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 스타일 코란도 C 자신만만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17.03.02 10:11
  • 기자명 강기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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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3월 한달 동안 차종별로 신차교환 프로그램 및 무상보증기간 연장, 4WD 시스템 장착 지원을 비롯해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뉴 스타일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품질자신’, ‘실속가득’, ‘여유만만’의 혜택으로 구성된 ‘자신만만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품질자신’은 차체 및 일반부품 무상 보증 기간을 동급최대인 5년/10만km로 연장해 주면서 품질 불만족 시 출고 30일내 동일 사양으로 교환해 주는 프로그램이며, ‘실속가득’은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여유만만’은 초기 구입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할부 프로그램으로 1년동안 여유있게 자금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이자없이 매월 1만원의 원금을 상환한 후 36개월 동안 월 할부금을 납부하면 된다.

렉스턴 W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180만원 상당의 4WD 시스템을 지원하고,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의 50%를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10년 자동차세를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새봄을 맞아 130만원 상당의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출고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고객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차종별로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스페셜 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뉴 스타일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6~72개월의 뉴 베스트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고,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직접 결정해 납부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엣지 할부를 운영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도 선수율 없이 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는 60개월 무이자할부와 1.9% 60개월 초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코란도 스포츠 및 티볼리&티볼리 에어 고객이 세이프티 저리할부 이용 시 할부원금 1천만원/36개월 이상을 선택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 출고 경험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10만km 연장 또는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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