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우스 피플’들이 지난 7일, 도요타 강남전시장에 모여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한국도요타가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의 젊음을 위해 세계 No.1 하이브리드를 선택한 ‘프리우스 피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해 갔으면 좋겠다는 요청과 ‘보다 좋은 자동차 만들기’를 통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도요타의 경영철학이 접목된 사회공헌활동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이날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는 전국의 프리우스 피플과 도요타 딜러 대표 및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 김장 김치 400포기를 손수 담궈 각 딜러 소재 지역의 80여 세대의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프리우스’와의 인연을 통해 全지구적인 ‘친환경 이슈에의 동참’을 비롯 지역사회공헌 등 ‘프리우스 피플’ 만의 차별화된 개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 많았다”며 “회사 차원에서도 향후 친환경, 사회공헌 등을 비롯 ‘프리우스 피플’만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