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i-ART 볼보 플래그십 ‘더 뉴 S90 D4’ 출시

  • 입력 2017.01.25 09:12
  • 수정 2017.01.25 09:59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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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D4'를 25 출시했다. ‘더 뉴 S90’의 국내 엔트리 모델인 ‘D4’는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를 적용해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더 뉴 S90 D4’는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면서도, 복합연비 14km/ℓ(도심: 12.2km/ℓ, 고속: 17km/ℓ)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엔트리 트림인 ‘D4 모멘텀’에도 반자율 주행기술과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대형 동물 탐지기술, 교차로 추돌 방지 시스템 등의 혁신적인 안전·편의 시스템을 기본 제공한다.

여기에, 평행 및 직각주차를 도와주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실내공기 청정 시스템, 9인치 터치스크린 등의 럭셔리한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해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경쟁력을 갖췄다.

 

D4 모델 출고를 기념해 볼보자동차는 재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뉴 S90의 ‘D4 모멘텀 트림으로 볼보자동차를 재구매하면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선물한다. 

볼보자동차 이윤모 대표는 "더 뉴 S90 D4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이면서도 가장 럭셔리한 사양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경쟁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더 뉴 S90 D4’는 국내 시장에서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각각 5990만원과 6690만원이다(모두 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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