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순수 내연 기관 자동차 가운데 복합 연비 16km/ℓ 이상 1등급 연비 라벨을 받은 모델은 120여개다.(에너지관리공단/4월 기준) 타이어 사이즈와 배기량, 변속기 타입 그리고 사용하는 연료를 세부적으로 나눈 전체 모델 수는 2000여 개, 따라서 1등급 모델 비중은 약 6%에 불과하다.1등급 연비 모델 가운데 쓸모 있는 자동차도 몇
슬로바키아 에어로모빌사와 네덜란드 팔브이(PalV)사가 공동 개발한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현실화된다. 에어로모빌로 이름이 붙여진 비행 자동차는 차체 길이 6m에 최대 2명이 탑승할 수 있고 하늘에서 최대 시속 750km로 날 수 있다.에어로모빌은 지상에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 비행은 전기모터로 프로펠러를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구동한다. 엔진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여러 방송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장애인에 대한 처우나 대접은 고사하고 아직도 많은 편견이 많고 귀찮아하는 의견이 많다.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자신의 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깔려있다. 그러나 장애인의 90% 이상이 후천적인 이유로 장애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직시했으면 한다.누구나 자신이 장애인이 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 연료전지차인 현대차 투싼 FCEV 누적 주행 거리가 200만 마일(3,218,688km)을 기록했다. 누적 주행거리는 2014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된 투싼 FCEV 140대를 모두 합친 것이다.현대차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14년 미국에 처음 진출한 투싼 FCEV가 세계 최초로 200만 마일을 돌파하고 환경 오염의 주범인 C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가 21일, 현장감독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평택공장 생산본부 제2교육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 대표와 생산본부 산하 현장감독자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목표 등 경영 현황을 공유했다.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회사를 위한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나눈 이날 간담회는 특히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대형 프
애스턴 마틴 V8 밴티지 S 그레이트 브리튼 에디션이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V8 밴티지 S 그레이트 브리튼 에디션은 중국 전용 모델이며 5대만 한정 판매된다. 스페셜 에디션은 ORVM 캡, 리어 디퓨저와 테일게이트에 블루 액센트와 결합된 화이트 외장 색상이 특징이다. 애스턴 마틴의 날개 뱃지는 레드, 화이트, 블루로 처리돼 일반 V8 밴티지 S와 차
BMW 그룹 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21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캠페인을 실시한다.BMW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 20% 할인과 함께 20 만원 이상 라이프스타일 구매고객 대상으로 BMW i 머그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BMW 바이크 구매고객에게는 BMW M 텀블러를 제공하며, 어린이날 자녀에게
포드가 5월 13일 국내 개봉 예정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 포드 올-뉴 에코스포츠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포드는 영화 개봉에 앞서 마블 공식 홈페이지 내 에코스포츠 페이지를 개설했다. 방문자들은 ’가디언 유어셀프’ 코너에서 200여 가지 요소를 조합해 직접 히어로를 만들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10가지 색상, 7가지
델파이 오토모티브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자사의 최신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상해 내셔널 지능형 커넥티드 자동차 파일럿 존에서 개최되는 '델파이가 가능하게 만드는 모빌리티의 변화'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본 행사에서 델파이 파트너사 모빌아이는 CSLP 자율주행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CSLP는 최초의 완전 통합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난 20일 ‘2016/17 리테일러 오브 더 이어’ 우수 딜러 시상 및 비전 공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지난해 역대 최고 경영성과 달성의 주역이 된 재규어 랜드로버 우수 리테일러사를 선정 및 시상하고, 지속적인 동반성장 목표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이사, 전국 리테일러사 경영진 및 우수 성과
내차팔기 가격비교 업체 헤이딜러가 21일 벤츠, BMW, 렉서스, 아우디 4개사 중형 세단의 5년 간 잔존가치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벤츠 E클래스 잔존가치가 럭셔리 수입세단 중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대표적인 럭셔리 수입세단으로 손꼽히는 벤츠 E클래스, BMW 520d, 렉서스 ES350, 아우디 A6는 출고 2년 후 중고차 가격차
현대차 아이오닉과 쏘나타의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모델이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정보 사이트 켈리블루북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앞두고 발표한 친환경차 베스트 탑10에 선정됐다.쏘나타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4만 달러 이하 탑10 베스트 하이브리드 모델 가운데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으며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각각의 카테고리 가운
한국닛산의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한 '2017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에서 수입 중형차 부문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전국 19세 ~ 59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이 감동을 느끼는 4가지 키워드(원인, 상황, 기쁨, 온정)를 바탕으로 직접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알티마는 올해
현대차가 지난 20일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이 주관한 ‘2017 교통사고 예방활동 발대식’에 참석해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발대식에는 현대차, 화물공제조합, 국토교통부, 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임직원 및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후원은 지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GM 공장이 몰수 당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GM은 20일(현지시각) 성명을 발표하고 “베네수엘라 정부가 GM의 현지 공장을 불법 점검하고 정상적인 생산활동을 방해했다”며 ‘이는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며 따라서 모든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베네수엘라 정부 관리인들은 이날 GM 공장을 압수하고 완성차와
테슬라 자율주행 장치인 오토 파일럿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 지난 해 자율주행 중 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한데 이어 이번에는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2016년과 2017년형 모델 S와 모델 X 소유자는 테슬라가 자신들을 버그를 해결하기 위한 테스트 버전으로 삼고 있다며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지방 법원에 피해 보상을
폭스바겐이 피데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플래그십 모델인 피데온 PHEV는 중국에서 생산된 폭스바겐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동력계는 터보차저 2.0ℓ 4기통 엔진과 전기모터로 구성됐으며 배터리의 성능은 공개하지 않았다.피데온은 2.3ℓ/100km(43.47km/ℓ)의 연비를 갖고 있으며 최대 850km를 주행할 수
현대차그룹이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미국 샌디에고에서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을 개최하기로 하고, 해외에서 유학 또는 근무 중인 이공계 석·박사 학위 취득 및 예정자와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올해 7회째를 맞이한 ‘현대차그룹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은 기존 채용과정의 실무면접을 대신해 자신의 주전공을 산업에 접목하기 위
상하이모터쇼가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영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상하이모터쇼는 연간 3000만대 규모의 세계 최대 시장답게 전 세계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와 함께 중국 독자 브랜가 대거 참가한다. 전시되는 자동차는 1400여대, 이 가운데 월드프리미어만 113종에 달한다.올해도 예외없이 중국 독자브랜드는 수퍼카와 컨셉트카 뿐 아니라, 어디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캡티바와 올란도의 국내 생산을 중단한다는 일부 보도를 일축했다. 한국지엠은 20일, "쉐보레 캡티바 및 올란도 생산 중단 및 제품 단종과 관련한 언론 보도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한국지엠은 "MPV 시장에서 확고부동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쉐보레 올란도는 최근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레저 차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