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톤 버전으로 반전 노리는 시트로엥 C4 칵투스

  • 입력 2017.02.28 13:14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트로엥이 C4 칵투스 원톤(OneTone) 버전을 공개했다. C4 칵투스는 측면 보디에 문콕 등 흠집을 방지하는 에어 범프로 관심을 끈 모델이다. 외관과 다른 색상으로 적용해 왔던 에어 범프를 같은 색상으로 연출한 원톤 버전은 오브시디안 블랙 메탈릭, 블랙 에어 범프,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로 독특한 그래픽을 만들어 낸다.

 

C4 칵투스 원톤 버전은 블랙 컬러로 통일되며 오는 4월부터 영국에서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가격은 현지 기준 1만9020 파운드(한화 약 2678만원)다. 최고급 트림인 C4 칵투스 퓨어텍 110 S & S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고 전방 주차 센서와 자동 주차 시스템이 있는 시티 파크 팩이 추가됐다.

 

이 밖에도 투톤 가죽 스티어링 휠과 다크 컬러의 리어 윈도우, 6개의 스피커와 플러스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핸즈프리, 미디어 스트리밍도 제공된다. 국내 도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