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포드ㆍ링컨 강서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 입력 2016.08.08 12:10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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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강서지역 고객 만족을 제고하기 위해 포드•링컨 강서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 확장 이전한 강서전시장은 강서서비스센터 부지에 함께 운영 중이던 기존 전시장보다 4배이상 큰 공간을 확보해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편안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쾌적한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이 설치되어 내방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강서지역은 물론 인근 부천과 김포지역 고객에게도 포드 링컨 차량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강서전시장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인 마곡지구를 배후로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인접해 최적의 위치에 입지하고 있으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 글로벌 기업들의 연구단지 등이 들어서는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강서전시장은 지하철 이용객 등 주변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강화해 포드 및 링컨 브랜드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선인자동차는 지난 4월 일산전시장을 서비스센터가 통합된 3S 형태로 증축하여 성공리에 오픈 했으며 이번 강서전시장 확장 이전과 더불어 서초와 동대문 지점의 확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코리아는 지난 20년간 포드•링컨 판매 및 고객 서비스 측면 모두에서 최고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선인자동차와 함께 이번 강서전시장 확장 오픈을 기점 삼아 강서지역의 고객 만족도 증진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강서전시장 오픈 기념으로 9월 30일까지 선착순 300명의 방문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8월 출고 고객 중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골프백 및 우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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