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완전 변신 올 뉴 지프 컴패스, 브라질 생산

  • 입력 2016.09.28 11:38
  • 수정 2016.09.28 16:29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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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가 27일(현지시간) 브라질 페르남부쿠 고이아나에 위치한 FCA 지프 공장에서의 생산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올 뉴 컴패스를 공개했다. 올 뉴 컴패스는 FCA가 새로 만든 브라질 고이아나 공장에서 생산된다.

 

올 뉴 컴패스는 지난 2006년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이전에 비해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날렵한 라디에이터그릴과 헤드램프 및 새로운 모양의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는 17개의 연료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옵션과 함께 생산 될 예정이다.

 

올 뉴 컴패스는 최고 수준의 4×4 오프로드 기능, 첨단 연료 효율적인 파워트레인, 프리미엄 정통 지프 디자인, 탁월한 온-로드 주행 역학, 안전 및 첨단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브랜드를 목표로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컴팩트 SUV 올 뉴 지프 컴패스는 11월 LA 오토쇼를 통해 북미 데뷔할 예정이며 차량 제원 및 추가 이미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올 뉴 지프 컴패스는 내년 1분기 미국을 시작으로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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