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가 SR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서고속철도(SRT) 전용역에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그린카는 19일 SR과 ‘수서고속철도(이하 SRT) 연계 카셰어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SRT 전용역에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 단독 제공 및 운영, SRT와 연계한 카셰어링 서비스 신규 개발, 양사 고객에게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0일 개장을 앞둔 서울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을 향후 5년간 공식 후원하고 서울로 숲 조성에 기여하고자 일정 구간을 ‘BMW 숲’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서울로 7017은 철거 위기에 놓인 구 서울역고가를 도심 속 공원으로 재활용한 서울시의 대표 도심재생사업으로, 시민과 기업의 참여로 조성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기아차가 15일부터 19일까지 현대·기아차 남부연수원에서 ‘제 4회 전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전세계 서비스 상담원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의 최우수 서비스 상담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상담원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1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되는 대회다.이번 ‘제 4회 전세계
현대·기아차가 18일 남양연구소에서 발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사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벤시아드’를 개최했다.‘인벤시아드’는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과 올림픽을 뜻하는 ‘올림피아드’의 합성어로, 연구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현대·기아차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올해 인벤시아드는
국산 SUV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니로 PHEV 1호차 주인공에 배터리 개발을 담당한 김유석(48)씨가 선정됐다. 김 씨는 SK이노베이션 전략 본부장이다.기아차는 김 씨가 배터리 개발에 기여하고 임원 업무용 차량으로 고급 세단을 선택할 수 있는데도 니로 PHEV를 선택한 점 등을 고려해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니로 PHEV는 고효율의 리튬
기아차가 레드멤버스를 대상으로 ‘레드시네마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18일 시작,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 되는 참가자 모집 신청은 레드멤버스 사이트와 모바일앱에서 하면된다. 추첨으로 뽑힌 20쌍은 6월 16일 CGV청담에서 시네마데이 이벤트에 참가한다. 전용 라운지에서 코스요리를 맛 볼 수 있고 프라이빗 상영관에서 최신 영화 관람, 그리고 이 중 2쌍에게
볼보자동차가 더 이상 디젤차를 개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막대한 규모의 환경 비용을 줄이고 대신 전기차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것이 이유다. 유럽은 CO₂ 배출가스 기준을 현재 1km 당 130g에서 오는 2021년 95g으로 강화한다.볼보자동차는 이 기준에 맞춰 디젤차의 후처리 기술 등을 개발하고 생산할 경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 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인증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술 및 인증 준법부 관련 분야 전문가인 요한 헤겔 이사와 마틴 바 이사를 선임했다. 내부 기술 준수 및 인증 규정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의 조치로 재인증 및 신규 인증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5월 1일부로 임명된 두 신임 이사는 아우디 및 폭스바겐 본사에서 엔진개발 및 차량 테스트 관련 분야를 담당해
자율주행차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매우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 홈페이지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0.7%는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된다면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유는 편리함과 안전성, 피곤할 때 편하게 쉬고 싶어서, 졸음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서 등이다. 구입할 생각이 없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운전도 즐거움이다’, ‘아직 안전
쌍용차 G4 렉스턴이 보험 개발원 RCAR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유지비의 경제성을 과시했다. RCAR 테스트는 저속 전ㆍ후면 충돌시험을 통해 손상성과 수리성을 측정하고 1~26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결과에 따라 해당 모델의 자차보험료 할인∙할증 등급이 결정된다.G4 렉스턴은 이번 테스트에서 국내 중ㆍ대형 SUV 가
현대차가 17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로이비쥬얼 등 관련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 개소식을 열었다.‘현대 폴리 교통안전 놀이터’는 현대차가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안실련, 로이비쥬얼과 함께 올해 처음 시작한 체험형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놀이공간이다.현대차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상영, 승하차,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7 봄 코카프’를 공식 후원한다.한불모터스는 지난 2014년부터 4년 째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코카프'를 후원하고 있다. 캠핑과 레저 등 아웃도어 활동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시트로엥의 대표 모델들을 경험할 수
쌍용차가 사우디아라비아 판매네트워크를 재정비하고 본격적인 중동시장 강화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신규대리점 오픈 및 제품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쌍용차, 압둘라 살레흐 알 바자이 오토모티브, 주 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관, 코트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무역관 관계자 및 현지언론 등 10
스테파노 도메니 칼리 람보르기니 CEO가 브랜드의 첫 SUV 우루스의 간략한 제원을 공개했다. 그는 우루스에 트윈터보 V8엔진을 탑재할 것이며 최고 650마력의 출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우루스가 람보르기니의 성장에 큰 기여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타났다. 람보르기니의 지난해 판매 대수는 총 3457대, 우르스가 출시되면 최대 5000대까지 가능하다는 전
포드가 탁월한 힘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자랑하는 ‘올-뉴 포드 GT’가 미래 신기술 및 소재 개발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능 슈퍼카인 포드 GT는 서킷 경주에 최적화되도록 개발된 것은 물론 향후 포드 라인업의 혁신을 위한 주요 시험대로 활용되고 있다.포드 GT는 포드에서 곧 선보일 슈퍼카들에 적용할 혁신적인 기술의 집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예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영국 본사에서 개발된 ‘글로벌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전세계 3번째로 한국에 공식 도입한다고 밝혔다.‘글로벌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우수 정비 인력 양성을 목표로 재규어 랜드로버 영국 본사가 직접 개발한 글로벌 스탠다드 인재 육성 제도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선진화된 정비 노하우 전파는 물론,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토요타가 플라잉카를 개발하고 있는 일본 벤처 기업 카티베이터(Cartivator)에 향후 3년간 4250만엔 (한화 약 4억1838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오는 2018년 말까지 유인 플라잉카 프로토 타입을 제작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카티베이터는 오는 2020 열리는 도쿄 올림픽 개막식 성화 봉송에 플라잉카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티베
쉐보레가 올 뉴 말리부 출시 1주년을 기념, 대규모 고객 시승 캠페인 ‘드라이빙의 재발견’을 열고 대대적인 고객 성원 감사 프로모션을 펼친다.내달 말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는 출시 이 후 국내 가솔린 중형차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말리부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시장 반응을 한층 더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말리부 시승 이벤트는 쉐보레
미국 대통령은 전통적으로 캐딜락이나 링컨 리무진을 탄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직후 이동할 때 경호차로 주목을 받았고 공식 의전에는 에쿠스 리무진을 탔다. 다른 대부분의 국가도 자국 브랜드를 선호하고 생산차가 없는 나라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방탄차를 애용한다.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소탈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
터치 스크린으로 마음에 드는 자동차를 고르면 1~2분만에 페라리와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가 배달되는 자판기식 쇼룸이 등장했다. 싱가포르 중고차 판매 업체인 아우토반 모터스가 최근 오픈한 15층 쇼룸은 60개의 슬롯에 차량을 전시했다.세계에서 가장 큰 럭셔리 자동차 판매기로 불리는 이 쇼룸은 1층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서 원하는 자동차를 선택하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