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 지원 사회공헌 사업 '초록여행' 이용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 2012년 처음 시작한 초록여행은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편리한 ‘올뉴 카니발 이지무브’와 운전기사와 유류비 등을 제공해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초록여행 사업은 직접 운
독일 슈투트가르트 검찰이 포르쉐와 보쉬의 배출 가스 조작 여부에 대한 예비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은 포르쉐와 보쉬 담당 직원 각 3명이다. 독일 검찰은 “이번 조사는 폭스바겐의 디젤 게이트의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세계 최대의 디젤 관련 기술을 보유한 보쉬가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에 상당 부분 관여했다는 의혹과 맞물려 있어 주목을 받고 있
주차장 단위 면적 확대 방안을 담은 주차장법 시행령과 시행 규칙 개정안이 입법 예고 되면서 문콕 사고 예방 및 이에 따른 분쟁이 크게 줄어 들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주차단위구획 최소 크기 확대 등을 담은 '주차장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30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현재 주차단위구획 최소 기준(2.3m×5.0m)은
기아차 복합 브래드 체험 공간 ‘BEAT 360’이 29일 공식 개관했다. 압구정에 있는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에 위치한 ‘BEAT 360’은 브랜드 감성을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BEAT 360’은 비트와 같은 두근거림(Beat)을 360도 전방위로 선사한다는 의미다. 570평 규모로 지어진 ‘BEAT 360’은 카
현대차가 작년 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7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 지속가능성보고서는 2016년 본사 및 전세계에 위치한 종속회사가 펼친 지속가능성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비전을 담은 것으로 올해로 15번째 발간됐다.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의 임직원이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 내는 지속
인피니티가 NBA 농구 스타 스테판 커리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농구 역사상 최고의 3점 슈터로 꼽히는 NBA 스타 스테판 커리는 이달 NBA 챔피언십에서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농구에 대한 그의 뛰어난 업적과 열망은 인피니티의 새로운 글로벌 태그라인 ‘임파워 더 드라이브’의 정신과 일맥상통한다. 커리는 향후 예정된
뉴 5시리즈 딩골핑 에디션은 독일 바이에른주에 위치한 딩골핑 공장의 50주년 기념식에서 발표한 1000만 번째 생산 차로, 520d 모델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전 세계 오직 한 대뿐인 특별 에디션인 만큼 판넬 커버, 센터콘솔 등에 유일한 모델임을 증명하는 에디션 배지가 새겨졌다.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8일 서울옥션을 통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진행한
르노삼성차가 지난 28일 ‘2016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를 합산, 산정해 동반성장위원회가 2011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공정위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 동반위의 협력사 체
애스턴 마틴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이 오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DB11과 뱅퀴시 S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100년이 넘는 전통의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인 애스턴 마틴의 최신 모델들을 전시해 경남권 고객들에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공도에서 보기 힘든 희소성 있는 차량인
쉐보레 스파크와 말리부가 28일, ‘2017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경차와 중형차 부문 명예의 전당에 각각 선정됐다.산업정책연구원과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브랜드 조사는 소비재, 서비스, 공공,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와 고객 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측정해 평가했으며, 올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
현대차가 27일(현지 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워싱턴사무소에서 ‘현대 호프 온 휠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제리 플래너리 CEO 직무대행 겸 수석부사장은 ‘현대 호프 온 휠스’ 소개에서 “현대차와 딜러들은 지난 1998년부터 소아암을 근절시키기 위한 싸움에 동참했다”면서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
보쉬가 지난 27일 진행된 2017 보쉬 연례기자간담회에서 발표와 제품 전시를 통해 자사의 사업 현황과 더불어 모빌리티의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보쉬의 전략 및 일상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커넥티비티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해당 행사에서 보쉬는 자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의 에어컨/히터 필터, PM2.5 캐빈필터와 에어로트윈 일체형 와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임직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정과 사회복지 시설에 차량 37대를 기증한다.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8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황지나 사무총장을 비롯,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명환 회장과 초록우산 어린
현대차그룹이 28일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한국해비타트, 기아대책, 더나은세상 등 협력기관 대표와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 19기 발대식’을 가졌다.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해피무브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 500명 규모의 봉사단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 18기까지 총 9000명의 단원을 배출했다
포드코리아가 국내 생태계 보호, 환경 관련 활동을 실천하는 개인 및 단체에 총 2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2017 포드 환경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국내에서 지난 2002년 시작돼 올해 16회를 맞이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생태계 보호와 환경 보존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활동을 펼쳐 나가는 개인 및
기아차 텔룰라이드와 현대차 쏘나타, i30 그리고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세계 세계 3대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2017 IDEA 디자인상'에서 기아차 텔룰라이드는 동상,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와 i30 제네시스 G80 스포츠는 파이널리스트에 각각 선정됐다.독일 ‘iF 디자인상
기아차 스토닉이 7월 출시를 앞두고 미디어에 사전 공개되면서 국내 소형 SUV 5대 문파의 전력이 모두 드러났다. 강호를 지배해 온 쌍용차 티볼리는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스토닉을 만만하게 보고 있지만, 배경이 든든한 금수저 태생이라는 것에 내심 신경이 곤두서 있다.소형 SUV의 시장을 개척한 르노삼성차 QM3, 쉐보레 트랙스도 전열을 가다듬고 있지만, 연간
르노삼성차가 부산 김해국제공항의 일반 대합실에 ‘RSM 라운지’를 설치 운영한다. RSM 라운지는 르노삼성차 모델의 감성 디자인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RSM 라운지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꾸며졌으며 차량 전시와 함께 터치 스크린 방식의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
도로교통공단이 늘어나는 친환경차 시대에 대비해 소방 및 구조 대원에게 고전압 전기차량 안전사고 긴급구조 대응교육을 서울소방학교에서 지난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서울소방본부 내 소방관 150여명이 참가했고, 친환경차 일반 현황, 친환경차량 시스템 개요, 친환경차 운전시 유의 사항, 충전 시스템, 긴급상황 발생시 초기 대응 방안, 응급상황별 조
포르쉐 코리아가 휴가철 성수기로 운행 횟수가 늘고 에어컨, 와이퍼 등 소모품의 사용 비율이 늘어나는 여름을 맞아, 안전한 차량 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7 포르쉐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포르쉐 썸머 서비스 캠페인'은 매년 여름 무더위와 장마철 차량 운행에 대비하는 점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