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車 쉐보레면 고향 가는 길도 '안전'

  • 입력 2012.01.19 16:31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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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및 알페온 차량 보유 고객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에서 실시하는 ‘설 연휴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점검 서비스를 통해 엔진과 브레이크, 타이어 점검 및 냉각수와 각종 오일류 보충,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등을 제공하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귀성길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실시한다.

한국지엠 차량은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안전성 획득을 목표로 설계됐으며, 국내외 충돌 안전성 테스트에서 전 차종이 최고 등급을 석권하며 우수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쉐보레 차량의 최신 주행안전시스템과 차선이탈 경고장치는 장거리 주행 안전성을 책임진다.

`최첨단 전자식 주행안전시스템(ESC)’은 겨울철 눈길, 빙판길과 같은 위험 상황이나 갑작스런 장애물에도  운전자가 의도한 방향으로 안전하게 주행을 유지시킨다. 이 시스템은 쉐보레 크루즈, 말리부, 캡티바, 올란도 및 알페온에 기본 적용됐다.

`차선이탈 경고장치(LDWS)`는 졸음 운전 등으로 주행 차로를 벗어날 경우, 계기판에 지시등이 깜빡이고 경고음을 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이다. 동급 최초로 중형차 말리부에 적용됐으며, 2012년형 알페온에도 채택됐다.

또한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등에 적용된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TPMS)`은 각 타이어에 부착된 공기압 모니터링 센서가 공기압이 부족한 타이어를 감지해 계기판 경고 문자와 함께 저공기압 타이어 위치를 알려 안전 운행을 돕는다.

특히 말리부는 탑승자의 몸을 감싸주는 버킷타입 시트 적용으로 장시간 주행에도 피로를 줄이는 것은 물론, 운전석과 동반석에는 동급 최초로 12방향 파워시트가 적용돼 편리함을 더한다. 가족 구성원이 많을 경우 동급 최대 길이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안정된 승차감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7인승 올란도가 안성맞춤이다.

장거리 운행 시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은 탑승자에게  피로감을 준다. 동급 최고의 정숙성을 자랑하는 알페온과 말리부 외에도 SUV 캡티바는 조용한 실내를 자랑한다. 동급 최초로 차음유리 및 흡음제,차음제를 기본으로 적용해 엔진 소음은 물론 노면 소음, 풍절음을 억제했다.

또한 알페온과 말리부에 적용된 ‘이오나이저 공기청정기’는 실내 암모니아, 질소산화물 등의 오염물질을 20분 내에 80%이상 정화시켜주는 동시에 음이온과 향기까지 발산해 장거리 주행 시 상쾌한 실내환경을 조성한다.

가족 구성원의 수뿐만 아니라 적재물의 양도 고민거리다. 쉐보레 차량은 넉넉한 실내와 트렁크 용량은 물론,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염려를 덜어준다.

중형차 말리부는 동급 최대 크기인 545리터 트렁크를 제공하며, 쉐보레 전 차종에 적용되는 6:4시트 폴딩 기능으로 자유자재로 적재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7인승 다목적 차량 올란도는 2열과 3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동급 최대 1594리터의 화물 적재공간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말리부와 올란도의 시크릿 큐브, 아베오의 스마트 박스로 대표되는 쉐보레 차량의 독창적인 실내 수납공간은 가족여행에 편리함을 더한다.

소형차인  아베오는  센터페시아 양쪽에 배치된 수납공간인 커플 포켓, 아래 부분의 토글 포켓, 앞좌석의 탑 포켓, 시트 포켓 등 숨겨진 공간을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활용성을 높였다.

즐거운 가족 여행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빠질 수 없다.

말리부와 알페온에 적용된 넥스트 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최대 11개의 스피커와 8채널 외장 앰프를 탑재해 5.1채널DVD의 놀라운 사운드를 제공하는 인피니티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어울려 움직이는 공연장을 연출한다.

풍부한 사운드의 즐거움은 소형차 아베오에서도 누릴 수 있다. MP3, 아이폰, CD, USB 등 모두가 사용 가능해  자신의 멀티미디어 기기에 연결하면  원하는 콘텐츠를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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