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공학회 새 회장에 국민대 조용석 교수 선출

  • 입력 2016.11.17 16:21
  • 기자명 오토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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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공학회가 17일 대구 EXCO에서 2016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민대학교 조용석 교수 (58, 자동차공학과)를 제3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신임 조 회장은 1984년부터 공학회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재무이사, 편집이사, 사업이사 및 사업부회장, 총무부회장을 역임했다.

2017년도 부회장에는 현대차 문대흥 부사장, 한국지엠 서경석 상무, 쌍용자동차 이수원 전무, 엔브이에이치코리아 구자겸 회장, 아주대학교 이종화 교수, 한양대학교 이기형 교수, 한양대학교 허건수 교수, 서울대학교 민경덕 교수, 신성대학교 나완용 교수, 경북대학교 손창현 교수,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승을 본부장 등 11명이 선출됐다.

1978년 설립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현재 개인회원 2만6000여명과 완성차 5사를 포함한 600여개사의 기업과 연구소, 도서관 등 법인 및 단체회원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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