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인 ‘닛산 신형 리프’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국내 판매 트림 및 가격 정보를 공개했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3월 18일이다.지난해 11월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DIFA)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신형 리프는 70년 이상 전기차 개발에 몰두해온 닛산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전세계 누적 판매량 39만대 이상(2019년 1월 기준), 누적 주행거리 53억 km 이상으로 검증된 안전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국내에는 S와 SL 총 두 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
닛산 신형 리프 '리프 플러스'의 가격이 공개됐다. 리프 플러스는 향상된 배터리팩으로 주행 거리를 크게 늘리고 일부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이다.리프 플러스는 리프 S 플러스, 리프 SV 플러스, 리프 SL 플러스 3개 트림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리프 S 플러스 3만6550달러(한화 약 4108만원), 리프 SV 플러스 3만8510달러(한화 약 4329만원), 리프 SL 플러스 4만2550달러(한화 약 4783만원)로 책정됐다. 'PLUS'라는 명칭은 에너지 밀도를 크게 높인 62kWh 배터리 팩으로 최대
MINI가 MINI 컨트리맨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인 ‘MINI 컨트리맨 와이트 에디션(MINI Countryman Wight Edition)’을 총 3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지난 2011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MINI 컨트리맨은 전 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성공적인 모델로 MINI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적용,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흰 절벽이 이루는 장관으로 유명한 영국의 '와이트 섬'에서 착안, ‘MINI 컨트리맨 와이트
쌍용차가 준중형 SUV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차세대 전략모델 코란도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쌍용차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딜러 대표, 내외신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코란도 신차발표 및 시승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 날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계약을 시작하고, 차량 인도는 3월 초 연휴를 마치고 이루어질 예정이다.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경쟁시장에서 No.1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왔듯 코란도 역시 준중형 SUV시장의 강자로 우뚝
혼다 차세대 CB 시리즈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é)’의 미들급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2019년형 CB650R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혼다코리아가 2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년형 CB650R은 기존 혼다 CB650F의 완전변경 모델로 ‘도심 속에서 가슴 뛰는 라이딩을 선사하는 모터사이클’이란 컨셉으로 개발됐으며 스포츠성과 최첨단 사양을 더해 일상에서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세대 미들급
르노삼성차가 기존 모델 대비 최대 150만원이 더 저렴한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라이프(Twizy Life) 트림을 새로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의 가격은 1330만원이다. 기존 인텐스 트림 대비 100만원, 카고 트림 대비 150만원 저렴하다. 이로써 트위지는 인텐스, 카고 트림과 함께 3개의 트림을 확보함으로써 실속파 전기차 고객들의 선택지를 더욱 넓혔다.올해 초소형전기차의 국고보조금은 420만원이며, 현재 지자체에 따라 초소형전기차에 250~500만원의 보조금이 책정되어 있다. 이번에 새로 선
세계 최초 양산형 가변 압축비 엔진인 VC-터보 엔진이 탑재된 인피니티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더 올 뉴 QX50'가 국내 공식 출시된다.19일 인피니티코리아는 워커힐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더 올 뉴 QX50(THE ALL-NEW QX50)' 출시 기념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20일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인피니티 더 올 뉴 QX50'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 엔진이 탑재됐다.첨단 멀티링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의 리무진 버전이 19일 출시돼 판매를 시작했다. G90 리무진은 전장은 290mm 늘어난 5495mm로 이를 통해 더욱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또 세미 애닐린 가죽 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됐다.외관은 크레스트 그릴의 상단에 크롬 가니쉬를 적용하고 아웃사이드 미러 베이스와 언더 커버의 크롬 코팅으로 고급감을 강화했다. 실내는 B필러가 250mm, 후석도어가 40mm 연장돼 실내공간(레그룸)이 총 290mm 늘어났다. 여기에 리무진 전용 퀼팅 패턴과
쌍용차 모기업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마힌드라가 지난 14일 인도에서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UV300’을 출시했다.쌍용차 티볼리의 플랫폼 X100을 기반으로 생산된 XUV300은 쌍용차와 마힌드라 플랫폼 공유의 최초 모델로 휘발유와 디젤 엔진 두 종류로 출시됐다. 출고가는 휘발유 차량 79만 루피(한화 1250만 3600원), 디젤 차량 84만9000루피(한화 1344만 8160원)이다.XUV300은 치타를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롭게 단장한 고품격 인테리어, 최신 기술로 개선된 동급 최
혼다코리아는 전 트림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탑재한 2019년형 CR-V 터보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알리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지난 1월부터 혼다 센싱을 탑재한2019년형 CR-V 터보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약 한 달 만에 400여대의 계약 주문을 돌파하며 수입 SUV 시장에서의 흥행을 예고했다. 2019년형 CR-V 터보는 기존 4WD EX-L, Touring 두 가지 트림에 2WD EX-L모델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모든 트림에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쌍용자동차가 오는 26일 완전변경모델로 선보일 신형 '코란도'의 내외관 이미지와 일부 사양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18일 쌍용차에 따르면 신형 코란도는 1974년 1세대 코란도 등장 이후 2011년 코란도 C 출시로 5세대의 진화를 거쳐 8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신형 코란도는 역동성과 균형감을 강조한 외관과 최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된 실내 등 이전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완전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쌍용차는 신차에 대해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인 로우앤와이드(Low&Wide) 기반에 활
