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2020년까지 SUV 및 크로스오버 13종 출시

  • 입력 2017.02.09 11:17
  • 수정 2017.02.09 11:49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드가 최근 미국 시장에서 SUV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2020년까지 13종의 SUV 및 크로스오버 모델을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내 자동차 판매량 중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32.6%에서 2016년 40%까지 상승했으며 GM, FCA 등의 미국내 자동차업체들은 SUV의 비중을 늘려가는 추세다.

포드는 2019년 미시간주 웨인공장에서 중형모델 브롱코를 미시간주 플랫락 공장에서는 전기차 크로스오버 모델을 생산 할 예정이다.

포드는 링컨 브랜드에서도 4종의 SUV 모델을 출시 할 예정이다. 링컨은 2017년 가을까지 내비게이터 신모델을, 2019년에는 MKC를 2021년에는 MKX 모델을 각각 출시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