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자사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벨로스터 N을 20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벨로스터 N은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N 전용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한 ‘N 전용 고성능 브레이크’를 탑재해 고성능차에 걸맞은 우수한 제동성능을 확보했다.벨로스터 N은 차체강성 및 내구성, 주행안정성,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과 강화된 핸들링 응답성, 다
아우디 신형 A1 스포트백이 공개됐다. 2세대 A1은 첨단 기술과 안전을 보강하고 고급스러운 사양이 대폭 추가됐으며 오는 11월 공식 출시된다. 아우디의 엔트레 모델인 신형 A1은 폭스바겐 MQB A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5도어 해치백으로 탑승 공간을 늘리기 위해 전장을 늘렸다. 이 덕분에 트렁크의 적재 용량이 45ℓ 증가했다.파워트레인은 터보차저 TFSI 가솔린 엔진, 디젤은 제외됐으며 1.0ℓ 3기통과 1.5ℓ, 2.0ℓ 4기통 엔진으로 94마력에서 197마력까지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6단 수동 변속기가 기본 사양이며, 7단
벤츠 코리아가 국내서 처음으로 6년 만에 완전변경모델로 선보이는 3세대 신형 CLS를 공개했다. 올 3분기 출시가 예정된 신차는 1세대 CLS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절제된 선과 더욱 뚜렷해진 윤곽을 드러낸다. 또 최신 직렬 6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과 S 클래스에 탑재된 반자율주행 기능 등이 적용됐다.18일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청담 전시장에서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자이자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CLS(The New Mercedes-Benz CLS)&
르노삼성차가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을 18일 출시한다. QM3 RE S-에디션은 경쾌한 느낌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를 차량의 바디와 인테리어에 입혀,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모델이다. 여기에 QM3 최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각종 편의장치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기존 RE 트림에 비해 차량 가격을 낮춰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했다.QM3 RE S-에디션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바디 컬러는 ‘아이언 블루’다. 여름을 겨냥한 모델답게, 기존에 판매하던 모델들에 비해 낮은 채도를 더해 밝고 시원하다.
BMW 520i 럭셔리가 18일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520i 럭셔리는 크롬 키드니 그릴, 전후 범퍼 크롬파츠, 크롬 배기 파이프 팁과 LED 안개등, LED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18인치 V-스포크 684 휠로 적용됐으며 색상은 임페리얼 블루와 글래시어 실버 등 럭셔리 라인 전용 외장 컬러가 제공된다. 내부는 센사텍 계기판과 블랙 하이그로스 인테리어 트림이 사용됐다. 다코타 블랙 또는 다코타 코냑 컬러의 시트 컬러를선택할 수 있다.앞좌석에는 요추 지지대가 포함된 전동식 시트가 제공된다. 여기에 하이파이 라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이자 BMW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뉴 8시리즈 쿠페가 모습을 드러냈다. 뛰어난 성능은 기본, 여기에 감성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운전자 보조시스템,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모델이다. BMW 뉴 8시리즈 쿠페는 전장 4843mm, 전폭 1902mm, 전고 1341mm의 넓고 낮은 차체의 역동적인 비율과 2822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와 특유의 짧은 오버행으로 외관을 완성시켰다. 차체 패널은 날렵한 캐릭터 라인으로 측면의 생동감을 강조하고 슬림한
중국의 신생 업체 바이톤이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K-바이트(K-Byte) 컨셉트 세단을 공개했다. 레벨4는 운전자의 개입없이 입력된 목적지를 자동차 스스로 찾아 갈 수 있는 단계다. K-Byte는 바이톤이 올해 1월 CES에서 공개한 컨셉트 SUV에 이은 두번째 모델이다.바이톤은 세단에 K, SUV는 M으로 시작하는 네이밍 전략을 발표하고 이에 따라 앞서 공개된 첫번째 SUV 컨셉트의 모델명을 M-Byte로 변경했다고 밝혔다.바이톤의 공동 설립자 카르스텐 브라이트필드는 "바이톤은 '차세대 스마트 장치'
볼보 신형 60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의 성능이 폴스타에서 개발한 엔지니어드로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폴스타 엔지니어드는 휠, 브레이크, 서스펜션 및 엔진 제어에 최적의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신형 S60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로 데뷔하는 폴스타 엔지니어드는 최고급 T8 트윈 엔진에 적용되고 내년부터는 신형 V60 왜건과 XC60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폴스타 엔지니어드의 새로운 경량 휠은 화려한 골드의 6-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와 조화를 이룬다.또 폴스타 앰블럼, 블랙 크롬 머플러, 황금색 안전띠 등으로 차별
포르쉐 AG가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미션-E’의 공식 모델명을 발표했다. ‘미션E’의 새로운 모델명 타이칸(Taycan)은 '활기 넘치는 젊은 말'을 뜻하며, 1952년부터 브랜드를 상징하고 있는 포르쉐 크레스트 속 도약하는 말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포르쉐 AG 감독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는 강력한 성능은 물론, 장거리 주행 능력까지 갖춰 ‘자유’라는 단어를 단적으로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리엔탈 감성이 느껴지는 ‘미션-E’의 새
현대자동차가 기존 11인승 승합차 대신 6인승과 9인승 승용차로 운영해 속도 제한을 없애고 캐스캐이딩 그릴과 하이루프, 가죽시트 등으로 내외관 디자인을 꾸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을 내놨다.11일 현대차가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이하 스타렉스 리무진)'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타렉스 리무진은 디자인을 변경하고 리무진 전용 사양을 대폭 적용해 고급감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현대차는 기존에 11인승 승합차로 운영하던 스타렉스 리무진을 6인승과 9인승 승
