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H-옴부즈맨에 이어 상용차 대상 소통 프로그램 ‘H:EAR-O’ 실시한다. H:EAR-O는 현대차(H)상용차 오피니언(O)리더의 의견을 귀 기울여 경청(EAR) 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이름이다. 현대차는 지난 16일과 17일 트랙터 보유자를 초청해 첫 행사를 가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H:EAR-O를 통해 현업에서 실무를 보는 직원들이 직접 경청한 고객 의견을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H:EAR-O를 상용차 고객소통의 대표적인 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