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코리아가 4천만 원대의 MKZ 하이브리드를 츨시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 500A는 구매 보조금(50만원) 적용 대상으로 전기 모터와 2.0L 직렬 4기통 앳킨스 사이클 가솔린 엔진, 전자제어 무단자동변속기(eCVT)가 조합됐으며 공인 연비는 16.3㎞/ℓ다.가솔린 엔진의 최고 출력은 141마력, 최대토크는 17.8kg.m이며 전기모드만으로 최고 137km/h의 고속주행이 가능하다. 최첨단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으로 출력은 35kW,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97g/㎞이다.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첨단 제동에너지 재생 시스템을
혼다코리아가 최첨단 사양으로 장거리 투어와 역동적인 주행까지 가능한 어드밴스드 다이내믹 스쿠터 2018 올 뉴 포르자를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혼다 포르자는 지난 2000년 최초 출시된 이후 다양한 변화를 거듭하며 디자인, 퍼포먼스, 편리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중형 스쿠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2018 올 뉴 포르자는 ‘Sporty & Grand Touring’이라는 개발 컨셉 아래 차체 경량화 및 질량 집중화를 실현하고 첨단장비를 대거 채용해 역동적이며 스포티한 주행과 쾌적한 장거리 투어링에
폭스바겐코리아가 티구안에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하고, 오는 9일부터 본격 인도를 실시한다.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캠핑이나 서핑 등 다양한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중형 SUV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미 전 세대 대비 실내공간이 커진 신형 티구안의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 공간을 극대화시킨 모델이다.신형 티구안 대비 전장은 215mm, 휠베이스는 110mm 더 길어져 중형 세단급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레그룸 역시 60mm가 더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공
아우디의 준중형 세단 'A4 TDI(The Audi A4 TDI)'가 2018년형 모델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신차는 A4 30 TDI 2종과 A4 35 TDI 4종 등 총 6가지 트림을 제공하고 가격은 엔트리 트림 기준 4770만원에 시작된다.2일 아우디코리아는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아우디 A4 TDI 2018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년식 아우디 A4 TDI는 국내에서 지난 2016년에 선보인 9세대 아우디 A4의 디젤 모델로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하였으며 아우디 A4 30 TDI 기본형,
롤스로이스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컬리넌(Cullinan)'이 한국시장에 출시된다. 가격은 기본 4억6900만 원부터 시작된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컬리넌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컬리넌은 1900년대 인도의 거친 산악지형, 모래로 뒤덮힌 사막에서도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던 클래식 롤스로이스의 철학과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은 차량으로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성능, 실용성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어디에서나 편안하고 매끄러운 주행 성능이 특징
영국 애스턴 마틴 브랜드의 플래그십 DBS 슈퍼 레제라가 런던에서 26일 공개됐다. 1967년 출시된 DBS의 DNA를 공유하고 뱅퀴시 S의 후속 모델로 등장한 것.모델명이 말하는 것처럼 1693kg 초경량 차체는 51대49의 전, 후 무게 배분과 V12 트윈 터보의 강력한 파워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해 움직인다.V12 엔진은 최고 출력 725마력(6500rpm), 최대 토크 91.84kg.m(1800~5000rpm)의 가공할 파워를 발휘한다.신형 리어 마운트 ZF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339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고 정
볼보자동차의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XC40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신차는 앞서 소개된 XC90, XC60에 이어 볼보 SUV의 한 축을 이루는 모델로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적합한 각종 콘셉트로 무장했다. 국내에는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4,620~5,080만원으로 책정됐다.26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자사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볼보 XC40(The New Volvo XC4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스웨디시 미니멀리스트(Swedish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을 통해 현대차 월드랠리팀 랠리카로 활약하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 i20 WRC의 양산형 모델이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현대차가 유럽 B세그먼트 공략을 위해 출시한 신형 i20는 국내의 경우 소형차에 해당하는 차량으로 이번 신차 출시를 통해 최대출력 100마력을 발휘하는 1.0 T-GDi와 7단 DCT 변속기의 파워트레인이 신규 추가됐다. 또 사양에 따라 총 9개 트림으로 나뉘고 영국 기준 가격은 1만3,995파운드(한화 2,072만원)에서 시작돼 최고 사양의 경우 1만8,645파운드(2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자주 등장하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 그리고 닷지 챌린저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초고성능 모델 SRT 데몬이 등장했다. 닷지 챌린저는 포니카로 대표되는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와 등급이지만 매서운 외형과 성능으로 한 수 위의 아메리칸 머슬카로 사랑을 받고 있다.닷지 챌린저는 1960년대 말 머슬카 1세대로 사랑받았던 닷지 차저와 닷지 챌린저의 디자인 DNA를 계승해 2008년 다임러 벤츠사의 LC플랫폼으로 재해석된 스포츠카다. 2018년형 닷지 챌린저는 LC플랫폼의 단점을 개선해 LA플랫폼으로 완성된 크라
현대차가 자사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벨로스터 N을 20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벨로스터 N은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N 전용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한 ‘N 전용 고성능 브레이크’를 탑재해 고성능차에 걸맞은 우수한 제동성능을 확보했다.벨로스터 N은 차체강성 및 내구성, 주행안정성,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과 강화된 핸들링 응답성, 다
아우디 신형 A1 스포트백이 공개됐다. 2세대 A1은 첨단 기술과 안전을 보강하고 고급스러운 사양이 대폭 추가됐으며 오는 11월 공식 출시된다. 아우디의 엔트레 모델인 신형 A1은 폭스바겐 MQB A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5도어 해치백으로 탑승 공간을 늘리기 위해 전장을 늘렸다. 이 덕분에 트렁크의 적재 용량이 45ℓ 증가했다.파워트레인은 터보차저 TFSI 가솔린 엔진, 디젤은 제외됐으며 1.0ℓ 3기통과 1.5ℓ, 2.0ℓ 4기통 엔진으로 94마력에서 197마력까지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6단 수동 변속기가 기본 사양이며, 7단
벤츠 코리아가 국내서 처음으로 6년 만에 완전변경모델로 선보이는 3세대 신형 CLS를 공개했다. 올 3분기 출시가 예정된 신차는 1세대 CLS만의 고유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절제된 선과 더욱 뚜렷해진 윤곽을 드러낸다. 또 최신 직렬 6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과 S 클래스에 탑재된 반자율주행 기능 등이 적용됐다.18일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청담 전시장에서 4도어 쿠페 세그먼트의 개척자이자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더 뉴 메르세데스 벤츠 CLS(The New Mercedes-Benz CLS)&
르노삼성차가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을 18일 출시한다. QM3 RE S-에디션은 경쾌한 느낌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를 차량의 바디와 인테리어에 입혀,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모델이다. 여기에 QM3 최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각종 편의장치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기존 RE 트림에 비해 차량 가격을 낮춰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했다.QM3 RE S-에디션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바디 컬러는 ‘아이언 블루’다. 여름을 겨냥한 모델답게, 기존에 판매하던 모델들에 비해 낮은 채도를 더해 밝고 시원하다.
