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Ⅱ

  • 입력 2011.12.07 14:08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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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작한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Ⅱ'가 지속적으로 공감을 얻고  올바른 자동차 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1월 16일부터 진행된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Ⅱ’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오리지널 드라이버의 행동이 아닌 모습을 찾는 미니게임으로 참여가 가능하여,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캠페인 시작 하루 만에 참가자가 5,000명을 돌파하였으며, 이에 따라 당초보다 규모를 확대, 선착순 참여자 10,000명에게 오리지널 드라이버 패키지 를 증정하기로 했었다. 그리고 어제 12월 6일, 20일만에 캠페인 참여자가 10,000명을 넘어섰다.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자동차 문화의 꾸준한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7일(수)부터 20일(화)까지 폭스바겐 공식 페이스북에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의 '행운의 등수'를 발표하고, 매일 오후 3시 기준 미니게임의 '행운의 등수'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50,000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12일(월)부터 31일(토)까지는 오리지널 드라이버 스티커를 차량에 붙이고 인증 샷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면 되는데, 역시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이 제공된다.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Ⅱ는 교통신호와 정지선 지키기, 운전 중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방향지시 등 생활화하기,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로로 이용하기 등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1에서 제시한 기본 행동 강령에 더해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하기, 불필요한 무게 줄이기, 최대한 높은 기어로 주행하기, 시동 후 냉간 시 급 출발, 급제동, 공회전 하지 않기 등 환경까지 생각하는 에코드라이빙 팁을 제시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은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이 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알려나가고 새로운 운전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고자 한다`라며 `폭스바겐의 고객은 물론 국내의 모든 운전자들이 공감하고 기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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