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를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시행한다.2010년부터 시작된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은 전국 사회복지기관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이동성을 반영한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한국타이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아차가 기아차 중장기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7월 30일부터 열흘간 아프리카 말라위의 살리마, 릴롱궤에서 청소년 교육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파견된 기아차 임직원 봉사단은 총 25명으로 국내외 법인에서 자발적으로 지원해 선발됐으며,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봉사 프로그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강서지역 고객 만족을 제고하기 위해 포드•링컨 강서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새로 확장 이전한 강서전시장은 강서서비스센터 부지에 함께 운영 중이던 기존 전시장보다 4배이상 큰 공간을 확보해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또한, 편안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쾌적한 상담
‘내차팔기 비교견적’ 앱, 헤이딜러가 자사의 빅데이터를 이용, 디젤게이트 사태로 인한 정부의 판매정지 조치 이후 ‘폭스바겐에 대한 중고차 시장 반응’ 분석 결과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헤이딜러가 지난 15개월 간 자사 중고차 경매 데이터를 집계∙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폭스바겐 중고차가 전체 경매 출품차량 중 차지하는 비율은 작년 7월 1.6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5일 영등포 전시장 오프닝 세러모니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을 포함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직원,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십 대표자 및 임직원, 언론인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영등포 전시장 설립까지의 경과보고와 함께 테이프 커팅식, 오픈 명판 증정식 등 기념행사가
닛산이 바이오 에탄올을 이용한 고체산화물연료전지차(SOFC) e-Bi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프로토 타입의 e-Bio 연료전지차는 100% 에탄올로 24kWh 배터리를 충전, 6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닛산은 e-Bio의 도로 주행 테스트를 브라질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SOFC는 600~1000도의 고온에서 작동돼 기존 연료 전지 중에서 가장 효율
지하철과 버스의 장점을 살리고 도로를 차지하는 면적을 최소화해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신 개념 대중교통 수단이 중국에서 시범운행에 성공했다.전세계 대중교통 담당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TEB-1 버스는 중국이 도심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미래 도심운송수단 아이디어다.최근 중국 허베이성에서 300m의 실도로 시범 주행에 성공한 컨셉 버스 TEB-1은 바퀴
갑을오토텍이 지난 7월 8일부터 시작된 노조의 불법 공장 점거에 인한 라인정지로 180개 이상의 협력사도 도산위기에 처해있다고 5일 밝혔다.갑을오토텍 노조의 불법파업으로 인해 회사는 7월 130억원, 8월과 9월도 각각 250억원의 매출손실이 예상되며 각종 부품을 공급해온 애드테크, 태성, 대웅엔지니어링 등 180여개의 협력사들도 도산위기가 감지되고 있어
윤성규 환경부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옹진군,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에 등록한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제도를 시행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4일 협약서에 서명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운행제한이 되는 지역과 시기는 서울시 전역은 2017년, 인천시(옹진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4일(현지시간) 체코 노소비체 지역에 위치한 현대차 체코공장을 방문해 생산, 판매 전략을 점검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KCC오토모빌이 문화 고객 초청 행사인 로맨틱 컬쳐 프로젝트 행사로 오는 8월 11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에 재규어 랜드로버 출고고객 및 F-PACE 사전계약 고객 900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한국 라이선스 공연은 오리지널 크레에이터들의 참여는 물론 프랑스에서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현대차 러시아공장에 이어 3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에 위치한 기아차 유럽공장을 방문해 생산·판매 전략을 점검하는 등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정몽구 회장은 “지금껏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현대·기아차가 성장을 이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해외 판매를 바탕으로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정몽구 회장이 이날 방문
BMW 그룹이 100주년 기념 행사인 '더 넥스트 100(THE NEXT 100 YEARS)' 행사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9월 10일 토요일, 독일 뮌헨 올림픽 경기장에서 ‘BMW 페스티벌 나이트’를 개최한다.이날 각 분야의 저명 인사와 세계적인 가수, DJ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 BMW 클럽이 뮌헨 올림픽파크의 주차장에서 대규모 모임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의정부 전시장을 이전해 전시장 및 서비스 신규 센터를 통합 오픈했다고 밝혔다.경기 북부 지역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하고자 의정부시 중심에 신축건물로 통합한 의정부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119㎡ 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역 내 수입 자동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새롭게 확장 이전하면서 전시장과 서비스
페라리가 2016년 상반기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페라리는 2016년 상반기 동안 전년대비 11% 증가한 4096대의 차량을 출고했다. 특히 2분기에만 2214대의 차량이 출고됐다. 지난해 출시한 488 GTB와 488 스파이더 등 8기통 모델의 판매량이 16%가량 증가하며 이번 경영실적 향상에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출시5년차에 접어든 FF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7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32.9% 감소한 1만5730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7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707대 보다 24.0% 감소했으며 2016년 누적 13만2479대는 전년 누적 14만539대 보다 5.7% 감소한 수치다.7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4184대, BMW 2638대, 아우디 1504대
르노삼성자동차는 누적 주행거리 10만Km를 돌파한 SM3 Z.E. 전기택시가 제주도에서 탄생했다고 4일 밝혔다.전기차 SM3 Z.E.로 10만Km를 달린 주인공은 SM3 Z.E. 택시 1호 고객 김원홍씨(52세). 국내최초의 개인 전기택시 사업자이기도 한 김씨는 2014년 7월부터 지난 8월 3일까지 약 2년간 총 10만300km 이상을 주행했다.김씨가 S
롯데렌터카가 전기차를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내 차로 소유할 수 있는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롯데렌터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기차 장기렌터카’는 36개월 이상 60개월 미만의 계약기간 동안 고객이 원하는 전기차를 신차 장기렌터카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시 타던 차량을 인수 또는 반납할 수 있는 상품이다.롯데렌터카만의 차별화된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현대차 러시아공장을 방문해 생산·판매 전략을 점검했다. 정몽구 회장은 이 자리에서 러시아시장에 기회는 다시 올 것이라며 이에 대비해 상품, 마케팅 등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정몽구 회장은 2일(현지시간) 상트 페테르부르크 시내에 있는 호텔로 현지공장 주재원 부부 등 총 100여명을 초청, 만찬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