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지난 19일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두석씨에게 '스토닉'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지난 13일 공식 출시된 스토닉은 국내 디젤SUV 중 유일한 1800만원대의 경제적인 가격,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제네시스 브랜드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 기관 스트래티직비전이 발표한 ‘2017 품질만족도 조사(TQI)’에서 G90이 고급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2017 품질만족도 조사’는 보유 차량의 내외장 디자인, 동력성능, 내구성, 시트 편의성 등의 항목에 대해서 신차 구매 후 3개월이 지난 4만2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작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4라운드가 오는 23일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이번 4라운드에서는 스피드레이싱 경기뿐만 아니라 인제바퀴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특히 22일 인제 시내 차없는 거리에서 넥센 스피드레이싱 그리드 행사와 현장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대회 당일 동호회 회원을 대
롤스로이스가 ‘위대한 8대의 팬텀’ 전시회에서 공개될 뉴 팬텀의 티저 이미지와 마지막 3대의 클래식 팬텀을 공개했다.뉴 팬텀은 오는 7월 27일 오후 9시(현지 시간) 런던 본햄스 경매장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공개 장면은 ‘greatphantom’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열리는 ‘위대한 8대의 팬텀’
쉐보레가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7년 한국산업의 판매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고객접점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 5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쉐보레는 20일 오후, 부평 본사에서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을 비롯, 한국지엠 임직원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유인상 부사장 등 관계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9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뉴 4시리즈 공식 출시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 기존 BMW 고객만을 대상으로 열 계획이던 뉴 4시리즈 기념 파티는 쇄도하는 일반고객의 요청에 따라 200명(동반 1인 가능), 총 400명 한정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BMW 뉴 4시리즈 출시 행사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7월 25일까지
쉐보레가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쳐 쉐보레의 ‘안전 최우선’ 가치를 전달한다. 국제아동안전기구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 주최하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내 거점 쉐보레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BMW 그룹 코리아가 국내 출시 예정인 i3 94Ah를 주한 독일 대사관에 전달했다. i3 94Ah는 33kWh의 기존 배터리 용량을 94Ah로 늘려 완충 시 최대 200km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모델의 주행 거리보다 약 50% 가량 늘어난 것이다.올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BMW i3 94Ah의 가격은 ‘i3 94Ah LUX’모델이 5950만원,
현대·기아차가 2·3차 협력사의 성장을 통해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 향상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 새로운 ‘선순환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한다. 현대·기아차가 새롭게 제시한 모델은 소재, 금형 등 뿌리산업이지만 직접 거래 관계가 없는 2·3차 협력사에 대한 지원과 1차-2·3차 협력사간 상생협력 체계 강화라는 양대 줄기가 핵심이다.이는 2000년대 초반부터 본
현대차가 중국 내륙 지역 공략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한 충칭 공장이 오는 8월말 완공되면, 북경현대차는 중국 전역에 베이징1공장 30만대, 2공장 30만대, 3공장 45만대, 창저우공장 30만대, 충칭공장 30만대 등 5개의 승용차 생산거점을 구축, 165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현대차는 충칭공장에 신규 세그먼트 차종을 투입, 중국 내륙 및 SUV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 거점으로 활용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베이징 1공장은 ix25 및 링동, 2공장은 투싼 및 쏘나타, 3공장은 랑동 및 밍투, 창저우공장은 위에나 및 경제형
현대차가 중국 내륙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현대차 합작법인 베이징현대는 19일, 충칭공장 완공에 앞서 한중 정관계 인사, 협력사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에게 공장 공개 행사를 가졌다. 충칭공장은 중국 중서부 지역 공략 강화를 위한 전략적 생산 기지, 2015년 6월 착공, 지난 4월부터 3단계에 걸쳐 시험생산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부회장과 충칭시
기아차가 스팅어의 진짜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팅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서킷 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앰은 서킷주행, 짐카나, 로드 드라이빙 등 스팅어 3.3 터보, 2.0 터보, 2.2 디젤모델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서킷 주행 교육과 2017 KSF(Korea Speed Festival) 경기 관람 등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신기술을 접목한 ‘주니어 공학교실’ 교재를 새로 개발해 7000여 명의 국내외 초등학생을 찾아간다. 올해 처음 임직원 주니어 공학교실 교재개발 공모전을 개최한 현대모비스는 재능기부 형태로 전국의 초등학교를 찾아가 진행하는 과학 수업에 활용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교재는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와 한국공학한림원의 감수를 거쳐 실제
중국이 아우디 광고 하나로 들썩이고 있다. 아우디가 자사의 인증 중고차 사이트를 알리기 위해 제작한 이 광고는 결혼식을 올리는 여성을 중고차로 비유하고 있다.문제의 광고는 결혼식이 시작되기 직전 신랑의 어머니가 “잠깐 기다려”라고 소리치며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식장에 오른 신장의 어머니는 신부의 코와 귀를 만지고 입을 벌려보기까지 한다.성형 수술 여부
배출가스 조작 의혹을 강하게 부정한 다임러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디젤 모델 300만대를 리콜한다고 19일(현지시각) 밝혔다. 리콜 대상은 유럽 전역에서 판매된 디젤 모델이며 이 가운데 250만 여대는 디젤 승용이 차지한다.다임러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배출가스와 관련한 소프트웨어 패치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며 이에 따른 비용은 약 2억5500만 달러(
앞차 블랙박스 영상을 차량 뒷면에 설치된 LED디스플레이어로 보여주는 기술이 상용화된다. LED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레온은 일본 미쓰비시 전기와 대형차의 블랙박스가 촬영하는 영상을 차량 뒷면의 LED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술개발에 착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기술은 대형차를 뒤따라 운전하다 보면 시야가 가려 갑갑할 뿐 아니라 추월할 때 맞
최근 대기업 총수 등 사회적 지도층의 무분별한 비하발언 및 갑질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세계에서도 심판의 권위적인 태도와 판정불만에 대한 기사들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상대적으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이러한 갑질 논란은 사실 자동차 업계에서도 흔히 벌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동차회사에 납품하는 부품회사의 대금지
지난 해 5월 발생한 사망사고 이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으로부터 결함이 없다는 면죄부를 받은 테슬라 자율주행시스템 오토파일럿이 또 사고를 냈다.이에 따라 오토파일럿의 안전성 여부가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고 테슬라의 주가도 소폭 하락했다. 데이비스 클락으로 알려진 운전자는 지난 16일, 운전 중 오토파일럿을 작동하자 급가속을 했다고 주장했다.
현대차가 전기차 충전 불안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 실시한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운행 중 방전이 되거나 충전소까지 이동이 어려운 경우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찾아가 무료(연 4회)로 충전해 주는 서비스다.현대차는 지금까지 서울과 제주 지역에서만 운영됐던 충전 서비스 차량을 10대에서 총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작품, i30N과 패스트백이 지난 13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차가 BMW의 고성능 디비전 M 시리즈의 수장인 엘버트 버흐만 시험·고성능차 개발 담당 총괄을 지난 2014년 전격 영입하고 전담 테스크 포스트(TF)를 구축한지 3년여 만의 결실이다.골프 GTI를 타깃으로 개발된 i30N은 2.0 가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