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가 27일부터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La Première)’ 40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New 푸조 508 라 프리미어는 내년 1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New 푸조 508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최상위 트림인 GT의 스타일과 퍼포먼스 기반에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나이트 비전'등 풀 옵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유럽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에서도 공식 출시 전 New 푸조 508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프랑스, 스페인과 함께 1차 출시국으로 분류된 만큼, New 푸조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드디어 출시된다. 현대차는 27일 2019년 1월부터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를 7000대로 확정하고 그 중 1700대를 국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지난해 6월 코나 신차 발표회 현장에서 공개한 아이언맨 스페셜 에디션 쇼카부터 올해 말까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현대차는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최초로 선
현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하는 초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명이 '스틱스(STYX)'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2019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코드명 'QX1'의 프로토타입 차량을 국내외 도로에서 실주행 테스트 및 최종 품질 점검 중이다.현대차는 신차 출시에 앞서 지난 8월 유럽 지식재산권청(EUIPO) 및 국내 특허청에 '스틱스'란 이름을 등록하고 세부 등록자료를 통해 해당 명칭을 자동차, 스포츠카, SUV, EV, 트럭, 버스
포드가 내년 1월 열리는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익스플로러를 공개한다. 링컨 에비에터(Aviator)의 모듈러 플랫폼을 공유하는 신형 익스플로러는 그동안 몇차례의 스파이샷과 경찰 차량인 인터셉터의 티저가 공개돼 디자인의 변화를 예상할 수 있었다. 외관은 이전보다 매끄럽게 다듬어졌고 확장된 그릴과 날카롭게 변신한 헤드라이트, LED 안개등으로 고급스럽고 웅장한 모습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포드는 신형 익스플로러의 가장 큰 변화로 "확장된 화물 수용 능력"을 언급한 바 있다.앞서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익스플로러 인터셉터(사진)는
람보르기니가 오는 2020년 아벤타도르를 대신할 V12 엔진의 하이브리드(코드네임 LB48H)를 내 놓을 것으로 보인다. 새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우루스에 이어 람보르기니의 두번째 전동화 모델이 될 예정이다. 가격은 하이퍼카 답게 저용량 기준 200만 파운드(한화 약 28억5368만원)로 예상이 됐다. 코드네임 LB48H의 가장 큰 특징은 성능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기 모터와 결합한 자연 흡기 V12 엔진이다. 이 엔진은 차세대 아벤타도르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니의 마우리치오 레지아니 R&D 총
포르쉐가 718 카이맨과 박스터의 T 버전을 출시했다. 고성능을 추구하는 T 버전은 S 버전에서 볼 수 있었던 낮은 PASM 스포츠 섀시가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카이맨과 박스터에 탑재된 296마력 2.0ℓ 수평향 4기통,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를 맞물려놨다.20mm 낮아진 섀시와 1350kg에 불과한 중량은 38.8kg.m의 최대 토크를 기반으로 최고 시속 275km,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0~60mph)는 5.1초만에 718 카이맨과 박스터의 T 버전을 밀어낸다. 최고속도는 275km/h. T는 다이내믹 드라이빙 성능을
맥라렌 역사상 최고의 고성능 컨버터블로 개발된 '720S 스파이더'의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인 맥라렌 서울은 연구개발비용으로 1.2억 파운드를 추가로 투자하겠다는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트랙 25 비즈니스 플랜에 따른 두 번째 신모델인 '720S 스파이더'의 공식 출시가 임박했다고 밝혔다.맥라렌 오토모티브는 영국의 럭셔리, 고성능 스포츠카 및 슈퍼카 제조 업체로 F1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720S 스파이더는 초경량 무게와 뛰어난 강성을 자
현대자동차가 북미시장을 겨냥해 개발 중인 가칭 '산타크루즈(Santa Cruz·HCD-15)' 픽업이 도심형 소형 픽업트럭 콘셉트를 바탕으로 모노코크 프레임 형태로 제작된다. 출시 시기는 2020년경이 유력하며 생산은 국내 울산 공장을 비롯 미국 내 앨라배마 공장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을 오는 2020년경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brien)과 최근 현대기아차 디자인 최고책임자로 승진한 루크 동커볼케
링컨이 플래그십 모델 '컨티넨탈'에 뒷문이 앞문과 마주보고 열리는 '코치 도어'를 적용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18일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링컨은 컨티넨탈 8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모델로 '코치 도어'를 적용한 80대의 특별판 컨티넨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약 10만 달러(한화 1억 1300만원)로 가격이 책정된 해당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3.0리터 트윈 터보차저가 적용된 V6 엔진이 탑재되고 이를 통해 약 40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주행모드는 노멀, 스포츠, 컴포트
