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경제성과 작업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테렉스 험지용 리지드 덤프트럭 TR70과 TR100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전격 돌입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리지드 덤프트럭 TR70과 TR100 모델은 6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테렉스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경제성과 내구성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특히 높은 연비효율성 및 극대화된 가동시간으로 출시 이후 미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우수한 성능을 검증 받아 호평을 받고 있는 인기 모델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험지용 리지드 덤프트럭 TR70과 TR100은 다양한 외부환경 및 작업현장에 특화된 모델이다.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안정적인 제동이 가능하며 유성 기어 감속기를 이용한 트랜스미션은 매끄러운 제동을 도울뿐더러 브레이크 마모를 방지해 경제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 기능이 탑재되어 무거운 중량의 화물이 적재된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으로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적재량을 높여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한다.
한편 미국의 건설장비 제조 및 판매업체인 테렉스는 1934년 미국에서 오프로드용 최초 리지드 덤프트럭 모델로 알려진 1Z트럭을 처음 생산하며 미국의 3대 건설 장비 업체로 입지를 다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