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Ⅱ 확대

  • 입력 2011.11.21 11:4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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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작한 '오리지널 드라이버(The Original Driver) 캠페인' 의 시즌Ⅱ가 시작 하루 만에 참여자가 5000명을 넘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이에 따라 규모를 확대해 캠페인에 참가한 선착순 5000명에게 증정키로 했던 오리지널 드라이버 패키지(리플렛, 차량용 스티커, 주차번호 보드)를 선착순 1만 명에게 제공키로 했다.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Ⅱ는 교통신호와 정지선 지키기, 운정 중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방향지시등 생활화하기,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로로 이용하기 등의 시즌1의 기본 행동 강령에 여러 유형이 추가됐다.

시즌Ⅱ에서는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하기, 불필요한 무게 줄이기, 최대한 높은 기어로 주행하기, 시동 후 냉간 시 급출발, 급제동, 공회전 하지 않기 등 환경까지 생각하는 에코드라이빙 팁을 제시한다.

폭스바겐은 블루모션 모델 라인업을 통해 국내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선두주자로써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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