현대자동차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8세대 완전변경모델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DN8)에 고성능 'N' 버전과 i40 왜건을 대체하는 신모델을 선보인다. 17일 오토에볼루션 등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1분기 내 8세대 신형 쏘나타를 국내에 투입할 계획이다.이는 당초 예정인 2분기 보다 약 3개월여 앞서 선보이는 것으로 조기 출시를 통해 역대 쏘나타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판매 기록을 세우겠다는 전략에 따른 것.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에 세운 연간 양산 목표치는 총 16만여대로 우선 출시될 가솔린과 디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1월 국내 최초로 공개된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 모델을 14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11월 국내 최초로 공개된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에서 6500여 개 부품 변경이라는 대대적인 혁신을 통해 완성된 부분변경 모델이다. 감각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외관, 플래그십 세단인 S-클래스에 버금가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 최신 파워트레인이 새롭게 적용돼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는 새로운 전면 범퍼 디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대출력 600마력을 뿜어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2.9초의 순발력을 자랑하는 슈퍼카가 국내에 출시된다. 13일 오전 영국의 맥라렌 공식 수입사 맥라렌 서울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대선제분에서 '600LT 론칭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나섰다.맥라렌 600LT는 지난 7월,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된 모델로 국내에선 이번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것. 3.8리터 V8
한국지엠 쉐보레가 아메리칸 '머슬카'를 대변하는 카마로의 부분변경모델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신차는 카마로 고유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과감하고 차별화된 전후면 디자인 변화를 비롯 새롭게 탑재된 10단 자동변속기, 업그레이된 운전자 중심 편의사양 등이 주요 포인트다. 13일 한국지엠은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더 뉴 카마로 SS의 공개 행사를 갖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카마로는 전면부에서 이전 보다 와이드한 대형 글로
혼다코리아가 전천후 대형 SUV 뉴 파일럿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혼다 SUV 라인업의 맏형인 파일럿은 온 가족이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대형 SUV다. 특히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동승자를 위한 편의 사양과 적재 공간, 최첨단 편의 기능, 뛰어난 주행 질감을 자랑하며 최근 북미에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뉴 파일럿은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과 크로스 트래픽 모니터(CTM)를 추가한 혼다 센싱이 적용됐으며, 차세대 에이스
기아차가 13일 지난 2018 LA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3세대 쏘울의 국내 펫네임을 ‘부스터’(Booster)라 정했다. 부스터는 증폭시키다, 북돋아주다, 격려하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Boost’의 명사형으로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것, 촉진제, 추진제를 의미한다.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쏘울은 강력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며 “부스터라는 펫네임은 쏘울 부스터가 고객들의 드라이빙 라이프와 일상을 즐겁고 당당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기아차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인피니티 다이내믹 크로스오버 Q30 신규 모델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30대를 한정 판매한다. Q30 신규 모델은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11ps, 최대 토크 35.7kg.m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스탠다드 서스펜션과 18인치 실버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신규 모델은 퓨어(Pure)와 에센셜(Essential)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오는 19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가격은 퓨어 3270만원, 에센셜 3660만원이다(개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PALISADE)'가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현대차는 11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엠앤씨 웍스 스튜디오(M&C WORKS STUDIO)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팰리세이드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현대인은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며 이로 인해 자동차는 삶에 중요한 가치를 함께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고 있다"라며
포르쉐 AG가 강력한 성능의 신형 마칸 S를 새롭게 선보이며, 자사 콤팩트 SUV 세그먼트 라인을 더욱 확장한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마칸은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한층 진보된 디자인과 새로운 첨단 테크놀로지의 완벽한 조화, 그리고 탁월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신형 3.0ℓ 6기통 터보차지 엔진을 탑재한 마칸S는 기존 모델 대비 14마력(PS) 강해진 최고출력354 마력(PS)에 최대토크 49kg∙m를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이전 모델보다 0.1초 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2019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국내 판매 가격을 전격 인하한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콤팩트 SUV 차량으로 2011년 첫 출시 후 '쿠페형 SUV'라는 독창적 기준을 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77만 5000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지난달 23일 영국 런던에서 내년 상반기 판매를 앞두고 있는 완전변경 2세대 신차가 공개된 바 있다.10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국내 판매 1만대를 기념해 2019년형 이보크의 가격을 인하한다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플래그십 모델 720S가 컨버터블로 가치를 높였다. 공식명칭은 ‘맥라렌 720S 스파이더’로 리트랙터블 하드 톱 시스템을 갖춘 최상급 모델이다. 언제나 그렇듯 맥라렌은 자사의 최고급 모델에 한층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면서도 본연의 달리는 기능은 포기하지 않았다.이번 맥라렌 720S 스파이더는 달리는 중에도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경량화 프로그램이 도입된 스파이더 모델이다. 건조중량은 1332kg로 쿠페보다는 49kg 무겁지만 여타의 오픈 톱 모델과 비교하면 가장 가벼운 축에 속한다.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