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29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정진행 현대차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이웃 돕기 성금 250억원 전달식을 진행했다.현대차그룹은 올해 250억원을 기부해 2003년부터 14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누적 성금은 2090억원에 이르렀다.전달된 성금은 고령자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
짙은 안개로 도로 운전자의 사고위험을 초래하는 국도 90개 구간(약 405km) 안개 잦은 지역으로 지정해, 안전시설 설치 등 개선방안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상 안개로 인한 다중추돌사고가 최근 빈번해 지고 있어 안개 잦은 지역 90개소(약 405km)를 지정해 안개 대비 안전시설 설치 등 안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안개 잦은 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시
유럽 중형차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가 일반 브랜드의 판매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업체 JATO Dynamics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유럽 자동차 판매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볼보 등 럭셔리 브랜드의 중형차 판매는 65만대로 전년동기대비 8% 증가했다.같은 기간 일반 브랜드는 58만대로 1% 증가하는데
기아차가 3D 홀로그램 전시물 적용을 통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테헤란로 전시장과 서초 전시장을 28일 오픈 했다.새롭게 태어난 기아차의 테헤란로, 서초 전시장은 동작인식 센서를 통해 방문 고객뿐 아니라 전시장 외부를 지나가는 고객들도 입체적인 차량 사진을 접할 수 있으며 가상 드라이빙 체험 그리고 기아차 홍보 영상 관람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신형 티구안이 유로앤캡(Euro NCAP)이 선정한 올해의 가장 안전한 차 ‘소형 오프로더’ 부문 1위에 오르며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지난 6월, 신형 티구안은 독립적인 유럽 소비자 보호 단체인 유로앤캡이 실행한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한 바 있다.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링 모델인 폭스바겐 티구안
도요타가 보험업체와 소비자의 진술서를 바탕으로 저속주행 충돌회피 및 피해경감 기술인 인텔리전트 클리어런스 소나(Intelligent Clearance Sonar, 이하 ICS)를 장착한 모델에 대해 일본내에 발생한 주차장내 교통사고 2500건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2015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8개월 동안 실시된 2500건의 교통사고 조사결과,
금호타이어가 전국 멀티플렉스 CGV에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분노의 도로' 편을 선보였다. 신규 광고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전국 CGV에 교체 적용될 예정이다.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CGV와 함께 캐릭터와 코믹에피소드를 활용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통해 고객의 안전을 생각하는 기업 이미
한국 토요타는 토요타 본사가 주최하는 미술 대회인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의 한국 예선인 ‘제5회 토요타 드림 카 아트 콘테스트’ 의 실시 계획을 28일 발표했다.올해의 주제 역시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꿈의 자동차’, ‘Your Dream Car’다. 만 8세 미만, 만 8세 이상~11세 이하, 만 12세 이상~15세 이하의 어린이 및 청소
현대차가 27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니세프 모금액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현대차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자동차 속 동전을 모아 세계 어린이의 교육 및 보건·영양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함께하는 동전
일본 자동차공정거래위원회(AFTC)가 자율주행 자동차광고로 인해 소비자의 자율주행기술의 안전성과 신뢰도에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자율주행기술 관련 광고를 규제 할 계획이다.운전자가 운전대를 잡고 있지 않거나 전방 주시를 하지 않고 있는 등의 행위를 보여주는 자동차업체들의 광고가 소비자로 하여금 불안전한 운전습관을 조장하고 자동차가 전적으로 운전할
포드코리아가 2017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내년 1월 1일자로 임원 4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승진인사로 변재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는 전무로, 한봉석 마케팅 이사, 신병하 재무 이사, 노선희 홍보 이사는 각각 상무로 승진한다.포드코리아는 서비스, 마케팅, 재무, 홍보 등 전 사업영역에 걸친 승진인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영업
누구나 한번쯤 운전중 급작스럽게 폭설을 만나 당황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겨울철 장거리 운전을 할 경우 눈길에 충분하게 대비하지 못했다면 사고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꼭 필요하다. 쉐보레가 겨울철 장거리 안전 운전에 대한 몇가지 꿀 팁을 소개한다.◀출발 전 차량점검은 필수폭설 시에는 출발 전 차량을 반드시 꼼꼼하게 살펴보는
현대모비스가 최근 미래자동차의 유망 신기술 발굴을 위한 ‘미래기술공모전’과 자기주도적 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 학습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5회째를 맞는 ‘미래기술공모전’은 임직원들의 미래 신기술 개발 의지를 고취하고 전사 차원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내 경진 프로그램이다.올해 접수된 신기술 아이디어는 총 334건으로 지난
환경부가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과 인증서류 위조 사건을 계기로 자동차 제작자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할 경우 행정제재를 대폭 강화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이 27일 공포된다고 밝혔다. 수입차 포함 자동차 제작사가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할 경우 환경부장관은 제작자에게 기존의 차량교체명령 외에 신차 가격 환불명령과 중고차 재매입명령을 내릴 수 있는 제도를 신설했
현대차그룹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투표 이벤트인 ‘2016 현대차그룹 콘텐츠 어워드’ 결과, 가장 기대되는 신기술로 자율주행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콘텐츠 어워드’는 미래를 주도해 나갈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에 처음 실시됐으며, 공식 블로그를 통해 올해 소개된 8가지 신기술 중 가장 기
폭스바겐이 향후 5년내 자동차 판매가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케냐와 르완다에서 현지 생산을 확대할 전망이다.폭스바겐은 40여년 전에 중단한 케냐 티카 공장을 재가동시켜 금년 말까지 폴로 비보(Polo Vivo)모델을 생산하고, 향후 생산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폭스바겐은 또한 르완다에서 카헤일링 서비스를 도입
EU가 2017년 9월부터 시행 예정인 승용차 RDE 연비측정방식에 디젤엔진에만 적용되던 PN 배출규제를 가솔린 엔진에도 적용하기로 지난 20일 규제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EU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로 인해 수천명이 조기사망에 이르고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에 따라 PN 배출규제를 가솔린 엔진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RDE 기준 강화로
토요타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프리우스를 구입한 후 3년 이상 운행하고 있는 프리우스 고객 500명 및 동반 1인 포함한 총 1000명의 ‘프리우스 피플’을 최근 개봉된 화제작 '라라랜드'를 관람하는 ‘Smart Hybrid People Day : Cinema Night’에 초청 한다고 26일 밝혔다. '라라랜드'는
BMW 그룹이 독일 뮌헨 운터슐라이스하임에 자율주행을 위한 전문 개발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현재 건립 중인 자율주행 전문 개발센터는 2021년 출시될 BMW의 자율주행 순수 전기차인 'i넥스트(iNEXT)' 개발을 위해 차량 연결성과 자동주행 분야의 개발 전문성을 결합할 연구 거점이다.새로운 개발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2천 여명 이상의 직원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데이브 주코브스키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하고 제리 플래너리 수석부사장이 CEO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의를 표명한 주코브스키 CEO는 지난 2007년 HMA에 합류해 2014년부터 존 크라프칙의 뒤를 이어 2년간 현대차의 미국시장 판매를 전담했다. 미 현지 언론들은 그의 사임에 대해 판매실적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