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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닛산 맥시마 등 수입차 무더기 리콜
강기호 인턴기자  |  webmas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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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2.02  12:43:39
   
 

혼다 어코드와 오딧세이, 닛산 맥시마, 마세라티 기블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수입차의 대규모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2일, 혼다 어코드의 동승자석 에어백이 충돌로 전개될 때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금속 파편이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리콜대상은 2011년 8월 2일부터 2012년 7월 26일까지 제작된 어코드 1407대다. 오딧세이는 2열 좌석(슬리이드형)을 고정하는 부품 결함으로 주행 중 좌석이 움직여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2년 5월 29일부터 2015년 9월 9일까지 제작된 오딧세이 1172대다.

닛산 맥시마 등 2개 차종은 브레이크 액츄에이터(유압조정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인해 주행 중 차량 안정성이 저하되고, 제동거리가 늘어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6월 4일부터 2016년 8월 18일까지 제작된 맥시마 등 2개 차종 986대다.

마세라티 기블리 S Q4 등 7개 차종은 실제 기어가 '주차(P)‘ 상태에 놓여있지 않음에도 운전자가 ’주차(P)‘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하차하는 경우, 기어 위치에 대한 충분한 경고가 없어 운전자나 승객이 움직이는 차에 치이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3년 3월 15일부터 2014년 9월 18일까지 제작된 마세라티 기블리 S Q4 등 6개 차종 승용자동차 799대다. 엔진제어장치(ECM) 소프트웨어오류로 인하여 RPM이 불안정해 시동이 꺼지거나 기어가 중립 상태로 변속될 가능성도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6년 11월 21일부터 2016년 12월 21일까지 제작된 마세라티 르반떼 S 승용자동차 50대다. 재규어랜드로버코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2개 차종은 인터쿨러 고정장치와 엔진 메인 배선의 간섭으로 배선피복이 손상돼 조향 성능 저하, 시동 꺼짐 및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6년 7월 4일부터 2016년 10월 10일까지 제작된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 483대다. 전방 완충장치의 로어암(하단부 지지대)을 고정하는 볼트의 조립 불량으로 주행 중 고정볼트가 풀려 소음이 발생하고 조향제어가 안 될 가능성이 있는 이보크 등 2개 차종 25대로 리콜한다.

리콜대상은 2016년 4월 8일부터 2016년 8월 25일까지 제작된 모델이다. FCA 짚 그랜드체로키 3.6은엔진조립 시 연료호스가 손상되어 연료누유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4월 13일부터 2016년 4월 21일까지 제작된 짚그랜드체로키 3.6 15대다.

포르쉐 박스터S 등 3개 차종은  운전석 또는 조수석 사이드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제조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6년 9월 30일부터 2016년 10월 12일까지 제작된 5대다.

이 밖에도 두카티 Scrambler 등 2개 차종 이륜차는 사이드 스탠드 피봇 볼트의 제작불량으로 사이드 스탠드에 장착된 안전장치의 오작동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고, 주차 시 차량이 넘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4월 10일부터 2016년 11월 23일까지 제작된 두카티 Scrambler 등 2개 차종 262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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