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2월 취등록세 지원 빅 페스티벌 개최

  • 입력 2015.12.01 10:31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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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12월 한달 동안 취등록세 지원을 비롯해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2015 크리스마스 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 크리스마스 빅 페스티벌’은 일시불 및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취등록세 15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190만원 상당의 전자식 4WD 시스템 패키지를, 코란도 스포츠는 10년간 자동차세(285천원)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코란도 C 및 코란도 투리스모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율 없는 장기저리할부 운영으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했으며, 렉스턴 W도 장기저리할부 혜택을 추가 운영한다. 또한, 티볼리 및 코란도 스포츠는 3.9~4.9% 저리할부를 이용하면(할부원금 1천만원/36개월 이상)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Tronic 시스템(26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체어맨 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은 여행상품권(1천만원)을 지급하는 한편 700만원 상당의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원~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차종별 선택에 따라 할인해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모든 RV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을 할인해 주며, 쌍용차 RV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30만원을, 렉스턴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이 밖에도 여성운전자가 티볼리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며,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Change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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