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중국 사랑, 양산형 우루스 상하이 모터쇼 데뷔

  • 입력 2017.02.09 12:48
  • 수정 2017.02.09 14:46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람보르기니가 첫 SUV 모델인 우루스의 양산차 데뷔를 중국으로 잡았다. 중국 데뷔는 오는 4월 개막하는 2017 상하이모터쇼가 될 예정이며 앞서 람보르기니는 우루스의 양산이 오는 4월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우루스는 2012년 베이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콘셉트카를 선보인데 이어 양산차를 데뷔시켜 중국 시장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우루스는 4.0ℓ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 최고 6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한다. 우루스는 벤틀리 벤테이가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