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웨딩카 CTS와 함께...뷰티풀 웨딩 이벤트

  • 입력 2015.03.18 11:34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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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코리아가 올 봄, 결혼을 앞둔 커플들에게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캐딜락 CTS’를 웨딩카로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한 ‘캐딜락 뷰티풀 웨딩 이벤트’는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4월 예식 대상),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5월 예식 대상),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6월 예식 대상) 총 세 차례에 걸쳐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 부부들은 CTS 마이크로사이트 (www.allnewcts.co.kr)에서 간략한 사연과 함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예비 부부에게는 예식 당일 화사한 꽃으로 장식한 CTS 웨딩카와 함께 메이크업샵에서부터 결혼식장, 예식 후 공항 또는 호텔까지 전문 운전기사의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엠코리아 장재준 사장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날에 CTS의 우아함과 특별함으로 보다 큰 감동을 선사하고자 이번 웨딩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캐딜락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럭셔리 감성을 고객들이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차 당첨자는 3월 31일 CTS 마이크로사이트와 캐딜락 홈페이지(www.cadillac.c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2차 및 3차 이벤트 참가자는 5월과 6월 이벤트 시작 3주 전부터 CTS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CTS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중형 럭셔리 세단 모델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의 입지를 다지는데 기여한 브랜드의 야심작이다.

브랜드 특유의 대담하면서 정제된 디자인과 경량 차체가 발휘하는 강력한 퍼포먼스,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BOLD LUXURY’의 진수를 보여준다.

지엠코리아는 다채로운 마케팅으로 캐딜락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있으며, 오는 3월 말 광주 독립 전시장 오픈 및 복합 전시장 확대를 통해 고객 접점과 판매량을 공격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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