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가 상반기 중 출시되는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5인승 컴팩트 SUV인 E-PACE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모델이다. 여기에 재규어만의 특징인 주행 다이내믹스와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민첩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외관은 재규어 F-TYPE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기반에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프론트 그릴부터 리어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루프라인은 E-PACE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로 역동성을 배가
기아차가 현지시간 7일 스위스 소재 인터컨티넨탈 제네바 호텔에서 기아차 마케팅사업부장 조용원 전무, UEFA 피터 윌렘스 마케팅 및 스폰서십 총괄, UEFA 에르난 크레스포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UEFA 유로파 리그 공식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조인식을 통해 기아차는 오는 ‘18/19 시즌부터 ‘20/21 시즌까지 3년 동안 자동차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UEFA 주관으로 매년 9월경 본선 경기가 열리는 유로파 리그는 유럽 48개 클럽이 참가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메리 바라 GM CEO가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에너지 산업 리더와 가진 컨퍼런스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볼트 EV 생산을 늘리겠다고 밝혔다.메리 바라 회장은 구체적인 증산 물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미시시피에 있는 레이크 오리온 공장의 라인을 볼트 EV의 생산 확대를 위해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볼트 EV의 생산 배정을 요구하고 있는 한국 GM 군산공장은 언급되지 않았다. 레이크 오리온 공장은 볼트 EV와 소닉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판매 부진으로 재고가 쌓이면서 가동이 중단됐던 곳이
리막의 두 번째 전기차 C_Two가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콘셉트_One에 이어 등장한 C_Two는 1888마력(ps)의 가공할 출력과 234.69kgf.m의 폭발적인 토크를 발휘한다.이를 기반으로 C_Two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던 1.85초 만에 가속하고 시속 415km의 최고 속도를 낸다. C_Two는 120kWh의 리튬 망간 니켈 배터리 팩을 탑재했고 이 배터리는 급속 기준 30분이면 80%까지 충전된다.완충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643km다. 리막 C_Two는 또 사륜구동을 기본으로 토크 벡터링(R-AWTV
쌍용차가 3년 연속 소형 SU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티볼리 브랜드의 핵심 매력을 알리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티볼리 브랜드의 핵심매력을 친구들에게 알리는 ‘티볼리 매력 알리기 이벤트’와 티볼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티볼리 시승 이벤트’ 2가지로 진행된다.‘티볼리 매력 알리기 이벤트’는 티볼리 브랜드의 6가지 핵심 매력포인트를 쌍용차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하고 친구에게 공유하는 이벤트다. 친구 공유 순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5만원, 3명), 영화관람권(각 4매, 7명)을 증정하고, 참가 고객 전
혁명적 교통수단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비행차'는 1940년대 초반 이미 등장을 했던 컨셉이다. 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될 무렵인 1942년 영국군이 히틀러를 겨냥해 개발한 '로터버기(Rotobuggy)'가 주인공.미군 윌리스 지프에 로터 크래프트를 장착한 로토버기는 공수 부대원을 싣고 육상과 공중에서 적진 깊숙이 침투하기 위해 개발한 전략무기였다.로터버기는 공수부대 실험기관인 AFEE와 비슷한 방식으로 몇 차례 성공한 전력이 있는 엔지니어 라우 하프너, 그리고 말콤사가 개발을 주
마세라티가 제8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 블랙 기블리와 콰트로 포르테, 르반테의 네리스모 에디션(NERISSIMO EDITION)을 공개한다.마세라티 고유의 DNA에 잘 정제된 스포티함이 어우러진 기블리, 콰트로 포르테, 르반테 전용 네리스모 에디션은 그란스포츠 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하다.네리스모 에디션은 그릴 프레임, 트라이던트, 사이드 에어 벤트, 트렁크, C- 필러 등을 블랙 크롬 트림으로 마무리하고 그릴 바, 도어 핸들, 배기 팁, 윈도우 트림까지 모두 블랙으로 처리했다.실내는 기블리가 앞/뒤 열선 스포츠 시트, 열선 스포츠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 예정인 아우디의 최초 순수 전기 SUV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의 테스트 드라이빙이 모터쇼 기간 동안 진행된다. 올 하반기 양산 시작 전까지 약 250대에 달하는 양산 전 단계의 ‘아우디 e-트론’ 차량은 3월 5일과 6일 제네바 시내를 시작으로 올 해 말까지 전 세계의 도로를 달릴 예정이다. 아우디는 이 프로토타입 모델에 위장막을 씌우는 대신 일반인에게 베스트 사진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험 주행 차량은 아우디 디자인이 고안한 ‘아우디 e-트론 프로토타입’의 특징을 보여주는 디
SK엔카닷컴이 3월 자동차 시세를 6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세는 현대차, 기아차, 한국 GM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4년식 인기 차종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차량 가격 조사 결과, 3월은 중고차 시장 성수기답게 전 차량에 걸쳐 전월대비 비교적 낮은 수준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 시기에 차량에 대한 수요는 높고, 공급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국산·수입차 전체적으로 시세 변화가 적었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대비 1~2%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가장 큰 하락세
기아차가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올 뉴 K3’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고객 1000명을 모집한다. 올 뉴 K3를 3박 4일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천명의 체험, 천명의 선택’을 주제로 열린다.시승 이벤트는 ‘올 뉴 K3’의 핵심 상품성인 연비, 스타일, 안전 3가지 주제로 5월 8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을 선정한다. (차수당 100명, 9회차만 200명)시승후기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게시하면, 이 중 우수 후기를 작성한 60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백화
