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트랜스미션 신임 사장, 데이빗 그라지오시 선임

  • 입력 2016.01.12 10:04
  • 수정 2016.01.12 10:0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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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신임 사장에 현 최고 재무 책임자(CFO)인 데이빗 그라지오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데이빗 그라지오시 신임 사장은 2007년 선임 부사장, CFO, 감사로 앨리슨 트랜스미션에 입사했다. 데이빗 사장은 향후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운영, 구매, 품질, 신뢰, 법무, 대관, 커뮤니케이션, 내부 감사, 인사, 정보 관리, 컨설팅, 재무 및 감사 등의 분야를 총괄한다.

로렌스 듀이 앨리슨 트랜스미션 최고경영자는 "그 동안 회사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해 온 데이빗 사장을 선임하게 돼 매우 기쁘며, 그와 함께 일하게 될 미래가 기다려진다"며 "그는 2007년 회사에 입사한 이후 업계 전반에 대한 해박한 전문성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존경스러운 리더십을 보여줬다. 앞으로 앨리슨의 경영진의 일원으로 각 부서별로 중요한 이슈에 대해 동료들과 정기적인 회의를 주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라지오시 사장은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사장으로 선임돼 매우 영광스럽다. 앨리슨은 지금까지 눈부신 성과를 이룩해 온 것처럼, 앞으로의 100년도 뛰어난 업적을 이어갈 것이다. 향후 경영진과 긴밀히 협력하며, 앨리슨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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