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FCA코리아, 미쓰비시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FCA코리아 지프 랭글러 등 3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4월 21일부터 FCA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해당 부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동승자석 에어백(일본 다카타사 부품)전개 시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탑승자에게 상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오는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NI 오토모티브 데이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I 오토모티브 데이’는 신뢰성 있는 자동차 부품 및 자동차 개발을 주제로 실제 사례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장부품 엔지니어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NI는 자동차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업계 최
랜드로버 코리아가 올 7월 국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패밀리 SUV ‘올 뉴 디스커버리’가 사전계약 실시 20일만에 500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올 뉴 디스커버리는 전세계 120만대 이상 판매된 밀리언셀러 모델, 디스커버리의 풀 체인지 모델이다. 디스커버리는 국내에서도 누적 판매량 1만대가 넘을 정도로 상품성에 대한 높은 인정을 받았다. 특히, 2017 서
현대차가 20일, ‘i30 디스커버리즈: 아이유인나와 i30가 찾아가는 도심 속 핫플레이스’ 1편을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드디어 공개된 ‘i30 디스커버리즈’ 1편의 테마는 ‘뮤직으로의 초대: 동교동 미화당 레코드’. 광고의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은 아이유와 유인나가 i30를 운전하며 도심 속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미드 사이즈 SUV 쿠페 더 뉴 GLC 쿠페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더 뉴 GLC 쿠페의 국내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총 7종의 SUV 패밀리를 완성해 다양하고 강력한 SUV 라인업을 제공하게 됐으며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SUV 차량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스포티한 성능과
폭스바겐이 19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오토 상하이 2017’에서 미래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였다.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는 “폭스바겐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판매량을 연간 10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I.D. 크로즈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 모델은2020년 생산을 개시할 것”이
싼타페가 양산차 최초로 총 5800km 거리의 남극 횡단에 성공했다. 현대차 신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탐험가 섀클턴, 남극 횡단 100년의 꿈을 이루다(Shackleton’s Return)'로 선보인 싼타페의 남극 횡단 도전은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고객의 꿈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프로젝트다.어니스트 섀클턴(1874~1922)은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자동차 보증수리나 특별한 고장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엔진오일이나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펑크수리 등 각종 소모품 교환을 위해 서비스센터나 정비업소를 찾게 됩니다. 그런데 똑같은 소모품 교환이나 정비를 의뢰해도 정비업소마다 서비스 요금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비공임의 차이는 자동차회사가 운영하는 서비스센터나 협력사, 정비프랜차이즈
쉐보레가 공기 역학 성능을 최적화한 FNR-X 콘셉트를 공개했다.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FNR-X 콘셉트는 외관 디자인은 물론, 주행 상황에 맞춰 최적의 공기저항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장치가 사용됐다.'다목적 스포츠'를 콘셉으로 개발된 FNR-X는 크로스오버의 X와 브랜드 슬로건 파인 듀 로드(Find New Roads)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컨셉트 A 세단이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컨셉트 A 세단은 절제된 라인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A클래스 해치백과 함께 벤츠 소형 라인업의 주력이 될 전망이다. A 클래스 세단은 영국에서 생산되고 양산 버전은 내년 말 나올 예정이다. 컨셉트 A 세단은 400마력의 플러스 터보차저 2.0ℓ 가솔린 엔진을
현대차가 19일(현지시각)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와 중국형 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를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외관을 공개한 ‘신형 ix35’는 현대차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할 현지 전략형 SUV로, ‘ix25 – ix35
쉐보레가 이달 말까지 올 뉴 크루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할부금 부담을 대폭 낮춘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콤보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올 뉴 크루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의 할인과 함께 적용되어 온 할부 프로그램을 할부 이율 조정 없이 기존 60개월에서 72개월까지 연장한다.이번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크루즈 1.
기아차가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2017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형 세단 '페가스'를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새롭게 공개하며 중국 SUV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기아차는 올해 중국 시장에 새롭게 투입되
현대모비스가 체코에 램프공장을 신축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이 공장을 유럽형 핵심부품 생산 전문기지로 육성해 현지에 진출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하는 한편, 유럽 완성차 업체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해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전략이다.현대모비스는 약 1400억원을 투자해 체코 오스트라바시 인근 모슈노프시에 램프
한국쉘석유가 지난 16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현대차와 ‘2017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 후원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파트너십은 아반떼컵출전 선수들이 한국쉘의 고성능 엔진 오일을 통해 보다 쾌적한 드라이브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더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날 체결식에는 한국쉘 강진원 사장과 현대차 김민
쌍용차가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중국 시장에 선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세의 현지 소형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쌍용차는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2017 상하이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현지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신차와 코란도 C, 티볼리, 티볼리
SK엔카닷컴이 SK엔카 홈페이지 등록 매물의 색상을 분석한 결과 무채색이 중고차 10대 중 9대 이상을 차지했으며, 세부 색상 중에서는 흰색이 가장 많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올해 1월1일부터 4월 11일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약 33000대의 매물 색상을 분석해 실시했다. 조사결과 무채색이 전체의 9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
아우디가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다재 다능한 컨셉을 선보인다.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출력 320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아우디의 클래식한 특징들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소들과 결합돼, 전기 드라이브 패키지와 기술에 걸맞는 맞춤형 아키텍처가 완성됐다.시선을 끄는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가 적용된 '아우디
쉐보레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개최하는 ‘제 12회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에 앞서 1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쉐보레 RV 차량 고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참가 응모 접수를 시작한다.5월 27일부터 1박 2일 동안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응모를 통해 선정된 200가족 총 800명을 초청한다.이번 RV 패밀
중국 프리미엄 브랜드 쿠오로스가 고성능 전기차 K EV를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한다. K EV는 4개의 전기 모터로 구동되는 순수 전기차로 최고 출력 87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2.7초 이내에 가속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K EV 최고 속도는 260km/h며 한번 충전으로 482km이상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