기아차 아이코닉 쏘울이 미국 시장에서 판매 누적 100만대를 기록했다. 기아차의 디자인 경영을 상징하며 2009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쏘울은 햄스터가 등장하는 광고로 대박을 쳤다.2011년 쏘울 햄스터 광고는 유튜브 등을 통해 20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쏘울 햄스터 광고는 힙합과 셔플댄스로 강한 인상을 주며 기아차 전체 모델 판매가 급증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마이클 스프레이그 기아차 미국법인 COO는 "젊은층에 어필한 쏘울로 미국내 기아차 판매를 150% 이상 증가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차 미국 시장 주력 모델인 싼타페의 스티어링 휠이 주행 중 스티어링 컬럼에서 분리되는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해당 모델은 2017년 6월부터 12월 사이 한국에서 생산된 1만2574대의 싼타페와 앨라배마 공장에서 7월과 10월 사이 생산된 싼타페 1만3749대, 7월과 8월 사이 기아차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한 1만7618대 등 4만3941대다.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해당 차량이 스티어링 휠 어셈블리의 결함으로 주행 중 컬럼에서 운전대가 빠져 나오는 아찔한 결함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결함으로 인한 사고
2018 뉴욕 오토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캐딜락 올 뉴 XT4의 짧은 영상과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에 맞춰 제작된 30초 짜리 광고다.오는 3월 27일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될 프리미엄 컴팩트 SUV 캐딜락 XT4는 V자 주간전조등의 독특한 프런트 페시아와 수직으로 길게 설계한 리어 램프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XT4에는 최신 버전의 CU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긴급 자동 제동 , 차선 유지 및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스탑 & 고 등 다
이탈리아 밀라노를 본거지로 고성능차를 만들고 있는 알파로메오가 108주년을 기념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공개한다.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하는 뉘르부르크링 에디션은 스텔비오와 줄리아의 콰드로 폴리오'NRING' 버전이다.두 모델은 알파로메오가 뉘르부르크링에서 세운 전설적인 랩타임을 기념하기 위해 개발됐다. 스텔비오는 7분5.17초의 랩타임으로 동급 세그먼트 가운데 가장 빠른 SUV 기록을 갖고 있다.2.9ℓ V6 Bi-Turbo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스텔비오는 510마력의 최고출력과 61.22kgf.m의 최대 토느
기아차가 국내외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정규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인 ‘인턴K’ 모집을 시작한다.2018년 ‘인턴K’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3월 5일부터 19일까지 기아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은 4월 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특히 기아차 ‘인턴K’ 프로그램은 나이에 상관 없이 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고자 정규채용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운영되며 지원 대상자를 기졸업자까지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2018년 ‘인턴K’는 일반과 글로벌 2개 전형으로 구분돼 일반 전
벤틀리가 오는 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신차를 소개하고, 최근 발표된 벤테이가 V8 모델과 신형 컨티넨탈 GT 라인업들이 모터쇼에서 첫 데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벤틀리 모터스의 신임 CEO인 에이드리안 홀마크 역시 신차 소개를 통해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벤틀리 벤테이가 V8은 벤틀리 최초의 SUV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SUV인 벤테이가에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으로,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4.0ℓ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벤테이가 V8은 강력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가 201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지 단 1년 만에 8개의 국제 서킷에서 랩타임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랩타임 신기록 갱신은 글로벌 유명 자동차 전문지에서 실시한 테스트 드라이브를 통해 이뤄졌다. 새로운 신기록을 통해 우라칸 퍼포만테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 슈퍼 스포츠카 중 하나임을 입증하고, 지난 해 ‘오토카 혁신 어워드’를 수상한 ALA 시스템의 뛰어난 성능을 다시 한 번 증명하게 됐다.람보르기니의 혁신적인 초경량 소재인 포지드 컴포지트가 적용된 ALA 시스템은 에어로-벡터링 성능을 제공하며, 섀
미국 자동차 전문 데이터 리서치 회사 빈센트릭(Vincentric, LLC)이 발표한 '2018 최고 가치의 픽업트럭'에 도요타 타코마와 포드 F150이 선정됐다.빈센트릭의 최고 가치 픽업 트럭은 미국 전역에서 수집한 23개 세그먼트, 3000여대의 마일리지 간격과 보험내역 데이터를 토대로 평가해 선정된다.차량의 감가상각, 연비, 보험, 기회비용, 금융 프로그램, 보증서비스, 세금, 수리비용 등 8개의 항목을 측정해 신차 구입 후 5년간 가장 낮은 총 소유 비용이 예상되는 차량을 최고 가치 차량으로 선정한다.픽업트럭
애스턴 마틴이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 뉴 밴티지와 2018 WEC 밴티지 GTE, DB11 볼란테와 쿠페 및 레드불 레이싱 F1 쇼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핵심 모델은 신형 밴티지. 세계 최초로 공개될 신형 밴티지는 애스턴 마틴의 순종 혈통 트윈 터보 차저 V8을 탑재한 스포츠 쿠페다.애스턴 마틴 라인업 가운데 가장 스포티한 모델로 레이싱카에 합류하는 신형 밴티지 GTE도 소개된다. 르망 24시와 WEC에 경주하기 위해 제작된 신형 밴티지 GTE는 오는 5월 스파프랑코르샹 레싱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로드카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3월 1일부터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해 자동차 생애주기 종합온라인 서비스 ‘자동차365’를 시작한다. 자동차 관련 정보가 여러 기관과 기업에 분산되어 있어 불편을 초래함에 따라, 정부와 민간이 보유한 자동차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모아 제공하기 위한 ‘자동차365’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본 서비스는 신차나 중고차 구입, 운행, 정비, 매매, 폐차 등 자동차 생애 전 주기별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각 단계별로 필요한 민원도 온라인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자동차365’의 주요 서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