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터쇼에서 렉서스는 LFA- CT200h-뉴제너레이션 GS 등 향후 진화하는 렉서스 브랜드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라인업을 전시의 테마로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뉴 제네레이션GS`(일본 최초 공개, 2012 년 초 일본 국내 판매 예정, 상반기중 한국도입)
▽ GS의 어원인 `Grand Touring Sedan`로서의 기본 요건인 ‘어른 4명이 고속으로 쾌적하게 장시간 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실현. 여기에 LEXUS가 생각하는 가치인 ‘소유하는 기쁨’, ‘운전하는 즐거움’, ‘감성에 영향을 주는 럭셔리함’을, 기본 성능의 비약적 진화와 선진 기술을 채택함으로써 차세대 LEXUS로서 승화
▽ 디자인에 대해서는`L-finesse`의 새로운 가능성과 기능을 추구, 확립한 `스핀들 그릴`이, 차세대 LEXUS 디자인의 기호성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창출
▽ 실내 공간의 최대화 . 차세대 LEXUS의 선구 모델에 어울리는 기능적이며 고급스런 실내창출
▽ 주행에 대해서는 LFA, CT200h에서 이어지는 LEXUS의 큰 진화의 제3탄으로서 새로운 경지를 여는 ‘부드러운 코너링’과 ‘날카로움’을 갖추어 차세대 LEXUS의 핵심을 담당할 세단으로서의 주행을 상징하는 즐거움과 안도감을 실현
`GS450h`
▽ 신개발 3.5L V6엔진 `2GR-FXE`를 탑재, FR 하이브리드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 고성능과 친환경을 한층 높은 차원에서 확립
GS350 `F SPORT`
▽ LFA를 정점으로 하는 `F`의 주행의 즐거움을 계승하고, 내, 외장 모두 전용 장비를 갖는, 차기 GS의 또 하나의 개성인 스포티 버전. 차기 GS의 주행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더욱 수준급의 스포티 버전으로서 차세대 LEXUS의 감성에 영향을 주는 즐거운 주행을 상징
- LFA N `burgring Package`
▽ LFA 개발의 무대가 된 뉘르부르크링에 대한 경의와 감사의 뜻을 담아 명명된, LFA 표준사양보다 서킷에서의 주행에 한층 중점을 둔 모델. 2012년부터 생산할 예정
CFRP로 만든 프런트 스포일러와 고정식 리어 윙 등에 의해, 주행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킨 것 외에, 서킷 주행에 더욱 적합한 서스펜션과 전용 휠을 장착하여, 조종성 및 주행안전성을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