엄 배터리 출시를 기념해 배터리 교환
포드코리아가 2014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 후원 대상자를 발표하고 27일, 선정된 단체들을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했다.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1983년 포드 유럽에서 최초 시행된 이후 현재 전세계 60 여개국 이상에서 환경보호 활동과 관련한 수백여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한국에서는 2002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역 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 보호
가까운 미래, 자동차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LA오토쇼 디자인 챌린지에서 관람객들이 뽑은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냅틱(SYNAPTIQ)'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하나의 모델이 세 가지의 형태로 변하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을 받은 시냅틱은 미래 트라이애슬론 경기인 A.R.C(Air, Rally, Circuit) 경주용 자동차로 개발됐다. 첫 경주는 LA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