BMW 520i 럭셔리가 18일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520i 럭셔리는 크롬 키드니 그릴, 전후 범퍼 크롬파츠, 크롬 배기 파이프 팁과 LED 안개등, LED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18인치 V-스포크 684 휠로 적용됐으며 색상은 임페리얼 블루와 글래시어 실버 등 럭셔리 라인 전용 외장 컬러가 제공된다. 내부는 센사텍 계기판과 블랙 하이그로스 인테리어 트림이 사용됐다. 다코타 블랙 또는 다코타 코냑 컬러의 시트 컬러를선택할 수 있다.앞좌석에는 요추 지지대가 포함된 전동식 시트가 제공된다. 여기에 하이파이 라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이자 BMW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뉴 8시리즈 쿠페가 모습을 드러냈다. 뛰어난 성능은 기본, 여기에 감성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운전자 보조시스템,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모델이다. BMW 뉴 8시리즈 쿠페는 전장 4843mm, 전폭 1902mm, 전고 1341mm의 넓고 낮은 차체의 역동적인 비율과 2822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와 특유의 짧은 오버행으로 외관을 완성시켰다. 차체 패널은 날렵한 캐릭터 라인으로 측면의 생동감을 강조하고 슬림한
중국의 신생 업체 바이톤이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K-바이트(K-Byte) 컨셉트 세단을 공개했다. 레벨4는 운전자의 개입없이 입력된 목적지를 자동차 스스로 찾아 갈 수 있는 단계다. K-Byte는 바이톤이 올해 1월 CES에서 공개한 컨셉트 SUV에 이은 두번째 모델이다.바이톤은 세단에 K, SUV는 M으로 시작하는 네이밍 전략을 발표하고 이에 따라 앞서 공개된 첫번째 SUV 컨셉트의 모델명을 M-Byte로 변경했다고 밝혔다.바이톤의 공동 설립자 카르스텐 브라이트필드는 "바이톤은 '차세대 스마트 장치'
볼보 신형 60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의 성능이 폴스타에서 개발한 엔지니어드로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폴스타 엔지니어드는 휠, 브레이크, 서스펜션 및 엔진 제어에 최적의 효율성을 발휘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신형 S60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로 데뷔하는 폴스타 엔지니어드는 최고급 T8 트윈 엔진에 적용되고 내년부터는 신형 V60 왜건과 XC60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폴스타 엔지니어드의 새로운 경량 휠은 화려한 골드의 6-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와 조화를 이룬다.또 폴스타 앰블럼, 블랙 크롬 머플러, 황금색 안전띠 등으로 차별
포르쉐 AG가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미션-E’의 공식 모델명을 발표했다. ‘미션E’의 새로운 모델명 타이칸(Taycan)은 '활기 넘치는 젊은 말'을 뜻하며, 1952년부터 브랜드를 상징하고 있는 포르쉐 크레스트 속 도약하는 말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포르쉐 AG 감독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는 강력한 성능은 물론, 장거리 주행 능력까지 갖춰 ‘자유’라는 단어를 단적으로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리엔탈 감성이 느껴지는 ‘미션-E’의 새
현대자동차가 기존 11인승 승합차 대신 6인승과 9인승 승용차로 운영해 속도 제한을 없애고 캐스캐이딩 그릴과 하이루프, 가죽시트 등으로 내외관 디자인을 꾸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을 내놨다.11일 현대차가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이하 스타렉스 리무진)'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스타렉스 리무진은 디자인을 변경하고 리무진 전용 사양을 대폭 적용해 고급감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현대차는 기존에 11인승 승합차로 운영하던 스타렉스 리무진을 6인승과 9인승 승
포르쉐가 지난 8일(현지시간)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오픈형 스포츠카 ‘911 스피드스터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포르쉐 모터스포츠 센터가 개발한 911 스피드스터 콘셉트는 경사진 전면창과 이에 맞춰 줄어든 측면창 등 짧아진 윈도우 프레임, 낮아진 플라이 라인으로 포르쉐 ‘356 1500 스피드스터’와 같은 이전 모델을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을 갖고 있다.카본 섬유 리어 커버는 전면 시트 뒷면과 연결돼 롤오버 보호 구조를 둘러싼 ‘이중 버블’로 제공된다. ‘험프’ 사이 두 개의 블랙 슬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