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 와이즈오토가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 전략 차종인 ‘유로캠퍼’를 출시했다. 가격은 1억2900만원. 유로캠퍼는 개수대와 인덕션, 가스레인지가 내ㆍ외부에 각각 설치돼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맞춤 제작된 샤워실, 침상매트 및 하단 수납 공간, 전용 보일러 및 온수 시스템, 120L 청수통 및 40L 오수탱크, 220V 가정용 전원 충전기, 태양열 전기충전시스템, DOMETIC 냉장고와 어닝 루프, 천정 환풍기,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옵션과 내부 단열 시공도 기본 장착된다.운전석 후면은 블라인드 처리해
아우디가 프리미엄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A6 40 TDI’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A6 40 TDI’는 ‘아우디 A6’의 8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A6 40 TDI’, ‘A6 40 TDI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넓은 차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 그리고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탑재하고 있다.‘아우디 A6’는 아우디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박스카 '레이'가 안전사양과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레이'로 출시된다.3일 기아차는 2020년형 레이에 전방충돌 방지보조(FCA), 차로이탈 방지보조(LKA), 운전자 주의경고(DAW)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게 해 안전성을 높여 출시한다고 밝혔다.또 2020년형 레이에는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 등이 포함된
전 세대 대비 보다 커진 차체와 레이저 라이트를 통해 가시성 및 안전성이 향상된 아우디의 플래그십 세단 A8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2일 오전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반얀트리 클럽 & 스파에서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사진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4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되는 신차는 보다 다이내믹한 성능, 넓어진 실내,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한층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등이 주요 특징이다.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
기아차가 준대형 시장 고객들의 핵심 니즈를 적극 반영한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X는 10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에서 비롯됐다.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2.5 가솔린 전용 스페셜 트림으로, 기존 2.5가솔린 주력 노블레스 트림을 기반으로 최고급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운영되던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K7 프리미어 2.5 가솔린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인 ‘컴포트’와 ‘스타일’의 핵심 품목도 기본 적용했다. 두 옵션 내에서 12.3인치 클러스터, 양문
람보르기니가 모나코의 몬테 카를로에서 개최되는 2019 FIA 공인 그란 투리스모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앞두고 새로운 컨셉카인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소니 PS4의 대표적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 게임’에서 2020년 봄부터 등장할 모델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가상현실 속 모델을 실물로 구현한 컨셉카다.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람보르기는 매우 젊은 브랜드로, 가상의 차를 실물로 공개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레이싱 게임을 즐
애스턴마틴이 106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모델인 ‘DBX’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애스턴마틴 DBX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기 위해 ‘2세기 플랜(Second Century Plan)’이라는 전략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DBX는 계획을 완수할 핵심 전략 모델로 개발됐다. 2015년 버추얼 모델을 시작으로 개발에 돌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한 후 지난해부터 극한의 환경에서 광범위한 주행 테스트를 거쳐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됐다.애스턴마틴 라곤다의 사장 겸 그룹 CEO인 앤디 팔머는 “애스턴마틴에게 DBX는 매우 의미가
기아차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자동차 기자단과 권혁호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 등 기아차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열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카림 하비브 기아차 디자인센터장은 이날 행사에서 “3세대 K5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기아차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상징적 모델”이라며 “높은 디자인 완성도와 함께 첨단 상호 작용형 기술 등으로 앞선 사용자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1세대 K5는 세련되고 당당하며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 깊은
아우디가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아우디 A4 40 TFS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A4’는 1972년 ‘아우디 8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1994년 현재 모델명인 ‘아우디 A4’로 변경된 아우디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우디 A4 40 TFSI’는 국내에서 2016년에 공개된 9세대 아우디 A4의 연식변경 모델로, ‘아우디 A4 40 TFSI’ 과 ‘아우디 A4 40 TFSI 프리미엄’ 두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 또한, 이전 모델에는 없던 ‘아우디 커넥트’를 새롭게 장착하고 ‘운전석
현대자동차의 간판급 준대형 세단 6세대 그랜저의 부분변경모델 '더 뉴 그랜저'가 마침내 확정 가격 및 옵션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2.5 ·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엔진 등 4종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신차는 2.5 가솔린 3294만원, 3.3 가솔린 3578만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원, 일반 판매용 3.0 LPi 3328만원부터 가격이 시작된다. 19일 현대차는 경기 고양시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과 현대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 뉴 그랜저 출시