포르쉐가 지난 8일(현지시간)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오픈형 스포츠카 ‘911 스피드스터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포르쉐 모터스포츠 센터가 개발한 911 스피드스터 콘셉트는 경사진 전면창과 이에 맞춰 줄어든 측면창 등 짧아진 윈도우 프레임, 낮아진 플라이 라인으로 포르쉐 ‘356 1500 스피드스터’와 같은 이전 모델을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을 갖고 있다.카본 섬유 리어 커버는 전면 시트 뒷면과 연결돼 롤오버 보호 구조를 둘러싼 ‘이중 버블’로 제공된다. ‘험프’ 사이 두 개의 블랙 슬랫은
기아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는 K5와 K7 ‘월드컵 에디션’을 출시했다. 다음달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K5, K7 월드컵 에디션은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1.6 터보 18인치 스포티 알로이 휠, 가변형 무드조명, D컷 스티어링 휠, 전방주차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BCW), 앞좌석 통풍시트,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을 기본 적용했다.K7 월드컵
BMW 4세대 뉴 X5가 독일 현지시간으로 6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4세대 뉴 X5는 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강렬해진 디자인과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주행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뉴 X5는 이전 세대보다 42mm 늘어난 2975mm며, 전장은 36mm 늘어난 4922mm, 전폭은 66mm 늘어난 2004mm, 전고는 19mm늘어난 1745mm의 차체 사이즈로 웅장한 외관과 여유있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전면에는 단일 테두리로 통합된 거대한 BMW 키드니 그릴이 사용됐고 측면 캐릭터 라인은 숄
아우디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알려진 'Q8'의 실체가 마침내 완전 공개됐다.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아우디 Q7 등이 제작되는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올 가을 생산에 돌입하는 신차는 아쉽지만 플래그십의 위용 보다 Q7의 쿠페형 스타일에 가까운 모습을 띈다. 단, 새롭게 선보인 파워트레인을 비롯 다양한 신기술 적용으로 운동성과 효율성은 동급 최강을 자랑한다. 6일 오토익스프레스, 월드카팬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아우디는 지난 2017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Q8 콘셉트
1958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 160개국에서 누적판매 1억대를 기록하며 혼다의 상징적 모델로 자리한 '슈퍼 커브'가 안전성과 연료 효율성 등을 개선하고 한국 맞춤형 사양을 대거 탑재해 출시된다. 5일 혼다코리아는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18 슈퍼 커브'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혼다 슈퍼 커브는 전세계 모터사이클의 개발 콘셉트와 디자인, 기술까지 모든 분야에서 시작이 되는 상징적 모델로 세계인에게 실용성과 경제성, 내구성을 인정받으며 사랑을 받아온 모
중국 다칭에서 생산된 볼보자동차의 모델이 국내에 처음 수입된다. 볼보 코리아는 5일, XC60(위 사진)과 S90(아래 사진)의 2019년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올 들어 5월까지 총 3463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22.8% 이상 성장세를 기록중인 볼보 코리아는 2019년형 XC60과 S90을 앞세워 2018년 하반기 공격적인 판매 신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19년형 더 뉴 XC60은 D5 AWD와 T6 AWD차량의 엔트리 트림인 ‘모멘텀’의 상품성을 강화했다. 4구역 독립 온도조절 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추가된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이 5일 출시됐다. ADAS 에디션은 상급 모델에 적용했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존의 Feel 트림에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또 ‘비전 360 및 주차 보조 시스템’과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 17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ADAS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오토 하이빔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로 구성됐다.여기에 졸음운전을 할 경우 경고음 및 표시로 운전
BMW가 신형 Z4의 위장막 사진을 공개했다. 신형 Z4는 오는 8월 열리는 페블비치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Z4는 4기통 2.0ℓ 엔진을 탑재한 30i와 6기통 3.0ℓ의 M 퍼포먼스 버전 Z4 M40i 2개 모델로 출시된다.Z4 30i는 2019년 3월, Z4 M40i는 한 달 후인 4월 각각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BMW는 밝혔다. 관심은 가격대, BMW는 30i를 5만 달러(5300만원), M40i는 기본 6만달러(6400만원)대에 판매할 계획이다. Z4 M40i는 유럽과 미국에서 각각 다른 출력 수치를 갖게 될 전망이다
토요타가 GT 86 클럽 시리즈 블루 에디션을 출시했다. 클럽 시리즈의 두번째 라인업에 합류하는 블루 에디션은 토요타의 모터 스포츠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한 모델이다.가격은 영국 기준 2만9980파운드(한화 약 4277만원).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외관은 눈부신 블루로 마무리했고 프런트 그릴,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는 블랙으로 포인트를 줬다.인테리어는 알칸타라와 블랙 가죽이 주로 사용됐다. 파워 트레인은 2.0ℓ의 4기통 박서 엔진을 베이스 모델과 공유한다. 이 엔진은 197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6단 수동 변속기는 0-62m
쌍용자동차가 기존 판매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안전성과 스타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을 출시한다. 4일 쌍용차는 코란도C에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과 업그레이드 된 안전성으로 독창적인 매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Extreme Sports Edition)'을 새롭게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신차에는 기존 익스트림 에디션에 사이드&커튼에어백, 스포티한 디자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SUS(stee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