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닛산, 공용 플랫폼으로 차세대 전기차 개발

  • 입력 2016.12.15 13:44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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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닛산이 새로운 공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조에와 리프 전기차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조에와 리프는 외관은 다르지만 플랫폼과 전기모터를 공유하게 된다. 

신형 리프는 2018년 출시 될 예정이며 조에는 새로운 전기차 아키텍처가 적용된 르노-닛산의 첫 모델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르노와 닛산은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고 있다. 닛산 캐시카이와 르노 카자르, 닛산 X-Trail과 르노 콜레오스,  닛산 쥬크와 르노 캡처, 신형 닛산 미크라와 르노 클리오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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