쌍용차 신형 코란도의 가격과 외관 및 실내 일부가 동호회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됐다. 사전 계약을 위해 인터넷에 공개된 코란도의 가격은 2216만원부터 최고 2823만원으로 표시됐다. 트림은 총 3개로 샤이니는 2216만원~2246만원, 딜라이트는 2523만원~2553만원, 판타스틱은 2793만원~2823만원 사이에서 가격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공통 선택품목으로는 세이프티 선루프와 딥컨트롤 패키지,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가 제공된다. 136마력 1.6리터 디젤엔진과 ISG 시스템을 기본으로 긴급제동보조(AEB), 전방추돌경보(FCW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이 새로운 포뮬러원(F1) 머신, 메르세데스-AMG F1 W10 EQ Power+를 영국 실버스톤 국제 서킷에서 13일(현지 시간) 최초 공개했다. 2019 FIA 포뮬러원 시즌 개막을 4주 앞두고 공개된 해당 머신은 2.98킬로미터의 실버스톤 국제 서킷에서 루이스 해밀턴과 발테리 보타스와 함께 첫 주행을 마쳤다.메르세데스-AMG F1 W10 EQ Power+는 2019 F1 시즌의 바뀐 기술 규정에 맞춰 이전 머신에서 서스펜션, 공기 역학 요소 등 상당 부분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새로운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뛰어난 승차감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중형 스쿠터 뉴 C 400 GT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뉴 C 400 GT는 우아한 스타일과 뛰어난 활용성, 도심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도 손색없는 승차감 등 BMW 모토라드 C 패밀리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도심형 스쿠터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트윈 LED 헤드램프를 기본 적용했으며, 통합형 방향 지시등을 결합한 매끄럽고 유기적인 디자인의 차체는 독보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C 400 X보다 높게 솟은 윈드스크린은 강한
기아차가 스팅어 구입 고객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가솔린 2.0 터보 모델 ‘플래티넘’ 트림에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알칸타라 소재 및 외장 디자인 차별화 요소를 기본화한 ‘알칸타라 에디션’을 14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먼저 기아차는 기어노브,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세련미를 대폭 향상시켰다.알칸타라는 머리카락 1/400 굵기의 초극세사 섬유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고급 소재로 방수성이 좋고 오염이 잘되지 않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와이즈오토가 7인승 중형 밴 ‘브이스타’(V-Star)를 출시하고 럭셔리 중형 밴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와이즈오토의 ‘브이스타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중형 밴인 ‘브이 클래스’의 북미 버전인 메트리스 모델을 직접 수입해 와이즈오토만의 독창적인 바디빌더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재탄생 시킨 모델이다.와이즈오토는 럭셔리 대형 밴 ‘유로스타’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중형 밴 모델들과는 차원이 다른, 럭셔리한 맞춤형 옵션으로 구성된 ‘브이스타’ 시리즈를 출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주
쌍용차가 코란도의 공간과 함께 추가 안전사양을 공개했다. 코란도는 앞서 공개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에 더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이 제공된다. 특히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확보해 SUV의 장점인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코란도의 트렁크 공간은 551ℓ(VDA, 독일자동차산업협회표준 기준)로 매직트레이를 활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 공간은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고,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해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월,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신형 '크로스컨트리' 런칭에 앞서 국내 가격을 공개하고 전국 전시장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V60을 기반으로 한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의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5도어, 5인승 새로운 개념의 크로스오버 모델이다.신차에는 스웨디시 다이내믹을 대표하는 60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며 현
시트로엥이 국제표준시험방식(WLTP) 기준을 충족하는 새로운 변속기와 엔진을 장착하고, 가격은 600만원 인하하며 상품성을 강화한 7인승 다목적차량(MPV)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Grand C4 SpaceTourer)’를 출시한다.11일 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쇼에 따르면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는 특유의 개방감과 높은 공간 활용도, 뛰어난 연료 효율성으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신차는 8단 자동변속기와 163마력의 2.0 BlueHDi 디젤 엔진, 15가지 주행 보조 시스템 기본 탑
지난해 6월 글로벌 시장에 최초 공개된 BMW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4세대 '뉴 X5'가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앞서 BMW코리아는 지난 1월 말부터 신차의 사전계약을 접수해 왔으며 이달 초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8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4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출시되는 뉴 X5는 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강렬해진 디자인과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성능,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외관 디자인은 BMW SAV 고유의 비율은 유지하면서도 선명한 표면처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