맥라렌이 새롭게 얼티밋 시리즈에 추가 된 로드스터 맥라렌 엘바(McLaren Elva)를 13일(영국 시간) 공개했다. 맥라렌 엘바는 카본 파이버로 구성된 섀시와 바디를 가진 2인승 로드스터로 루프와 윈드 스크린이 없는 오픈 콕핏 형태를 취하고 있어, 완전한 개방감에서 오는 궁극의 드라이빙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맥라렌 엘바는 맥라렌의 창립자인 브루스 맥라렌이 1960년대 직접 디자인 및 설계, ‘맥라렌 파이오니어 정신’을 상징하는 M1A와 맥라렌-Elva M1A 등 기념비적 모델을 계승해 선보이는 새로운 맥라렌 얼티밋 시리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솔린 모델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가솔린 모델은 최근 국내시장에서 가솔린 SUV에 대한 높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출시한다. 디젤 모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가솔린 모델은 우수한 정숙성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함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제니움 2.0ℓ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49마력, 1300–4500rpm 사이에서 발생하는 최대토크 37.2kg∙m을 통해 강력한 퍼포
사전계약 첫날 1만7294대의 계약대수를 기록하며 전작인 6세대 그랜저 보다 1300여대를 초과 달성한 역대급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의 국내 출시 일정이 확정됐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9일 '더 뉴 그랜저'의 신차 발표회 및 미디어 시승회를 갖고 신차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부분변경 모델로 선보이는 해당 차량은 지난 4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진행했으며 첫날 계약대수가 1만7294대를 기록했다
페라리가 이탈리아의 수도이자 문화와 예술의 도시 로마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의 감성을 담은 새로운 모델 페라리 로마(Ferrari Roma)의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고객들에게 선 공개된 프론트-미드십 방식의 2도어(2+2 시트) 쿠페 페라리 로마는 세련된 모습과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지닌 디자인에 독보적인 성능 및 핸들링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페라리 로마는 이탈리안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동시에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엔진을 기반으로 한 최대 출력 620cv(7500rpm)의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현대자동차가 개발 중인 포터 EV(전기차) 시험차가 또 다시 일반도로에서 포착됐다. 디젤차 규제 강화로 상용차 시장에서도 전동화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포터 EV의 출시가 경상용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앞서 오토헤럴드 취재진은 테스트 중인 기아자동차 봉고 EV에 관해 보도한 바 있다. 이번에 현대차 포터 EV까지 추가로 포착된 바, 두 모델에 대한 보안이 해제돼 일반도로에서 막바지 테스트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두 모델 모두 내년 1분기 내 출시가 예상된다.포터 EV 역시 외관 상으로는 일반 포터와 대
기아자동차의 간판급 중형 세단 'K5'의 3세대 완전변경모델이 다음달 12일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기아차는 최근 신형 K5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신차 마케팅에 돌입했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다음달 12일 3세대 신형 K5의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에 돌입한다. 먼저 지난달 29일 신차의 내외관 디자인을 담은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한 기아차는 지난 12일에는 차체 외장 디자인을 추가 공개하며 카카오맵과 연계된 3D 스카이뷰 외장 공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신차
벤틀리 브랜드 100주년 기념 스펙이 적용된 SUV 벤테이가 V8의 국내 인도가 시작됐다. 벤테이가에 트윈터보 가솔린 V8 엔진을 탑재한 ‘벤틀리 벤테이가 V8’은 보닛과 트렁크 그리고 휠 중앙에 100주년을 기념하는 금색(Centenary Gold)으로 둘러진 알파벳 ‘B’ 로고가 자리를 잡았다.B 로고 좌우에는 각각 1919(벤틀리모터스 설립연도), 2019라는 숫자가 표기됐다. 운전석 프론트 도어 트레드플레이트에도 1919, 2019가 새겨진다. 보닛과 트렁크에 위치한 벤틀리 엠블럼과 마찬가지로 운전석에서 하차 시에 바닥에 비
확대된 차체 크기와 패스트백 스타일로 역동적 디자인으로 변화한 기아자동차의 3세대 완전변경모델 K5 외장 디자인이 공개됐다.12일 기아차는 3세대 K5의 외관은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 대거 적용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전면부 패스트백 스타일과 기존 디자인의 파격적인 진화로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측면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강조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후면부 동급 최대 수준의 휠베이스, 늘어난 전장, 낮아진 전고로 한층 스포티해진 옆모습 등을 통해 더욱 과감하고 더욱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진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BMW의 럭셔리 스포츠카 신형 8시리즈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신차는 강력한 퍼포먼스, 감성적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 및 최첨단 편의사양 등이 추가되며 럭셔리 세그먼트 최상위 모델에 걸맞는 모든 요소들이 집약됐다.11일 BMW코리아는 20년 만에 부활한 BMW 뉴 8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판매 라인업은 가솔린 모델인 뉴 840i xDrive 쿠페와 뉴 840i xDrive 그란 쿠페, 디젤 모델 뉴 840d xDrive 그란 쿠페 총 3가지 트림이며, 새로운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뉴 M8 쿠페 컴페티션도 만나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E-클래스를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더 뉴 E 300 e 익스클루시브'가 7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3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처음 적용된 모델로 완충까지 약 1시간 45분이 걸리고 전기 모드로 최대 31 km 주행이 가능하다.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90 kW 전기 모터, 13.5 kWh로 증가한 리튬 이온 배터리는 최고 출력 211마력, 최대 토크 35.7 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전기 모터는 122 마력의 최고 출력과 44.9 kg.m의 추가적인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