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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북미오토쇼] 기아차, K8 아닌 스팅어 공개
김흥식 기자  |  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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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9  10:02:59
   
 

기아차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8일 개막한 2017북미오토쇼에서 K8로 알려진 프리미엄 5인승 스포츠 세단을 스팅어(Stinger)로 이름을 붙여 공개했다. 5인승의 후륜구동인 스팅어는 모터쇼 등에서 공개된 콘셉트카, 그리고 사전에 누출된 여러 개의 스파이샷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홀, 헤드라이트의 폭은 좁고 날렵하게 만들었다. 프런트 범퍼 양 끝단에는 수직으로 만든 에어덕트로 안정감을 줬고 인테이크 홀과 그릴 베젤을 크롬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운 전면부를 완성했다. 측면에도 에어덕트가 적용됐다.

   
   
 

보닛과 범퍼. 사이드의 에어덕트가 장식용인지 아닌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루프라인은 환상적이다. B필러에서 시작한 기울기가 C필러에서 트렁크 엔드까지 완만하게 이어진다. 뚜렷한 캐릭터 라인과 리어램프가 뒤쪽 휀더를 날카롭게 파고들었고 리플렉터도 범퍼의 사이드까지 깊게 자리를 잡았다.

후면이 압권이다. 트렁크 앤드와 스포일러에 완만한 라운드를 줬고 듀얼 트윈 머플러와 디퓨저는 GT 콘셉트에 충실한 존재감을 강조한다. 3개의 원형 에어벤트를 센터페시아 중심에 배치하고 돌출형 모니터, 그리고 클러스터 커버가 낯설지 않은 실내는 정돈감이 떨어진다.

   
   
 

대시보드의 전체 라인과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 센터페시아의 버튼류는 기존의 기아차 실내와 다르지 않다. 휠베이스는 2905mm로 아우디 A4, 인피니티 Q50, 렉서스 GS와 메르세데스 GLS보다 넉넉하다.

전장은 4830mm, 전폭은 1869mm다. 운전의 재미를 높여주기 위한 다양한 사양이 적용됐다. 초고장력 강판을 55%나 적용해 라이딩과 핸들링 성능을 높였고 기아차 최초로 라이드 댐핑과 핸들링 성능을 높이기 위해 운전자가 조절이 가능한 전자 조절식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개인, 에코, 스포츠. 컴포트, 스마트 등  5개 모드의 운전이 가능하고 조향력은 R-MDPS로 응답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255마력의 출력(6200rpm)과 36.03kg.m 토크를 발휘하는 세타Ⅱ 4기통 2.0ℓ 터보차저, 365마력(6000rpm)의 최고 출력과 52.11kg.m(1300~4500rp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3.3ℓ V6 람다Ⅱ가 탑재될 예정이다.

V6 람다 2는 최고속도를 269km/h까지 낼 수 있고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에는 5.1초가 걸린다. 변속기는 기아차 플래그십에 탑재된 것과 같은 2세대 8단 자동변속기다. 이 밖에도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A), 긴급제동시스템(AEB),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KA), 후측방경고시스템(RCTA) 등의 첨단 안전장치가 탑재됐다.

   
 

편의사양은 하만카돈 사운드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한편 기아차가 국내에서 K8으로 상표 등록까지 마친 콘셉트가 ‘기아 GT’를 미국에 기아 스팅어로 소개해 어떤 네이밍 전략을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기아차는 미국 출시 일정을 오는 연말로 발표했으며 기아 스팅어에 대한 자세한 제원과 가격 등은 북미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가 국내에서 K8으로 상표 등록까지 마친 콘셉트가 ‘기아 GT’를 미국에 기아 스팅어로 소개해 어떤 네이밍 전략을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기아차는 미국 출시 일정을 오는 연말로 발표했으며 기아 스팅어에 대한 자세한 제원과 가격 등은 북미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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