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 버스 일렉시티가 부산 지역 업체와 첫 계약을 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7일, 부산 시내버스회사인 동남여객, 대진여객과 ‘일렉시티’ 20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일렉시티 20대는 올해 말까지 부산 시내버스 회사에 공급돼 정식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2010년 1세대 전기버스 개발을 시작으로 약 8년여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친
BMW 그룹 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지하 주차장에서 드리프트 쇼를 펼친다. 오는 9월 29일 저녁 8시 서울드래곤시티 지하 3층 주차장에서 개최되는 ‘더 드리프트’는 BMW 그룹 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DO MORE’ 캠페인의 일환으로,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대담하고 다이내믹하게 기획된 언더그라운드 파티다.메인 이벤트인 벙커 레이싱은 지하 주차장에 마련된
한국지엠이 6일, 인천 부평 본사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에서 글로벌 주력 브랜드인 쉐보레의 글로벌 디자인 철학과 제품 디자인 프로세스, 그리고 한국지엠 디자인센터의 역량을 소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다.최첨단 설비를 갖춘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GM 북미 디자인 스튜디오에 이어, 글로벌 GM에서 두 번째 규모의 디자인 스튜디오다.총 180여 명의 숙련된 직원들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 기념 한정 모델 라페라리 아페르타를 경매로 판매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국제 아동 구호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알엠 소더비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페라리 경매’는 오는 9월 9일 마라넬로에 소재한 페라리 피오라노 트랙에서 개최된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0.5% 감소한 1만7547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8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5932대 보다 10.1% 증가했으며 2017년 누적 15만3327대는 전년 누적 14만8411대 보다 3.3% 증가한 수치다.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267대, BMW 4105대, 토요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보증기간이 만료된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약 2개월간 차량 무상점검 및 지정 소모품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대상 차량들은 이 기간 중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차량을 점검 및 관리해주는 ‘eVHC 시스템’을 통해 4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5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테크니온 대학에서 현대차그룹 미래혁신기술센터장 임태원 전무를 비롯해 테크니온 페렛 라비 총장과 다니엘 바이스 명예교수, 카이스트 연구처장 김정호 교수,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대식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연구를 위한 HTK(Hyundai Motor Company -TECHNION - KAIST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국내 시장 도입 6년 만에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은 5일 오후, 100만 번째 차량 말리부를 구입한 이상범(36세, 서울시 양천구) 고객을 한국지엠 부평 본사로 초청해 영업•서비스•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을 비롯,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7일 JLR Tech Fest에서 인공지능을 갖춘 커넥티드 스티어링 휠을 공개한다. 세이어로 불리는 스티어링 휠 컨셉트는 2040년 이후 양산차 적용을 목표로 개발된다. 세이어 스티어링 휠 컨셉트는 인공지능(AI)이 장착돼 음성으로 작동되며 자동차에서 분리해 아마존 알렉사와 같은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세이어는 1951년부터 1970년까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7이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세번째 개최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기존 대회와 달리 9월로 날짜를 옮겨 치른다. PGA투어 대회인 BMW 챔피언십이 같은 주에 열려 미국과 한국에서 남녀대회를 동시에 개최하게 됐다. 이에 따라 ‘BMW 위크’라고 명명한 이
쉐보레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서울지역 31개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쉐보레, 서울지방경찰청, 그리고 세이프키즈코리아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연중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내 31곳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9월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는 ‘페라리 70주년 기념 사진전’을 카카오와 함께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진행한다.이번 사진전에서는 페라리 70년 역사를 10년 단위로 나누어 각 기간마다 영광의 순간, 역사적인 사건, 의미 있는 차량 등의 사진들이 설명글과 함께 전시해, 최상의 성능과 디자인으로 수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아 온 페라리의 궤적을
우리나라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도로는 어디일까? 1위는 평일 하루 평균 16만1741대의 교통량이 발생한 강남대로(한남IC→한남대교)로 나타났다. 특정도시 특정도로에서의 차량이 하루 몇 대나, 또 시간대별 얼마나 다니는지 알고 싶다면 빅데이터 기반 교통량 추정 기술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공공부문 교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올 8월 자동차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 4만591대 대비 4% 성장한 4만2116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올해 8월 승용차 부문에서는 전년 동월 1만8246대 대비 6% 증가한 1만9325대 판매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량은 전년 동월 3만6944대에 비해 7% 증가한 3만9534대를 달성했다. 중대형 상용차 부문은 538대를 판매 해
스마트코리아가 ‘스마트포투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오픈했다. 인증중고차는 스마트코리아가 직접 독일현지에서 매입한 인증차량을 엔진 및 전기ㆍ기계적 기능 등 100여가지 항목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이후 신차에 준하는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하는 방식이다.스마트코리아는 인증중고차를 선택한 고객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구입 후 12개월까지 일반 수리
지난 4월부터 경차 유류세 환급액이 크게 늘어난데 이어 환급 절차도 대폭 간소화된다. 국세청은 4일, 8월 이전 신한카드 유류 구매 전용 카드만 유류세를 자동 환급 받을 수 있었지만 9월 이후에는 신한ㆍ롯데ㆍ현대카드 3개사도 가능해 졌다고 밝혔다.또한 발급 받은 카드로 유류비 이외의 다른 물픔의 대금을 지불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유류 구매 카드는 신한, 롯
보쉬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미래의 모빌리티를 위한 자동 발렛 주차, QAT 및 e-액슬 등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동 발렛 주차는 시간을 절약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보쉬와 다임러는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주차장에서 자동 발렛 주차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제 운전자들은 스마트폰 기능을
SK엔카닷컴이 건전한 중고차 거래 문화 형성을 위해 ‘이유 없이 싼 중고차는 없다’를 주제로 한 바이럴 영상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시세보다 낮은 중고차 가격에는 반드시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발상을 전환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안에서 차의 가격을 깎으려는 고객의
한국중고자동차협회가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앞에 위치한 서울마당에서 진행될 제1회 한국중고자동차페스티벌의 세부 사항 확정 소식을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소비자가 보다 쉽게 중고차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무료 행사로 중고차 전시와 함께 중고차 거래 노하우 등 중고차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롤스로이스
르노삼성차 2018년형 SM3가 출시됐다. 2018년형 모델은 SE, LE 트림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사양을 대거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1.6GTe 가솔린 SE 트림에 프리미엄 오디오-알카미스 3D 사운드 시스템이 추가됐고 스마트 카드 키와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장착한다. 17인치 그레이 투톤 알로이 휠이 SE 트림에도 옵션으로 제공된다.LE 트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