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200, NHTSA 충돌테스트 5스타 획득

  • 입력 2016.11.24 11:56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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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200이 미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충돌안전성 테스트에서 5-스타를 획득했다. 5스타는 NHTSA 충돌테스트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안전 등급이다. 

크라이슬러 200은 앞서 실시된 미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를 받았다.

크라이슬러 200은 차체의 60% 이상이 고장력 강판으로 이뤄져 차량 충돌시 변형을 막아 승객 안전을 최대한 보장한다. 

 

또 보행자 및 장애물이 있을 때 이를 경고하고 자동으로 제동까지 해주는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 등 첨단 안전 장치도 적용됐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크라이슬러 200은 2.4리터 멀티에어2 타이어샤크 엔진과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187/6400(ps/rpm), 최대 토크 24.2/4000(kg·m/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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