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8일 울산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울산 전시장은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이 대치, 분당에 이어 오픈한 3번째 전시장으로 총 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송재성 크라이슬러 코리아 상무는 “한국 자동차 산업의 최대 생산지인 울산은 지난 2003년 이후 크라이슬러와 Jeep의 누적판매가 BMW 다음으로 가장 많은 지역이다”며 “이번 울산 전시장 오픈으로 경남지역에서 기존 고객 서비스 강화는 물론, 더욱 많은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