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폴로잡을 글로벌 소형차 개발 추진

  • 입력 2014.01.28 23:59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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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리가 볼보자동차 브랜드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을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볼보자동차 스웨덴 R&D 센터가 주도하게 될 글로벌 소형차는 포드 피에스타와 폭스바겐 폴로, 혼다 피트 등과 경쟁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됐다.

현지 매체는 하칸 사무엘슨 볼보 CEO가 최소한 몇 년 안에 소형차를 개발해 내 놓을 것이라는 말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또한 지난 해 9월부터 지리자동차와 볼보자동차가 소형차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으며 늦어도 4년 안에 이 플랫폼을 사용한 소형차가 선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의 새 소형차는 유럽과 중국에서 출시가 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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