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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강력해진 2017 포르쉐 911 GTS
강기호 인턴기자  |  webmas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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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09  15:26:02
   
 

포르쉐가 911의 2017 GTS 라인업을 공개했다. 새로 공개된 GTS 라인업은 911 카레라 GTS,  사륜구동 카브리올레와 쿠페인 911 카레라 4 GTS, 911 타르가 4 GTS 등 5개다. 새로운 GTS는 수평 6기통 3.0 ℓ 터보차저로 450마력의 최고 출력을 확보해 이전 자연 흡기 GTS 모델보다 20마력, 현재 911 카레라 S보다 30마력의 힘을 더 발휘한다.

최대 토크는 56.13kg.m(2150~5000rpm)으로 이전 카레라 S보다 5.13kg.m 향상됐다. 모든 GTS에는 7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며 7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옵션이다. 고성능 발휘에 꼭 필요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도 모든 GTS에 기본 탑재된다.

   
 
   
 

이 가운데 GTS 쿠페는 PASM 탑재로 GTS의 다른 모델 그리고 911보다 탑승 높이가 10mm 이상 낮다. 파워트레인의 변화로 911 GTS 쿠페는 카레라 S, 4S 쿠페보다 0~60mph(96.5km/h) 가속 시간을 0.2 초 앞당겼다. 

선택 사양인 PDK 장착 카레라 4 GTS 쿠페는 3.4초의 가속 성능을 갖고 있다. GTS 카브리올레와 타르가는 카레라 S/4S 카브리올레 그리고 타르가 4S 모델보다 0.3초 ​​빠르다. 

   
 
   
 

트랙 최고 속도는 약 4.83km/h 더 빨라 졌다. 수동변속기의 911 GTS 쿠페는 최고 310km/h의 속도를 낸다. GTS는 911 라인업 중에서도 기술적 그리고 디자인에서 많은 차별화를 꾀했다. 차체 베이스는 카레라 4와 4S로 했지만 블랙 스포일러 립을 사용한 새로운 스포츠 디자인의 프론트 엔드로 고성능 캐릭터를 강조했다. 

리어 스포일러는 더 높이 그리고 커졌으며 이를 통해 카레라 S에 비해 전방과 후방 차축의 리프트를 감소시켰다. 테일 라이트에 색을 입히고 새틴 블랙으로 마감된 리어 리드 그릴 스트립, 고광택 블랙 배기관 등 차별화된 요소들도 대거 적용됐다.

   
 
   
 

인테리어는 대시보드 중앙의 스톱워치와 정밀도를 높인 트랙 프리시전 앱으로 트랙에서의 친밀도를 높였다. 또한 헤드레스트의 GTS 로고와 새로운 스포츠 시트, 최고급 알칸타라와 시트 스티칭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최고급 소재인 알칸타라는 GT 스포츠 스티어링 휠과 기어 레버, 암레스트에도 적용됐다. 2017년형 911 GTS는 이미 사전 주문을 시작했으며 오는 4월 미국 시장에 출시된다. 기본 가격은 911 타르가 4 GTS 13만 8200달러(한화 약 6697만원)부터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 13만 8200달러(한화 약 1억6697만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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