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중고차 `베스트 셀링카`를 선택하라!

  • 입력 2011.12.14 15:0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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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운행중인 수입차는 60만대로  이미 우리 실생활의 한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이러한 열풍은 예측하기 어려웠다.

지금은 신차 판매의 10%를 육박하고 있고, 중고차 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고수입차 구매하기 전에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상식을 수입자동차 부품전문기업 파츠웨이가 소개했다.

벤츠의 경우 수입자동차 메이커들중 고장수리가 비교적 쉬운편이다.

벤츠의 경우 고무제품 즉, 호스제품들이 다른 메이커에 비해서 내구성이 우수하고 정비시 연쇄적으로 교환해야 되는 부품도 비교적 적어서 정비가 용이하고 정비수가도 비교적 덜 들어간다.
 
벤츠의 경우 90년대말 크라이슬러와 합병하며 크라이슬러의 부품들을 사용하였다. 합병이후 몇년간 벤츠 부품들의 품질이 저하되었다는 소문도 업계에서는 돌았다.

벤츠의 중고차 베스트셀러 모델인 E230, 320 모델들은 전세계적으로 판매도 많이 되고 결함율이 거의 없는 제품들로 내구성 또한 우수하고 시중에서 저렴한 OEM부품들도 구하기 쉽다.

BMW의 경우 525시리즈, 528시리즈모델이 베스트셀러 모델들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았고, 시중에서 저렴한 OEM부품을 구하기가 쉽다.
 
수입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때 오토밋션의 단수가 많을수록 연비는 좋으나  고장율이 높다.

BMW의 경우 5단 변속기가 탑재된 모델을 선택한다면 변속기 고장으로  큰 돈이 들어가는 것을 피할 수 있다.

파츠웨이는 수입중고자동차를 구매할 때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차종을 선택한다면, 시중에서 저렴한 OEM부품들을 쉽게 구할수 있고, 유지관리하는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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