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가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광범위한 모델 라인업을 공개한다. EV 서프라이즈로 명명된 콘셉트카 트레저와 소형 SUV 캡처의 페이스 리프트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유럽 시장에 진출 할 예정인 신형 콜레오스 및 알래스칸 픽업 트럭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새로운 로간 MCV 스텝웨이(Logan MCV Stepway)를 비롯해 다키아(Dacias)의 개선 버전도 합류한다.
포르쉐 718 카이맨, 알파 로메오 4C를 겨냥한 알피느 A120도 공개된다. 알피느 A120은 최고 300마력의 출력을 내는 1.8ℓ 터보 4기통 엔진이 탑재, 0→100km/h를 4.5초에 주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